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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시험 1 (막 1:12-13)

세례로 말미암은 성령의 강림 -> 영적 전투의 시작, 한국 교회 초창기 예수 믿었더니 누가 죽었더라...  

애굽에서의 탈출 (홍해를 건넘으로 시작) - 첫번째 세례 사건 

홍해를 건너자 마자 들어서는 곳- 광야 (40년) 

 

예수의 세례와 이어지는 광야에서의 시험(40일간)과 맥을 같이 한다. 

 

성령의 첫 번째 임재가 내적 평안을 이끌지는 않는다. 오히려 더 깊은 광야에서의 고독과 사탄의 시험으로 인도한다. 

마가복음의 표현- 누가복음이나 마태복음보다 훨씬 짧게 예수의 시험을 소개했지만 두가지 특별한 언급. 

1.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2.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예수의 시험은 신학적으로, 그리고 우리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므로 3일에 걸쳐서 말씀을 나누려고 한다. 

첫 주는 아담의 타락과 연관시켜서 예수의 시험을 살펴보고, 두번째주는 출애굽기와 더불어 예수의 시험을 살펴보고 마지막 주는 마가복음에서 나타내고자 하는 예수의 시험을 살펴본다. 

 

1. 아담의 시험과 예수의 시험 

예수의 시험은 한 개인으로 받으신 것이 아니다. 우리 인간 모두가 짊어지고 있는 죄의 짐을 벗겨주시는 구원 사역의 시작이다. 그래서 성령으로 세례받으신 예수가 공생애의 본 사역을 인간에게 죄를 가져다 주었던 그 시험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이 세 가지 유혹은, 사람의 어린 날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의, 또는 인류의 야만시대부터 문화시대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시대, 모든 계급에 있어서의, 각양의 유혹을 포함하는 것이다. 이 시험은 인간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사탄의 계략이고, 동시에 하나님께서 우리 믿음의 순수성을 체크하시는 테스트이다. 아담은 아무 부족함이 없을 에덴동산에서도 사탄의 이 시험에 넘어져서 우리 인간 모두에게 죄의 길을 열어주었다. 

 

뱀이 여자 하와를 유혹하자 하와는 이전까지 말씀으로 불문율로 지켜왔던 선악과를 죄의 시각으로 바라본다. 

 

(창 3:6)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 말씀은 사도요한은 

(요일 2:16)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라는 말씀으로 풀었다. 

 

먹음직도 하고(육신의 정욕). 보암직도 하고(안목의 정욕),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하고(이생의 자랑)은 정확히 연관되는 말씀이다. 

 

또한 예수님께서 이기신 사탄의 시험도 이 세가지의 모습의 유혹을 이기셨다. 

돌을 떡덩이가 되게하라 (육신의 정욕) 

내게 무릎 꿇으면 이 세상의 권세를 주겠다. (안목의 정욕)

성전 꼭대기서 뛰어내려라 천사들이 널 안위하리라 (이생의 자랑) 

 

즉 예수께서 세 가지 시험을 이기신 것은 우리 인간을 괴롭히는 죄의 세가지 본성을 인간의 모습으로 와서 끊으셨다는 것이다. 승리하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분을 믿고 따르는 우리에게도 그 죄의 문제에서 해방되게 하신다는 약속이다. 

 

1. 세 가지 시험의 유형 

1) 육신의 정욕 

육신의 정욕은 우리가 풍족할 때에도 올 수 있고 또한 더욱 힘들게 우리가 가장 궁핍할 때에 올 수가 있다.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을 때에는 모든 부족함이 없는 풍족한 때이었다. 예수가 사탄의 시험을 받으셨을 때에는 40일을 주리신 가장 배고플 때였다. 

인간이 가장 풍족할 때에 지은 죄를 예수께서는 오직 인간의 모습으로서 가장 힘들 때의 시험으로 맞아 승리하셨고 믿음의 길을 걷는 그분의 자녀들에게도 동일하게 올 수 있는 모든 육신의 정욕의 시험을 그 분의 시험 안으로 포함해 주셨다. 

 

모든 시험에 앞서서 사탄이 우리를 공격하기 시작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의심을 갖게 하는데서 시작된다.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네가 만일 하나님이 아들이어든...”

 

“참으로 너희더러”에 담긴 말은 무엇이냐? 

아니 하나님의 가장 귀한 존재로 만들었으면서 이 아름다운 실과를 먹지 못하게 하시더냐?

