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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시 제일교회234

마가복음 5장 1-20절 (군대귀신 들린 자) 마가복음 5장 1-20절 (군대귀신 들린 자) 5-7장의 이야기는 예수를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장소는 강의 맞은 편 이방인 지역. (4:36절: 우리가 저 편으로 건너가자!) -> 5장 1 절 :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회당과 집에서 행하던 일들-> 바닷가, 이젠 국경을 넘어 이방 땅에까지... -> 생육하고 다스리고 정복하라!! 하나님의 나라- 계속적으로 커지는 것, 퍼져 나가는 것. 사탄의 계략- 머무르게 하는 것, 자신의 성을 짓도록 하는 것. 자기 것에 만족해서 남을 향하지 못하게 하는 것. 거라사의 귀신 들린 사람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2절) 그가 거하는 곳- 무덤 사이 지금도 이집트에 있는 무덤에서 사는 사람들. 당시의 무덤 - 사후세계를 인정했기에.. 2021. 3. 21.
마가복음 4:35-41절 (제자들의 배에 임한 풍랑) 마가복음 4:35-41절 (제자들의 배에 임한 풍랑) 그 날 저물 때에...(35절) 그날은 어떤 날인가? 갈릴리 바닷가에서 모여든 큰 무리들에게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앗, 자라나는 씨, 겨자씨 등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여러 씨앗의 비밀을 통해 말씀하시던 그 날입니다. 다른 어떤 날보다 예수님의 말씀 안에서 하늘의 비밀을 깨닫고, 믿음의 비밀을 깨닫고, 소수의 말씀을 온전히 믿는 자들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열매들이 자라난다는 것을 깨닫게 된 날입니다 .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하시는 동안 무리들을 돌보고 또한 예수님이 말씀을 듣고 이해하느라 수고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들의 영혼은 어느 때보다도 은혜로, 믿음으로 충만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날도 저물어 밤이 오고 있습니다. 이제 밤이 왔고 조금있으.. 2021. 3. 21.
마가복음 4:26-34절 자라는 씨의 비유 마가복음 4:26-34절 자라는 씨의 비유 씨뿌리는 비유가 밭, 즉 말씀을 받는 사람에 초점을 맞추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씨앗, 즉 말씀을 받아 들이지 않지만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들로 인해 몇 십배의 열매를 내는 것을 말하고 있다면, 등불은 씨 뿌리는 자의 정체, 즉 그가 곧 예수 자신이요, 이스라엘이 그토록 기다리던 등불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빛을 받아들이는 자들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리라."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 즉 빛을 받아들이는 자들 역시 빛의 자녀, 곧 빛이 됨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의 비유는 자라는 씨의 비유로 옮겨집니다.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여기에서 .. 2021. 3. 21.
마가복음 4:21-25 (등불) 마가복음 4:21-25 (등불) 등불이 무엇인가? 출애굽하여 광야로 나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 (출 27:20-21)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 -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 하나님만 바라보는 순수한 신앙 - 아침부터 저녁까지: 한 순간이 아닌 온전한, 전부의 신앙. 아론과 그의 아들들- 믿음의 제사장들의 절대적 의무 - 등불을 보살피는 것. 등불을 꺼뜨리면 죽는다. 심지어 엘리 제사장의 때 (삼상 3:3)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2021.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