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열정이 사라져가는 것일까?
자꾸만 말씀을 읽거나 들으면 내가 이젠 너무 부끄러워진다.
난 배웠고, 남들을 가르칠 자격도 주워졌고, 제자들보다 가진 것도 많은데
내게 그리스도의 능력이 있는지, 그분에 대한 깊은 경험이, 체험이 있는지, 다른 무엇보다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사는지....
운동을 시작했다. 몸을 건강하게 한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몸이 건강해지면 함께 영혼의 건강함도 추구할 수 있다.
영혼의 건강함 없는 육신의 건강함은 자기를 위함이고 결국은 교만으로, 타락으로 간다.
그렇지만 영혼의 건강함을 위한 육적은 연습은 유익하다.
우선순위를 정하자.
처음부터 너무 많은 것들을 소망하진 말자.
단지 주어진 시간에서
조금씩 준비되어지는 삶. 미루지 않는 삶을 살자.
그렇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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