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8장 6-11절1 비둘기가 물고 온 새 잎사귀 (창 8장 6-11절) 비둘기가 물고 온 새 잎사귀 (창 8장 6-11절) 노아의 홍수와 방주 사건은 인류에게 임한 첫 번째 심판과 구원에 대해서 말하고 있고, 홍수의 사건에 있어서 교회의 상징적 모델로서의 방주의 역할을 또한 말해 주고 있다. 방주에는 몇가지 특징이 있다. 홍수의 때, 즉 심판의 때까지 사람들은 노아가 만들던 방주를 주목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조롱했다는 것 -> 예수: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그 빛을 외면했고, 십자가 위에 있는 그를 조롱했다. 사람들은 방주를 외면했지만 노아에게는 방주를 만드는 것이 평생의 작업이었고, 동시에 외로운 작업이었다. -> 십자가의 길, 교회를 세우는 길 방주는 산꼭대기에서 만들어져 누구나가 볼 수 있는 곳에서 만들어졌다. -> 사람들이 외면함과 동시에 조롱과 비난의 대상 ->.. 2022.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