하 늘
참으로 오래간만이다.
맑게 개인 널 보는 것이...
드문드문 떠도는 너의 친구들이
가슴을 적신다.
쳐다볼 수 없는 너의 주인은
그 근엄함으로 널
더욱 가꾸게 하고
그 아래 있는 나는
더욱 더
작은 존재이지만
......
살아간다.
널 보며
푸르게 개인 널 보며.
하 늘
참으로 오래간만이다.
맑게 개인 널 보는 것이...
드문드문 떠도는 너의 친구들이
가슴을 적신다.
쳐다볼 수 없는 너의 주인은
그 근엄함으로 널
더욱 가꾸게 하고
그 아래 있는 나는
더욱 더
작은 존재이지만
......
살아간다.
널 보며
푸르게 개인 널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