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1 창 4:16-26 비로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창 4:16-26 비로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땅의 소산으로 살던 가인이 아젤을 죽이고 땅의 저주를 받아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어 삽니다. 유리하는 자라는 것은 고향을 잃어버리고, 살 처소가 없는 인생입니다. 흔히 그리스도인을 "본향을 향해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본향은 하나님 나라, 곧 천국입니다. 우리는 때로 길을 잃어버리고, 넘어지고, 때로 시험에 들진 모르지만 탕자처럼 돌아갈 집, 아버지 집이 있습니다. 돌아갈 집이 없는 자가 곧 유리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은 본향을 잃어버린 가인을 위해서도 "죽임을 면하는 표"를 주셔서 그를 보호하십니다. 집 떠난 자식이라 할지라도 긍휼을 나타내십니다. 죽임을 면하는 표를 주신 하나님의 심정은 아마도 "내게로 돌아오라"는 것일 것입.. 2022.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