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장 1-3절 마지막 날의 창조, 안식 

 

1절)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 지니라 

천지 - 첫째날 부터 셋째날까지의 창조 - 하늘과 땅, 궁창위의 물과 궁창 밑의 물, 바다와 땅. (천지- 공간)의 구분

만물 - 천지에 채워놓으신 모든 생명체들 

 

그런데 만물로 번역된 히브리어 원어 - 챠바. "군대"의 의미 

실재로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한 흠정역 성경에서는 1절을 "이같이 하늘들과 땅과 그것들의 모든 군대가 완성되니라."라고 기록하고 있다. 

 

왜 만물을 군대라는 용어를 써서 기록하였을까? 여러가지 설명들이 있지만 가장 핵심적인 것은 군대는 곧 "명령과 순종의 관계" 

하나님을 만물에 대한 창조주일 뿐만 아니라 만물의 주, 만유의 주, 만군의 주로 불리게 하는 통치자, 하나님의 주권을 나타내는 표현인 것이다. 

 

모든 만물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 모든 만물이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창조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말씀에 순종한다. 

단 고유한 방법으로 창조된 인간만을 제외하고는... 

해와 달과 별들이 한치의 착오도 없이 하나님이 만드신 법칙 아래에서 순종한다. 만약 그러한 행성이 불순종한다면 곧 사람에게는 큰 재앙이 닥친다. 그들에겐 자유의지가 없다. 

 

사람과 함께 사는 동물들, 개와 고양이 같은 동물에게 사람의 질병이 전이된다. 자연 안에 사는 동물은 비만이나 당뇨에 걸리지 않는다. 사람의 병이 동물에 전이된다. 

이제 동물의 병이 사람에게 전이될 적에 큰 바이러스가 발생한다. 불순종의 재앙이 자연을 통해 인간에게 재앙이 되게 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했을 때에 그들은 히브리인들과 더불어 허다한 잡족들이 모인 마치 "혼돈과 공허, 흑암이 가득한" 백성들이었다. 

그런데 그들을 택하시어 출애굽시켰다. 

그들이 광야에서 한 것은 군사훈련이 아니었다. 그들은 광야 40년 동안 한 번도 군사 훈련을 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에 그들은 여호수아와 더불어 "하나님의 군사"가 된다. 

 

그 상징적인 사건이 여호수아 5장에 등장한다.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끼이 이르렀을 때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서 있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그가 이르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하는지라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나이까

여호와의 군대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수 5:13-15)

 

가나안의 첫 전투 - 바로 여리고성 전투이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천사가 왔는데 그는 바로 하나님의 군대장관이었다. 여기 나온 "군대"가 바로 창세기 2장에 만물로 번역된 "챠바"이다. 

그의 군대는 누구인가? 그는 천사들의 군대를 데리고 왔는가? 아니다. 그는 군대장관이요 그의 군대는 바로 여호수아를 비롯한 히브리 족속이었다. 

 

그들이 광야에서 한 훈련은 무엇이었나? 군사훈련이 아니라 성막을 통한 예배훈련, 십계명을 통한 말씀 훈련이다. 예배와 말씀 - 바로 하나님의 군대가 되어 가기 위한 훈련이다. 

 

2절)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본문 2절의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면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라고 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던 일- 바로 창조의 일입니다. 

창조의 사역은 여섯째 날에 끝났습니다. 그런데, 본문에서는 일곱째 날에 마치셨다고 합니다. 이 내용으로 인해 학자들 사이에서 마치신 날이 여섯째 날이냐, 일곱째 날이냐 이견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마치다라는 동사의 시제가 "had finished the work" 완료형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의미로 보면,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완성하시니’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던 일의 완성된 날이 일곱째 날이라는 것입니다. 그 일곱째 날에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셨습니까?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일곱째 날에 하나님께서 안식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즉, 창조의 사역은 인간의 창조를 통해 완성된 것이 아니라 안식을 통해 완성된 것입니다. 

 

안식-안식일 - 모세오경에서 십계명의 대표적 구절. 십계명을 상징하고 율법을 상징하는 가장 큰 계명 - 안식일 

예수님 당시에도, 더 나아가 지금까지도 유대인들이 가장 중요시 하는 율법 - 안식일. 왜? 그들이 실패해서 멸망을 경험했기에... 안식일에 대한 하루 계명들이 엄격히 지켜졌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아 하나님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위해 주신 것이란 것을 명확히 합니다. 

안식하지 못하는 자들은 어떤 자들입니까? 노예입니다. 노예는 안식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노예가 아닌 동역자로, 자녀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불렀습니다. 

 

안식은 무엇의 결과입니까? 하나님의 창조사역의 결과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사역은 무엇입니까? 혼돈과 공허, 흑암으로 상징되는 삶에 "빛과 어둠을, 하늘과 땅을, 땅과 바다를 구분짓고 구분된 곳에 거하게 하심의 결과가 안식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를 구별하시고 거하게 하시는 것이 안식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 

 

3절)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라 

안식일이 다른 날과 다른 점 -

다른날 - 보시기 좋았더라 

인간을 창조하신 날 -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안식일 - 하나님이 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다 

거룩하게 하셨다는 말은 구별시키셨다. 다른 날과 다르게 하셨다. 

복되게 하셨다 - "바락"이라는 히브리어 

하나님-> 인간  (복)이라는 개념  인간이 하나님을 향해 쓸 때- 무릎꿇다, 찬양하다. 예배하다. 

결국 무엇이 복인가? 하나님을 향해 찬양하고 예배하고 순종하는 것 

하나님의 만물, 군대가 되기 위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는 것 

 

복있는 사람은 --- 여호와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안식일은 하나님이 구별하여 복이 되게 하신 날 - 그래서 안식일을 지키는 자에게 복이 되게 하신다. 순종하여 하나님의 군사가 되게 하신다. 

어떤 사람들은 꼭 안식일만 중요한가요? 모든 날이 예배하는 날이고 동행하는 날이지....

그러나 똑같이 보시기 좋았지만 오직 안식일을 구별하셨다. 그리고 복이 되게 하셨다. 

안식일을 통해 다른 날도 복이 흘러가게 하신다. 

 

묵상) 

1. 만물은 곧 하나님의 군대다. 당신은 하나님의 군대에 소속되어 있는 군사입니까? 

 

2. 안식일을 구별하여 복이 되게 하셨다. 그 안에 있는 자들은 복있는 자요, 그것을 누리지 못하는 자들은 곧 노예다. 라는 말을 깊이 묵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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