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에 임한 바람1 다락방에 임한 바람 (행 2:1-4절) 다락방에 임한 바람 (행 2:1-4절) 유월절로부터 오십일째 되는 날, 다시 말해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날로부터 50일, 부활하셔서 제자들과 함께 머물다가 하늘로 승천하신 날로부터 열흘이 되는 날, 흔히들 마가의 다락방이라고 하는 곳에 제자들이 모여 앉았습니다. 사도행전 1장 14절에 보니까 그 곳 다락방에서 제자들과, 예수를 따르던 여자들과 마리아와 예수의 형제들이 "더불어 마음을 같이 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썼다"고 성경은 증언하고 있습니다. 예수가 하늘로부터 올라가는 것을 본 자들 중 남은 자 몇 사람이 그렇게 힘을 다해 무언가를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 그리고 힘써 기도하던 그들에게 하늘로부터 바람이 불의 혀처럼 그들에게 임했다고 말합니다. 성령이 임한 것입니다. 이른바 우리가 말하는 예.. 2022.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