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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시 제일교회234

아가서 7:10-13절 우리가 함께 유숙하자 아가서 7:10-13절 우리가 함께 유숙하자 (아 7:10)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나를 사모하는구나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하지만 일방적인 사랑, 짝사랑 만큼 가슴 아픈 사랑은 없습니다. 아무리 사랑해도 한쪽이 그 사랑을 받아주지 않고, 다른 사람, 다른 곳에만 관심이 가 있다면 사랑은 그 만큼 고통을 가져다 줍니다. 그 분은 우리를 사랑하사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이 땅으로 내려오셨습니다. 그러나 그를 반기고 맞이하고 영접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외면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를 죽였습니다. 그러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허락하십니다. 여인은 지금 왕이 자신의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 2022. 1. 23.
아가서 7장 1-9절 네가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 아가서 7장 1-9절 네가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 본문은 발끝으로부터 머리끝에 이르기까지 신부의 용모에 대한 신랑의 찬사를 기록한다. 솔로몬이 기록한 여인의 찬사는 단순한 여인의 외모를 노래하는 것이 아닌 구약성서와 더 나아가 하나님의 계시 안에서 교회된 성도에 대한 아름다움과 역할을 드러내는 풍성한 상징의 언어로 해석되어 집니다. 귀한 자의 딸 아 6:9) 그는 그의 어머니의 외딸이요 그 낳은 자가 귀중히 여기는 자로구나! 독생자 예수와 더불어 그 낳은 자 하나님의 외딸로서 귀히 여기는 성도의 자리를 나타내는 언어 1. 발 (새로운 삶)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1절). 신부의 발의 아름다움에 대한 칭찬입니다. '신을 신은 발이란 죄에서 구속받은 자의 발입니다. 그것.. 2022. 1. 23.
큰 용사 (사시기 6장 11-16절) 큰 용사 (사시기 6장 11-16절) 1. 신앙의 여정에 있어서의 사사기의 배경 - 여호수아, 사사기 -> 가나안을 배경으로 가나안을 정복하는 여정 및 가나안 이후의 삶 여호수아- "모세가 죽은 후" 에 시작 사사기 - "여호수아가 죽은 후"로 시작 홍해를 건너 세상으로부터 구원받고 요단강을 건너 여리고를 정복하고 말씀에 순종하여 가나안까지 왔다. 우리의 신앙 여정으로 표현을 하면 구원받아 말씀도 읽고 기도도 하면서 참 예배의 맛도 보고 순종하면서 평생의 기도의 응답도 받고, 신앙의 깊은 은혜도 체험했다. "그리고 나서" 나에게 남은 것은 무엇인가? 신앙생활하여 구원 받고 난 이후의 삶 도대체 나에게 가나안이란 것이 어떤 것인가? 기도의 신비도 알고, 나름 신앙 생활 하면서 복도 받고 은혜도 받고, 교회.. 2022. 1. 23.
아가서 6:10-13 해와 달과 같은 빛이 되어 아가서 6:10-13 해와 달과 같은 빛이 되어 (아 6:10)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아가는 1장에서 4장까지의 내용이 그 핵심입니다. 그리고 5장부터 8장까지는 다시 거듭되는 것입니다. 술람미란 이름의 뜻은 '평화'입니다. 마찬가지로 그 신랑 솔로몬도 '평화'라는 뜻입니다. 마찬가지로 아침 빛, 달, 해, 깃발 세운 군대: 모두는 예수그리스도를 가리킴과 동시에 그의 몸된 교회, 즉 성도들 하나 하나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 된 성도를 교회 되게,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되게 하는 것은 오직 그 분과 연합되었을 때입니다. 순전하고 정결한 마음으로 주님을 갈망하고 오직 우리의 마음이 주님께로만 향할 때에 우리는 주님이.. 2022.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