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란 무엇일까?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분명 이전 보다 육체적으로 쉬는 시간이 많아졌음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쉼”을 누리지 못한다. 그러고 보면 쉼은 육신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아음과 영에 관한 문제임이 분명해진다.
첫 번째 인류에게 쉼이 주어진 것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제 7일째 안식함을 통해서 주신 축복이다. 즉 안식은 일에 대한 결과로 이루어진 질서이다.
혼돈과 공허의 삶 속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빛과 어둠이 나뉘고 나뉜 곳에 생명체가 거하면서 질서가 생기고 안식이 생겼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질서를 주고, EO로는 일을 주고, 그 결과로서 얻어지는 것이 쉼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와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가장 간단하고 잘 알려진 주님의 말씀을 때로 잊어버릴 때가 있다. 쉼이 필요한가? 주님께 나아가자. 그가 우리를 쉬게 하실 것이다.
'개인 글 모음 > 코로나 19 목회컬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19 목회 컬럼 (2020-6-21) (0) | 2020.10.22 |
---|---|
코로나 19 목회 컬럼 (2020-6-14) (0) | 2020.10.22 |
코로나 19 목회컬럼 (2020-5-31) (0) | 2020.10.20 |
코로나 19 목회컬럼 (0) | 2020.10.20 |
코로나 19 목회컬럼 (2020-5-17) (0) | 2020.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