생육하고 다스리고 정복하라고 말씀하셨으면서 이 하찮은 나무 열매 하나도 먹지 못하게 하시더냐..라고 하면서 하나님과의 근본적인 관계에 회의를 불러일으키게 한다. 

인간 예수에게 다가온 첫 번째 시험의 시작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라는 물음표에서 시작한다. 하나님의 아들이 왜 배가 고프냐? 왜 초라하게 그런 몰골을 가지고 사느냐...

 

그러면서 하나님과의 근본적인 관계에 금을 가게 한다.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울 때에는 배고픔과는 상관없이 육체적인 즐거움에 대한 미혹이 들어온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로 약속받았는데... 술 한잔 하면 어때,, 노래방 좀 가면 어때... TV좀 밤 새워가면 맘껏 보면 어때... 하루 정도야 하루 종일 잠자면 어때....

우리의 육신의 자유를 주장한다. 그런데 그것은 육신의 자유가 아니라 방종이고 다른 것에 종 노릇하는 것이다. 참 자유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을 때에만 자유할 수 있다. 진리에 있을 때에 자유한 것이지 진리 없이 온 자유는 방종이고 죄악이고 다른 것에 종노릇하는 것이다.

고대 철학자들의 자유 - 진, 선, 미의 개념에서 진리는 동시에 아름다우며, 동시에 선한 것이다. 자유가 선한 것이면 아름다와야 하고, 동시에 참된 것이다. 결과가 유익해야 한다. 결과가 유익하지 못한 자유는 참 자유가 아니다. (철학자들의 사고) 

 

  • 질문 1) 내가 풍요로운 때에도 난 신앙의 경건을 잘 지킬 수 있는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 풍족한데도 그것을 바라보며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갖지 못한, 남이 갖은 것으로 탐욕을 부리지 않는가? 

광야에서의 이스라엘 백성들.... 만나와 물, 매추라기로 채우신 하나님..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감사하지 않고 애굽의 것들만을 바라보고 불평함...(고귀하고 유일한 인격인 내가 사탄의 영역, 세상의 영역에 있을 때는 항상 기준이 남이다. 남과의 비교를 통해서 잠시동안의 행복도 얻고, 불행도 느낀다) 그런데 주 안에서의 복은 순간적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 가장 배고플 때...

신앙이 깊다는 것은 주를 위해 몸바치는 것이고,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겠다는 것이다. 그것이 주의 길을 가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극심한 고통 중에 하루 하루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것으로 살아가고 있을 때에 이러한 유혹이 올 수 있다. 남에 대한 중보기도를 하다가, 하나님의 일만을 생각하다가 돌연히 내 꼬락서니가 보이고 내꼴이 보이면서... 내가 서기 위한 기도를 한다. 

하나님의 뜻은 없어지고 나의 뜻, 나의 의지, 나의 신념만이 내 마음 속을 채운다. 

나를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으셨으니까...이젠 자녀의 권리를 좀 주세요...

마치 탕자의 요구이다. 그러나 그것을 받을 지언정 그것은 타락으로의 길이다.

 

  • 질문 2) 내가 정말 고생하고 빈곤하며 초라할 때에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이 주신 것에 만족하며 하나님이 주신 소명만을 바라보고 나의 신앙의 길을 걸어갈 수 있을까? 

 

예수님이니까 이기지 나는 못이긴다. 

(히 2:18)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히 4:15]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분이 시험을 받으신 것은 인간의 능력만을 가지고 시험에 응하셨다. 사탄이 계속적으로 요구한 것은 너의 신성을 보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 예수의 신성은 오직 사람을 구원하는데만 사용하셨지 자기를 위하여 사용하시지 않았다. 그래서 사람이 예수님처럼 40일을 금식하고 기도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만약 신성으로 그것을 감당했더라면 인간은 도저히 감당할 수 없겠지만 오직 인간의 능력으로만 행하셨기 때문에 그분을 따르는 우리가 그 분의 길을 따라갈 수 있는 것이다. 

