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서 1장 12-17절1 아가서 1장 12-17절 (만남) 아가서 1장 12-17절 (만남) 서로를 사랑하며 갈망하던 왕과 술람미 여인이 드디더 만나 서로의 존재를 바라보며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이 바로 12-17절까지의 장면- 남녀가 서로 주고 받으며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으로서 1장의 클라이막스라고 할 수 있다. 7절에서 ""네가 양치는 곳과 정오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말하라" 했던 여인이 8절에서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 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새끼를 먹일지니라"했던 왕이 드디어 12절에 만난다. 연합한다. 사랑하는 자를 갈망하는 기다림이 12절의 참되고 복된 만남으로 이어진다. "기다림"의 대림절의 끝에 이런 참된 만남의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12절) 왕이 침상에 앉았을 때에 나의 나도 기름이 향기를 품어냈구나 누군가 꽃의 이.. 2021.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