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87 아가서 7장 1-9절 네가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 아가서 7장 1-9절 네가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 본문은 발끝으로부터 머리끝에 이르기까지 신부의 용모에 대한 신랑의 찬사를 기록한다. 솔로몬이 기록한 여인의 찬사는 단순한 여인의 외모를 노래하는 것이 아닌 구약성서와 더 나아가 하나님의 계시 안에서 교회된 성도에 대한 아름다움과 역할을 드러내는 풍성한 상징의 언어로 해석되어 집니다. 귀한 자의 딸 아 6:9) 그는 그의 어머니의 외딸이요 그 낳은 자가 귀중히 여기는 자로구나! 독생자 예수와 더불어 그 낳은 자 하나님의 외딸로서 귀히 여기는 성도의 자리를 나타내는 언어 1. 발 (새로운 삶)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1절). 신부의 발의 아름다움에 대한 칭찬입니다. '신을 신은 발이란 죄에서 구속받은 자의 발입니다. 그것.. 2022. 1. 23. 큰 용사 (사시기 6장 11-16절) 큰 용사 (사시기 6장 11-16절) 1. 신앙의 여정에 있어서의 사사기의 배경 - 여호수아, 사사기 -> 가나안을 배경으로 가나안을 정복하는 여정 및 가나안 이후의 삶 여호수아- "모세가 죽은 후" 에 시작 사사기 - "여호수아가 죽은 후"로 시작 홍해를 건너 세상으로부터 구원받고 요단강을 건너 여리고를 정복하고 말씀에 순종하여 가나안까지 왔다. 우리의 신앙 여정으로 표현을 하면 구원받아 말씀도 읽고 기도도 하면서 참 예배의 맛도 보고 순종하면서 평생의 기도의 응답도 받고, 신앙의 깊은 은혜도 체험했다. "그리고 나서" 나에게 남은 것은 무엇인가? 신앙생활하여 구원 받고 난 이후의 삶 도대체 나에게 가나안이란 것이 어떤 것인가? 기도의 신비도 알고, 나름 신앙 생활 하면서 복도 받고 은혜도 받고, 교회.. 2022. 1. 23. 아가서 6:10-13 해와 달과 같은 빛이 되어 아가서 6:10-13 해와 달과 같은 빛이 되어 (아 6:10)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아가는 1장에서 4장까지의 내용이 그 핵심입니다. 그리고 5장부터 8장까지는 다시 거듭되는 것입니다. 술람미란 이름의 뜻은 '평화'입니다. 마찬가지로 그 신랑 솔로몬도 '평화'라는 뜻입니다. 마찬가지로 아침 빛, 달, 해, 깃발 세운 군대: 모두는 예수그리스도를 가리킴과 동시에 그의 몸된 교회, 즉 성도들 하나 하나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 된 성도를 교회 되게,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되게 하는 것은 오직 그 분과 연합되었을 때입니다. 순전하고 정결한 마음으로 주님을 갈망하고 오직 우리의 마음이 주님께로만 향할 때에 우리는 주님이.. 2022. 1. 16. 아가서 6:4-9 그 낳은 자가 귀중히 여기는 자 아가서 6:4-9 그 낳은 자가 귀중히 여기는 자 (아 6:4)내 사랑아 너는 디르사 같이 어여쁘고, 예루살렘 같이 곱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하구나 '디르사'란 므낫세 지파의 한 성읍으로서 '즐겁다' 또는 '기뻐받을 만하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을 정도로 당시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졌고 이스라엘 왕들의 별궁을 두던 곳이기도 합니다. 예루살렘은 잘 알다시피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있는 곳입니다. 술람미 여인이 순전하고 정결한 사랑을 통해 주님이 거하시기에 합당한 처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아름다운 존재인 만큼 사탄에게는 무서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주님이 우리 안에 온전히 거하심으로 원수들은 우리들로부터 도망합니다. 평생 싸우면서도 한 번의 승리를 거두지 못한 자들은 얼마나 불쌍합.. 2022. 1. 16.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