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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시 제일교회/아침묵상 (마가복음 강해)48

마가복음 4:21-25 (등불) 마가복음 4:21-25 (등불) 등불이 무엇인가? 출애굽하여 광야로 나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 (출 27:20-21)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 -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 하나님만 바라보는 순수한 신앙 - 아침부터 저녁까지: 한 순간이 아닌 온전한, 전부의 신앙. 아론과 그의 아들들- 믿음의 제사장들의 절대적 의무 - 등불을 보살피는 것. 등불을 꺼뜨리면 죽는다. 심지어 엘리 제사장의 때 (삼상 3:3)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2021. 3. 21.
마가복음 4장 1-20 (씨뿌리는 비유) 마가복음 4장 1-20 (씨뿌리는 비유) 3장 - 하나님 나라의 선포 - 회당에서, 바다로, 바다에서 집으로... 많은 무리와 제자들이 생기고 한편으로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 헤롯당, 그리고 친족 및 가족... 믿는 자와 믿지 않는자, 따르는 자와 따르지 않는 자들이 갈림.... 그리고 예수의 비유 중 가장 잘 알려진 씨뿌리는 비유. “너희가 이 비유를 알지 못할진대 어떻게 모든 비유를 알겠느냐.” (4:13) 1. 비유의 목적 예수님의 하신 비유의 한결같은 주제와 핵심은 '하나님 나라'입니다. 씨뿌리는 자'는 곧 예수님이고 '씨'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고 열매의 씨앗입니다.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은 곧 "하나님의 통치"이고 말씀이 이루어 지는 것이 곧 "하나님 나라의 임함"입니다.. 2021. 3. 11.
마가복음 3:20-35 (복음의 방해꾼들) 마가복음 3:20-35 (복음의 방해꾼들) 20)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1. 집에 들어가시니 회당에서 바닷가로 바닷가에서 또 다시 집으로 집은 누구의 집인가? 아마도 안드레와 베드로의 집 눈코들새 없이 바쁜 생활 무엇을 위하여? 복음과 및 죄가운데, 질병가운데, 상처 가운데 빠져 사는 사람들 때문에... 사람들은 집에 쉬러 들어간다. 그런데 예수님은 집에 들어가서도 겨를이 없었다. 쉴 틈이 없었다. 식사할 틈도 없었다. 2.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다시라는 말은 끊임없이, 지속적으로의 표현을 우리말로 고친 것입니다. 시몬의 장모의 집에서 병을 고치러 수많이 모였던 군중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예수의 도움을 찾아 모이기 시작합니다. 왜 사람들은 모이기 시작할까요? 예수를.. 2021. 3. 11.
마가복음 3:7-19 무리와 제자들 마가복음 3:7-19 무리와 제자들 1) 무리들 (막 3:7)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따르며 (막 3:8)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 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많은 무리가 그가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막 3:9)예수께서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작은 배를 대기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 (막 3:10)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으로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몰려왔음이더라 1. 어디에서 바다로 가신 것인가? (회당에서 바다로) 회당은 누가 있는 곳인가? 바다는 누가 있는 곳인가? 어디에서 큰 무리가 따랐는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2. 무리가 나온 이유는 무엇인가? (8절, 10절) - 그가 하신 .. 2021.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