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고 머무르고 헤어지고1 아가서 5:1-6 만나고 머무르고, 또 헤어지고 아가서 5:1-6 만나고 머무르고, 또 헤어지고 (아 5:1)내 누이, 내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우유를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많이 마시라 술람미 여인은 왕의 초대를 따라 다른 어떤 이가 침범할 수 없는 왕의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 되었다. 그곳에서 여인은 아름다운 열매와 향기와 삶을 영위한다. 마찬가지로 주님의 신부인 우리는 주님을 온전히 사모하고 그 분이 동산 안에 거할 때에 시절을 쫓아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다. 나의 존재는 그 분이 들어와서 거하심으로 완성되는 것이다. 우리 믿는 자 한 사람 한사람은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다. 즉 그 분이 임재하실 때에만 그 존재의 목.. 2022.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