 

(해결책) 내가 부하든 가난하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갈 수 있는가? (사도바울이 말한 자족하는 비결) 

(빌 4:12-13)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누구로부터? 예수로부터) 

내게 능력 주신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2. 거룩한 성에 올라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네가 만일 하나님이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 말씀으로 물리치시니까 말씀을 가지고 도전한다. 주께서 성경의 말씀으로써 물리치셨으므로, 자기도 또 성경에서, 하나님께 신뢰하는 자는, 하나님은 지켜주신다는 약속의 말씀

(시 91:11-12)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을 끌어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뛰어 내리라'고 꾀었다.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 내린다면, 예배하는 자들이, 이야말로 하늘로부터 오신 메시야라고 높였을 것이므로, 하나님께 순종치 않고, 자기를 높이게끔 하려는 유혹이기도 했다. 주님은 이에 대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는 말씀으로써 물리치셨다(7;신6:16-). 사단도 때로는, 말씀을 가지고 오는 일이 있으므로, 경계하지 않으면 안된다. 성경에는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고 있는 것을, 사단은 뛰어 내린대도 보호된다는 것으로, 곡해케 하려했다. 성경을 자기 멋대로 곡해하고, 난용해서는 안된다.

 

성전 꼭대기는 무엇인가? 무언가 신앙의 깊이를 가진 사람, 기도의 능력을 체험했고, 때론 신유의 역사가 나타나기도 할 수 있을 때에 사탄은 시험한다. 하나님의 뜻에 내가 조정되는 것이 아니라 쓰임받는 도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어느 때에 하나님이 자기 말대로 움직이게 하려는 생각을 가진다. 자신의 의지와 신념대로 하나님을 조정하려고 할 유혹이 일어난다

그래서 자기의 존귀함을 드러내기 위해서.... 남들이 자신을 위대하게 보도록...

크건 작건 이런 유혹이 온다. 성공병으로부터 자유로운 목회....

성공으로부터 자유로운 신앙......  

 

  • 질문 3) 하나님을 내가 움직이고 조정하려고 했던 때는 없는가? 내 말이 능력이 되어서 하나님의 일이 나타나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생각을 가지지는 않는가? 사탄은 그 약점을 공격할 것이다. 

 

->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나님은 누구 때문에 움직이지 않으신다. 오직 자기 주관성, 절대 주권성으로 세상을 다스리신다. 

 

3.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메시야는, 최후에는, 세상 끝에 하나님의 나라의 권위와 영화를 받아야 할 분이시나, 먼저 구속을 위해서, 십자가의 길을 택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 길을 피하고, 사단과 타협하여, 만국(여러 나라)의 영화를 취하도록 하라는 유혹

우리의 신분 - 보장된 신분... 그러나 그 신분을 얻기 위한 코스 - 유일한 길... 십자가

십자가 - 주와 남을 위해 고난 받는 것...

그런데 사탄은 빠른 길, 타협의 길로서 우리에게 접근... 

하나님의 길. 한 달 길 되는 길(출애굽해서 가나안으로 가는 길...) 

그렇지만 신앙의 순수성, 말씀으로 살아가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가 되기 위해서, 복의 그릇을 만들기 위해서 40년의 연단과정을 거치신다. 

그런데 사탄은 그 길, 연단의 길, 십자가의 길 대신에 내게 머리 숙이고 세상 방법을 좀 섞고 좀 영리하게 꾀를 부리면 그 영광을 지금 준다는 것...

ex) 존레논 - 무명일 때의 꿈...정말로 세계적인 그룹...

Imagine.. 

천국이 없다고 상상해 보아요

당신이 마음만 먹으면 쉬운 일이예요

 

  • 내가 가장 힘들 때에 사탄이 어떠한 모습으로든, 무서운 악마의 모습이던지, 광명한 천사의 모습이던지 내게 다가와서... 내가 무릎만 꿇면 네가 바라는 소원을 다 이루워 준다고 하면 무릎꿇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모세의 고백 - 주가 함께 하지 않는다면 가나안도 필요없습니다. 

              실제 믿음없이 가나안에 들어간 족속들이 한 세대도 지나기 전에 우상숭배하며 패역하며 하나님 대신 인간의 왕을 요구하는 백성이 됨..

말씀 안에 있는가? 하나님과 동행하는가? 하나님이 제일 좋은가? 

하나님 주신 십자가의 길을 피하지 않고 걸어갈 용기와 믿음이 있는가? 

당장 먹을 것 없고 나 때문에 가족이, 자녀가 고생한다 해도 믿음으로 이겨나갈 준비가 되어 있는가? 

 

시험은 내가 강할 때에도, 약할 때에도 온다. 

맞이하고 물리치고 넘어가는 신앙인이 되자. 

복음은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주신 영생의 소식이다. 

날 성공시키고 날 배부르게 만들어도 영생이 없으면 복음이 아니다. 

십자가가 있고 부활이 있고 영생이 있는 것만이 복음이다. 

복음으로 사시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찬양) 오 기쁘도다 나의 생활 

 

 

Posted by 소리별 소리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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