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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5:21-43절 달리다굼 (연약한 자여 일어나라!!) 마가복음 5:21-43절 달리다굼 (연약한 자여 일어나라!!) 배를 타시고 다시 맞은편으로 건너가시니... (21절) 이방인의 땅에서 다시 유대인의 땅으로, 갈릴리 가버나움의 땅으로.. 야이로의 사건과 12년동안 혈두증 앓던 여인 두 개의 사건이지만 결국 하나의 메시지 (액자 소설- 하나의 스토리 안에 또 다른 스토리가 있어서 의미를 강화) 혈루증 앓는 여인의 사건은 야이로와 제자들, 그리고 무리들에게도 중요한 메시지를 준다. 야이로라는 뜻: 깨인자, 각성된 자, 깨우친 자, 통달한 자 회당장이라는 것은 학교로 말하면 교장 선생님이고 교회로 말하면 수석 장로 되는 분이다. 시로 말하면 시장이다. 예수님 당시의 회당은 교육과 종교, 그리고 정치까지도 관할하는 종합기구였다. 거기의 수장이니까 지역에서는 이름.. 2021. 3. 21.
마가복음 5장 1-20절 (군대귀신 들린 자) 마가복음 5장 1-20절 (군대귀신 들린 자) 5-7장의 이야기는 예수를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장소는 강의 맞은 편 이방인 지역. (4:36절: 우리가 저 편으로 건너가자!) -> 5장 1 절 :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회당과 집에서 행하던 일들-> 바닷가, 이젠 국경을 넘어 이방 땅에까지... -> 생육하고 다스리고 정복하라!! 하나님의 나라- 계속적으로 커지는 것, 퍼져 나가는 것. 사탄의 계략- 머무르게 하는 것, 자신의 성을 짓도록 하는 것. 자기 것에 만족해서 남을 향하지 못하게 하는 것. 거라사의 귀신 들린 사람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2절) 그가 거하는 곳- 무덤 사이 지금도 이집트에 있는 무덤에서 사는 사람들. 당시의 무덤 - 사후세계를 인정했기에.. 2021. 3. 21.
마가복음 4:35-41절 (제자들의 배에 임한 풍랑) 마가복음 4:35-41절 (제자들의 배에 임한 풍랑) 그 날 저물 때에...(35절) 그날은 어떤 날인가? 갈릴리 바닷가에서 모여든 큰 무리들에게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앗, 자라나는 씨, 겨자씨 등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여러 씨앗의 비밀을 통해 말씀하시던 그 날입니다. 다른 어떤 날보다 예수님의 말씀 안에서 하늘의 비밀을 깨닫고, 믿음의 비밀을 깨닫고, 소수의 말씀을 온전히 믿는 자들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열매들이 자라난다는 것을 깨닫게 된 날입니다 .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하시는 동안 무리들을 돌보고 또한 예수님이 말씀을 듣고 이해하느라 수고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들의 영혼은 어느 때보다도 은혜로, 믿음으로 충만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날도 저물어 밤이 오고 있습니다. 이제 밤이 왔고 조금있으.. 2021. 3. 21.
마가복음 4:26-34절 자라는 씨의 비유 마가복음 4:26-34절 자라는 씨의 비유 씨뿌리는 비유가 밭, 즉 말씀을 받는 사람에 초점을 맞추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씨앗, 즉 말씀을 받아 들이지 않지만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들로 인해 몇 십배의 열매를 내는 것을 말하고 있다면, 등불은 씨 뿌리는 자의 정체, 즉 그가 곧 예수 자신이요, 이스라엘이 그토록 기다리던 등불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빛을 받아들이는 자들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리라."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 즉 빛을 받아들이는 자들 역시 빛의 자녀, 곧 빛이 됨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의 비유는 자라는 씨의 비유로 옮겨집니다.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여기에서 .. 2021.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