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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110

마가복음 4:26-34절 자라는 씨의 비유 마가복음 4:26-34절 자라는 씨의 비유 씨뿌리는 비유가 밭, 즉 말씀을 받는 사람에 초점을 맞추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씨앗, 즉 말씀을 받아 들이지 않지만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들로 인해 몇 십배의 열매를 내는 것을 말하고 있다면, 등불은 씨 뿌리는 자의 정체, 즉 그가 곧 예수 자신이요, 이스라엘이 그토록 기다리던 등불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빛을 받아들이는 자들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리라."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 즉 빛을 받아들이는 자들 역시 빛의 자녀, 곧 빛이 됨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의 비유는 자라는 씨의 비유로 옮겨집니다.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여기에서 .. 2021. 3. 21.
마가복음 4:21-25 (등불) 마가복음 4:21-25 (등불) 등불이 무엇인가? 출애굽하여 광야로 나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 (출 27:20-21)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 -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 하나님만 바라보는 순수한 신앙 - 아침부터 저녁까지: 한 순간이 아닌 온전한, 전부의 신앙. 아론과 그의 아들들- 믿음의 제사장들의 절대적 의무 - 등불을 보살피는 것. 등불을 꺼뜨리면 죽는다. 심지어 엘리 제사장의 때 (삼상 3:3)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2021.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