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87 아가서 2장 15-17절 작은 여우 아가서 2장 15-17절 작은 여우 서로를 애타게 찾아 헤메던 술람미 여인을 만난 왕은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 일어나 나와 함께 가자"하며 깊고 오묘한 영적인 깊은 여정으로 여인을 초대합니다. 영혼의 은밀한 곳에서 사랑을 속삭이며 누구도 방해 할 수 없는 영혼의 교제를 시작합니다. 남과 여의 사랑의 연합, 그리스도와 그 분의 신부된 우리의 영적인 연합의 충만함을 맛보는 것입니다. 그 기쁜 연합의 기쁨을 어떻게 표현합니까?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도다!" 마치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요 15:5) 하시는 주님의 말씀과 같은 표현입니다. 지금 왕과 여인이 만나는 장소는 어디입니까? "바로.. 2022. 1. 9. 아가서 2장 10-14절 열매를 향한 부르심 아가서 2장 10-14절 열매를 향한 부르심 (아 2:10)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7절에 사랑하는 님과의 만남에 취해 "내 사랑이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했던 여인은 드디어 자신을 깨우는 님의 소리, 왕의 소리를 듣게 된다. 처음에 여인이 왕을 찾을 때에 답변- 양들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새끼를 먹이라. - 하나님은 성도들의 신앙의 발자취를 따라 말씀(성전, 예배, 기도와 같은 그 분의 임재) 안에서 나의 십자가를 지고 나 자신을 부인하고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 그러면 온유(말이 길들여짐; 애굽의 바로의 준마와 같이..)한 자가 되어 오직 순결을 지닌 비둘기와 같은 아름다운 존재가 된다... 2022. 1. 9. 아가서 2:8-10 일어나 함께 가자! 아가서 2:8-10 일어나 함께 가자! (아 2:8)내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오는구나 예루살렘 여인들과의 비교에서도, 세상의 다른 유혹에서도 자유함을 얻은 술람미 여인은 이제 신랑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민감한 영적인 귀를 얻게 됩니다. 신랑을 찾기 위해 그가 양을 치는 곳과 정오에 쉬는 곳을 알려달라는 그녀에게(1:7-8), 그를 찾기 위해 양떼들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곁에서 염소새끼를 먹여야만 했던 여인은 이제 자신이 머문 곳에 신랑이 오는 소리를 듣기 시작한다. 우리의 마음에 모든 장벽들이 사라지고 우리가 그 분께 집중할 수 있을 때에 우리는 찾아헤매지 않아도 그 분의 임재, 그 분의 다가옴,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느낄 수 있게 된다... 2022. 1. 9. 아가서 2장 1-7절 사랑병 아가서 2장 1-7절 사랑병 (아 2:1)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1장 13-14절에서 술람미 여인은 그의 사랑을 몰약 행주머니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라고 하며 칭송합니다. 자신의 치유자(몰약) 과 자신이 피하고 거할 피난처(엔게디의 포도원)이라는 것입니다. 그에 비해서 2:1장에서는 자신의 모습은 사론의 수선화, 즉 넓은 들판에 피어있는 흔하디 흔한 들꽃이라고 표현합니다. 사론은 팔레스틴 지방에서 가장 넓은 평원입니다. 신부는 신랑의 찬사에 대하여 자신을 낮추기를, 자신은 바로 이 넓은 들에 핀 야생화에 지나지 않는다고 겸비해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들판에 피었다가 곧 시들어 버릴 사론의 들꽃에 불과합니다.' 이게 신부의 솔직한 고백입니다.우리나라로 생각하면 들에 ,핀 민들레와 같.. 2021. 12. 16.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