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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장 26-38절'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0.12.10 마리아, 평안의 의미를 새롭게 하다. (눅 1:26-38)

마리아, 평안의 의미를 새롭게 하다. (눅 1:26-38)

 

[눅 1:26-38]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어제- 요셉을 통해 의로움의 의미를 일깨웠다면 

오늘 - 그 아내 마리아를 통해 하나님 주시는 꿈과 평안의 의미를 살펴보자. 

 

 우리가 바라는 평안 - 문제가 없고, 갈등이 없고, 호수같이 평화로운 평안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 죄의 근본을 몰아내고, 원인을 몰아내는 평안

                                 - 폭풍 가운데서도 주와 함께 함으로 얻을 수 있는,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평안 

                                 

[눅 1:27-28]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1. 하나님 주시는 평안 - 한 번도 가지 아니한 길을 주님과 함께 가는 길  

정혼했다. 

흔히들 말하는 동정녀 신학 - 예수는 죄가 없으시기 때문에 인간의 씨를 통해서가 아니라 성령을 통해 잉태 

처녀를 통해서 태어나야 하는 하나님의 메시지.

그러면 정혼하지 아니한 정말 결혼을 모르는 처녀이지 왜 정혼한 여인을 택했나. 

그러면 마리아가 갈등하지 않고 순종할 수 있지... 

 

정혼했다는 것은 정해진 길이 있는 상태. 약속된 삶이 있는 상태.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은 그런 때에 임한다. 

 

"본터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 -> 미리 주어진 삶을 떠나는 데서부터, 머물던 곳을 벗어나는 데서 부터, 말씀 따라 순종하기를 원하신다. 

 

모세-> 이제 미디안에서 아내를 만나 잘 정착하고 살고 있는데, 그렇게 삶을 정리하고 있는데 애굽으로 가라 하신다. 

바울이 1차 전도여행을 다녀와서 자기가 아는 한도 내에서 다시 방문했던 도시들을 방문하려 짐을 꾸리고 사람을 모아 출발하려고 하는데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땅 - 마게도냐로 가라 한다. 

 

내가 익숙한 삶의 테두리 안에서 살 것인가?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아니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삶으로 걸어갈 것인가? 

주님은 우리에게 꿈을 주신다. 말씀은 곧 꿈, 비전으로 온다. 

 

말씀을 읽고 은혜를 받았다는 것은 나에게 하나님의 꿈이 임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꿈이 나에게 온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온 이 하나님의 꿈을 외면하고 삽니다. 그 꿈을 살피지 않고 영접하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만물에게 종살이 하듯 삽니다. 

그런데 이 말씀, 하나님의 꿈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는 비로서 그 꿈을 이룹니다.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과 똑같은 꿈을 꾸며, 꿈을 이루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말씀을 읽고 은혜를 받았다는 것은 나에게 하나님의 꿈이 임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꿈이 나에게 온 것입니다. 

 

2. 하나님 주시는 평안 - 우리의 죄를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는 평안, 적극적 평안 

 

요나 - 비둘기, 평화라는 의미

존경받던 당대의 국민적인 선지자, 예언자. 국가 부흥의 원동력 

그런데 그에게 원치않는 말씀을 주셔서 그의 근본을 보게 하신다. 불손종하는 똥고집

자기 마음에 안드니까 완전히 거꾸로 향하는 못된 근성 

 

모세를 부르실 때에 일곱번이나 애굽으로 가라 

못갑니다. 안갑니다.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난 말을 못합니다....(믿음 좋고 지혜롭던 그의 민낯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평안은 우리의 죄를 끄집어 내서 드러내서 고치게 하시는 평안

우리의 죄를 수술하시는 평안 . 

베드로의 성급함을 끄집어 내시고, 바울의 잘못된 열심을 거꾸러 뜨리고, 솔로몬의 잘못된 지혜의 망상을 무너뜨리고...

 

우리는 잘못을 감추고, 외면하고, 방치하지만 하나님의 평안은 우리의 연약함 중심으로 들어오셔서 끄집어 내신다. 

 죽은 나사로의 무덤 앞에 서서 "돌을 굴러내라" 하시면서 그 무덤 깊은 곳으로 와서 죽은 나를 살리신다. 

 

  • 마리아의 고백 

[눅 1: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 앞서 세례요한의 아버지, 사가랴- 가브리엘의 말에 웃다가 벙어리가...

모세- 거역하다, 길 가에서 죽을 뻔한...

아브라함과 사라 - 이삭을 낳는다는 말에 웃음...

