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87

하나님의 큰 용사가 되어 (삿 7:9-18) [삿 7:9-삿 7:18] (삿 7:9) 그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진영으로 내려가라 내가 그것을 네 손에 넘겨 주었느니라(삿 7:10) 만일 네가 내려가기를 두려워하거든 네 부하 부라와 함께 그 진영으로 내려가서(삿 7:11) 그들이 하는 말을 들으라 그 후에 네 손이 강하여져서 그 진영으로 내려가리라 하시니 기드온이 이에 그의 부하 부라와 함께 군대가 있는 진영 근처로 내려간즉(삿 7:12)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의 모든 사람들이 골짜기에 누웠는데 메뚜기의 많은 수와 같고 그들의 낙타의 수가 많아 해변의 모래가 많음 같은지라(삿 7:13) 기드온이 그 곳에 이른즉 어떤 사람이 그의 친구에게 꿈을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내가 한 꿈을 꾸었는데 꿈에 보리떡 한 덩어리가 미디안 진영으로 .. 2022. 1. 26.
아가서 8장 5-13절 너 동산에 거주하는 자야 아가서 8장 5-13절 너 동산에 거주하는 자야 6절) 너는 나를 도장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같이 잔인하며 불길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도장 - 새겨져서 지워지지 않는 사랑. 또한 도장은 누가 그의 주인인가 "소유주"를 나타낸다. 계약서, 그림, 인감... 그것이 누구의 것인가가 드러나 있다. 너는 나의 것이다. 내가 너의 주임을, 사랑임을 새겨라. 출 34:14)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이라 하나님은 그의 사랑하는 자를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음과 동시에 우리가 하나님 외에 다른 것에 사랑을 빼앗기는 것에 대해 질투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처음에 하나님이 왜 질투를 하나. 세상의 성인군자처럼 .. 2022. 1. 23.
아가서 8장 1-3 절 온전한 사랑 아가서 8장 1-3 절 온전한 사랑 (아 8:1)네가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은 오라비 같았더라면 내가 밖에서 너를 만날 때에 입을 맞추어도 나를 업신여길 자가 없었을 것이라 이제 신부는 차라리 신랑이 오라비 같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1절). 이게 무슨 뜻일까요? 여기서 '오라비'는 신랑이 자기를 향하여 '나의 누이, 나의 사랑'(6:2)이라고 부른 데 대한 응답이기도 하지만 "사랑"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게 하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누군가를 처음 사랑하며 사귈 때 - 은밀한 공간에서 둘만있고 싶은 관계,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서 그런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꼭 자랑하고 싶은 생각이 아니더라도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만나고 싶을 때, 처음의 관계, 특별한 사이로 나아가는 관계-> 그.. 2022. 1. 23.
아가서 7:10-13절 우리가 함께 유숙하자 아가서 7:10-13절 우리가 함께 유숙하자 (아 7:10)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나를 사모하는구나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하지만 일방적인 사랑, 짝사랑 만큼 가슴 아픈 사랑은 없습니다. 아무리 사랑해도 한쪽이 그 사랑을 받아주지 않고, 다른 사람, 다른 곳에만 관심이 가 있다면 사랑은 그 만큼 고통을 가져다 줍니다. 그 분은 우리를 사랑하사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이 땅으로 내려오셨습니다. 그러나 그를 반기고 맞이하고 영접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외면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를 죽였습니다. 그러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허락하십니다. 여인은 지금 왕이 자신의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 2022.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