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시 제일교회/아침묵상 (새아가서 강해)23 아가서 8장 5-13절 너 동산에 거주하는 자야 아가서 8장 5-13절 너 동산에 거주하는 자야 6절) 너는 나를 도장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같이 잔인하며 불길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도장 - 새겨져서 지워지지 않는 사랑. 또한 도장은 누가 그의 주인인가 "소유주"를 나타낸다. 계약서, 그림, 인감... 그것이 누구의 것인가가 드러나 있다. 너는 나의 것이다. 내가 너의 주임을, 사랑임을 새겨라. 출 34:14)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이라 하나님은 그의 사랑하는 자를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음과 동시에 우리가 하나님 외에 다른 것에 사랑을 빼앗기는 것에 대해 질투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처음에 하나님이 왜 질투를 하나. 세상의 성인군자처럼 .. 2022. 1. 23. 아가서 8장 1-3 절 온전한 사랑 아가서 8장 1-3 절 온전한 사랑 (아 8:1)네가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은 오라비 같았더라면 내가 밖에서 너를 만날 때에 입을 맞추어도 나를 업신여길 자가 없었을 것이라 이제 신부는 차라리 신랑이 오라비 같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1절). 이게 무슨 뜻일까요? 여기서 '오라비'는 신랑이 자기를 향하여 '나의 누이, 나의 사랑'(6:2)이라고 부른 데 대한 응답이기도 하지만 "사랑"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게 하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누군가를 처음 사랑하며 사귈 때 - 은밀한 공간에서 둘만있고 싶은 관계,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서 그런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꼭 자랑하고 싶은 생각이 아니더라도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만나고 싶을 때, 처음의 관계, 특별한 사이로 나아가는 관계-> 그.. 2022. 1. 23. 아가서 7:10-13절 우리가 함께 유숙하자 아가서 7:10-13절 우리가 함께 유숙하자 (아 7:10)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나를 사모하는구나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하지만 일방적인 사랑, 짝사랑 만큼 가슴 아픈 사랑은 없습니다. 아무리 사랑해도 한쪽이 그 사랑을 받아주지 않고, 다른 사람, 다른 곳에만 관심이 가 있다면 사랑은 그 만큼 고통을 가져다 줍니다. 그 분은 우리를 사랑하사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이 땅으로 내려오셨습니다. 그러나 그를 반기고 맞이하고 영접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외면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를 죽였습니다. 그러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허락하십니다. 여인은 지금 왕이 자신의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 2022. 1. 23. 아가서 7장 1-9절 네가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 아가서 7장 1-9절 네가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 본문은 발끝으로부터 머리끝에 이르기까지 신부의 용모에 대한 신랑의 찬사를 기록한다. 솔로몬이 기록한 여인의 찬사는 단순한 여인의 외모를 노래하는 것이 아닌 구약성서와 더 나아가 하나님의 계시 안에서 교회된 성도에 대한 아름다움과 역할을 드러내는 풍성한 상징의 언어로 해석되어 집니다. 귀한 자의 딸 아 6:9) 그는 그의 어머니의 외딸이요 그 낳은 자가 귀중히 여기는 자로구나! 독생자 예수와 더불어 그 낳은 자 하나님의 외딸로서 귀히 여기는 성도의 자리를 나타내는 언어 1. 발 (새로운 삶)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1절). 신부의 발의 아름다움에 대한 칭찬입니다. '신을 신은 발이란 죄에서 구속받은 자의 발입니다. 그것.. 2022. 1. 23.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