마리아의 고백- 전적인 믿음의 고백 -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엘리사벳이 45절에 뭐라고 말합니까?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물론 하루 하루 살아가면 자꾸 비전을 놓쳐 버립니다. 꿈을 잃어버립니다. 

현실의 장벽에 막혀 버립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교회이고 신앙의 공동체 입니다. 

 

엘리사벳은 마리아에 앞서 그 꿈을 받은 자입니다. 비록 남편 사가랴는 불신으로 인해 말을 할 수 없었지만 아이를 잉태한 엘리사벳은 말씀의 능력을 몸으로 경험했습니다. 

마리아의 믿음의 선배요, 먼저 경험한 자입니다. 이것이 교회의 역할입니다. 

마리아는 고백했지만 하나님은 마리아를 홀로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엘리사벳에게 보냅니다. 

 

둘 다 애를 낳을 수 없었던 자들입니다. 

둘 다 가브리엘 천사를 통해 비전을 받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낳을 때까지 견뎌야 할 환경과 남들의 시선이 말도 못합니다. 

엘리사벳은 남편이 예배하러 들어가서 벙어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징벌을 받았습니다. 애를 가져도 자랑하지 못하고 떳떳하지 못합니다. 마리아는 청첩산중입니다. 요셉의 집안에게는 어떻게 말할 것이며, 자신의 앞날은 어떻게 될 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 둘을 만나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게 하십니다. 서로 축복하게 하십니다. 

교회는 이렇게 하나님의 꿈을 쫓는 사람들이 서로 만나 격려하고 위로하고 축복하는 곳입니다. 말씀과 사랑 안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붙잡아 주는 곳입니다. 네가 가는 길이 하나님이 인도하신 길이라고 보장해 주는 곳입니다. 

 

이렇게 해서 마리아는 엘리사벳을 통해 다시 한번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은혜의 길이요, 축복의 길임을 확신합니다. 

 

말씀을 받았으면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병든 믿음, 죽은 믿음은 항상 두 마음을 가집니다.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망설이는 사람은 결국 넘어집니다. 무너집니다. 

열매맺지 못합니다.

애굽으로 갈까 망설이는 사람은 결국 광야에서 다 죽었습니다. 

뒤를 돌아보던 롯의 아내는 소금기둥이 되었습지다. 

신앙은 불신앙이 망치는 것이 아니라 두 마음을 품은 신앙이 망치는 것입니다. 흔들리는 신앙이 날 어렵게 합니다. 

 

가브리엘 천사에 의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마리아는 엘리사벳을 통해 믿음을 굳건히 합니다. 그리고 성령이 충만하여 고백합니다.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컫으리로다." (47-48) 

 

남들이 날 어떻게 보든 마리아는 흔들리지 않고 다시 집으로 향합니다. 집을 나올 때의 발걸음은 두려움이었는데 돌아가는 발걸음은 견고함이었고 평안함이었습니다. 

교회를 나갈 때 우리의 마음이 이렇게 확신을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흔들린 마음, 두려웠던 마음, 염려했던 마음이 정리되고, 안정되고 평안해져야 합니다. 그것이 예배입니다. 

 

신앙은 꿈 꾸는 것입니다. 

허무 맹랑한 꿈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으로 주시는 꿈

그 꿈이 이루기 까지는 세상을 견뎌야 합니다. 씨앗이 자라야 합니다. 열매맺을 때까지 물을 주어야 합니다. 

말씀은 씨를 뿌리는 것이요, 말씀 가운데 나에게 주시는 믿음은 곧 잉태하는 것입니다. 

기도와 예배, 교회는 이 말씀이, 꿈이 태어날 수 있도록 물을 주고 가꾸고 보호하는 곳입니다. 그것이 신앙생활 입니다. 

꿈을 꿉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을 받읍시다.

아브라함은 아무 열매 없이 75세때에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받아 가나안 땅에 들어가 이삭을 낳고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모세는 80평생 의미없이 광야에 도피해 살다가 하나님의 꿈을 받고 이스라엘 민족을 출애굽 시키는 리더가 되었습니다.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고 목동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꿈이 있으면 죽음도 의미가 없습니다. 영원 가운데 세상에서도 천국 가운데 살고 죽어도 사라지지 않는 영원을 삽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는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는 꿈으로 미국의 정신을 일깨웠습니다. 

예배는 꿈꾸는 자들이 모인 처소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이때 주님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꿈을 회복하는, 새로운 꿈을 소망하는 꿈꾸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Posted by 소리별 소리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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