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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8장 27-38절 (Turnig Point) 

 

16장 마가복음의 정확한 중간지점. 

 

유대인의 지역에서 오천명을 먹이시고, 또 이방인의 땅에서 4천여명을 먹이신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역을 지나가신다. 

이는 로마 황제인 카이샤르에 헤롯 대왕의 아들 빌립이 그곳에 도시를 건설하고 명명한 도시이다. 

 황제의 이름을 붙이려면 어느 정도의 규모가 되어야 한다. 원형경기장이 있어야 하고, 신전이 있어야 한다. 바로 크고 대리석로 치장한 화려한 신전이 있는 곳에서 주님은 초라한 옷을 입고 제자들에게 물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사람들의 반응- 세례요한, 엘리야, 선지자 중 하나 -> 그들의 공통점-> 예수를 뛰어난 사람으로는 보았지만 그 분 안에서 신성을 보지 못했다. 아무리 눈에 기적이 나타나고 병고침을 보아도 사람의 일로 보았다. 사람이 하는 일로 보았다. 운이 좋아서, 어쩌다가 되는 일로 보았다. -> 어쩌다가의 끝-> 이 지구, 은하계, 나아가 나 자신도 어쩌다가 우연히 생겨난 것으로 본다. 하나님의 완벽한 작품을 보고서도 사람의 일로 본다. 우연으로 본다. 

 

사람의 한계 안에서 메시야를 본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것이다. 영성이라는 것 -> 물질적이고 육신에 갇힌 삶을 살면서 영이신 하나님을 체험하는 성품. 왜? 우리를 영적인 존재로 창조했으니까...

그런데 사단은 우리에게서 영적인 것을 빼앗아가려 한다. 왜? 

영적인 능력이 없으면 그들이 우리보다 뛰어나니까... 영적인 질서 안에서 천사는 우리를 섬기는 자다.. 돕는 자다. 인간만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닮아 그 분이 맡기신 생육하고 다스리고 정복하는 일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사탄은 우리에게서 영성을 빼앗아가려 한다. 

예수를 인간으로서 따르게 한다. 메시야라는 고백을 할 수 없게 한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다시 묻는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주님은 그들에게 다 보여주셨다.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친히 가서 증거하게 하시고, 병을 고치게 하시고, 그리고 귀신을 쫓게 하신다. 

자연 만물을 다스리고 모든 병든 자를 치유하고 5천명을, 4천명을 친히 먹이시는 하나님임을 보게 하신다. 

왜? 그들이 영적인 존재로 태어났음을... 하나님의 일을 나눌 사람들이 바로 그들임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다... 

 

그리고 이 세상의 가장 강력한 권력이 있는 곳. 세상 사람들이 가장 소망하는 모든 것이 있는 곳, 가이샤라 빌립보 지역에서 

 

 로마의 상징: 힘(권력, 군사력, 경제력), 지식(대형 도서관, 서재의 크기를 자랑함) 아름다운 인간의 육체(조각상 즐비) 거대주의, 성공제일주의, 황금만능주의

  그 상징인 가이사랴 빌립보 지역에서 신앙의 고백을 듣는다. 

  너에게는 내가 저 로마의 모든 것보다 훨씬 값지냐? 

  세상에서 추구하는 모든 것 보다 나의 것이 더 좋으냐? 

  

  주는 -> 당신이 나의 주인입니다. 로마가 우리를 다스리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의 힘과 권력과 지식이 나의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당신이 나의 주인입니다. 

  그리스도시요-> 당신만이 나의 구원자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보내신 자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400여년동안이나 말씀이 끊겼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살아계십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모세를 통해 애굽에서부터 구원하신 하나님, 다윗의 예배를 기뻐 받으셨던 하나님은 여전히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의 하나님의 아들-> 당신이 메시야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야다. 

  

이 신앙고백 위에 세워진 것이 교회다. 

교인은 누구인가? 교회 나오는 자들이 교인이 아니다. 그리스도를 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서 고백하는 자가 교회이고 교회의 교인이다. 

 

이 고백이 없으면 교회의 생명력은 상실된다. 예수가 정말 내 주인인가? 난 주인에게 충성스런 종인가? 

이 고백을 하는 자에게 예수님은 하늘의 크고 놀라운 비밀들을 알려 주신다. 

 

가장 높은 자가 가야할 가장 낮은 길.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십자가의 길. 고난의 길. 

남을 살리기 위해 내가 죽는 길. 

 

더 깊은 길로 인도하는 주님 앞에 항변하는 베드로 (Peter took him aside and bagan to rebuke him.)

그가 예수를 끌고 가서 그를 꾸짖었다. 화를 내었다.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 영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도로 육의 일을 생각하는 구나! 

십자가 없는 영광의 길로 가라. 지름길로 가라. 신앙에는 지름길이 없다. 광야를 거치고 연단을 거쳐야만 갈 수 있다. 십자가의 길로만 가야 한다. 

죽지 않고 천하를 얻으려 하는 생각

 

썩어져 가는 씨앗이 되라! 왜 우리가 최선을 다하지 못하는가? 왜 죽지 못하는가? 한알의 밀알이 되지 못하는가? 

 

내일 살 것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 내일을 걱정하기 때문이다. 

가이사랴 빌릴보- 음란하고 죄 많은 세상이다. 자기만을 위하는 세상이다. 

그 세상의 중심에서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묻고 있다. 

너의 주인은 누구인가? 너를 구원할 자는 누구인가? 

 

묵상 질문) 

1. 왜 하필이면 가이사랴빌립보라는 도시에서 교회의 시작을 알리는 고백을 들으셨을까? 

2. 십자가의 길을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꾸짖는 베드로를 바라보라. 우리에게도 이러한 모습이 있지 않을까? 

 

Posted by 소리별 소리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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