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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글 모음 92

취임예배 답사 답 사 부족한 죄인을 불러 주의 종 삼으시고, 또한 이곳 미국 땅에 인도하셔서 로고스 교회의 성도들과그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게 하시고 이젠 담임목사로 취임케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또한 오늘 참석하시어서 귀한 말씀을 전해 주시고 기도로, 축사로, 권면으로 이 자리를 빛내 주신 두 분의 증경 총회장님과 비롯한 북가주 지방회 여러 선배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지난 한 해 동안 부족한 저를 보듬어 주시고 인도해 주신 지방회장 정태영 목사님께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멀리 버클리에서부터 특송을 위해 이 곳까지 오신 GTU 사모합창단과 저의 선배, 동료 목사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저희 로고스 교회 성도님들, 아프신 와중에도 음식준비.. 2013. 3. 20.
12월 9일 목회컬럼 교회 입구에 반짝반짝 빛이 비취고, 예배당에 올라가면 성탄절 트리가 예쁘게 장식되어 있고, 그 앞에는 성도님들이 미리 사 두신 선물 보따리가 있습니다. 제법 성탄절 분위기가 나는지 아이들이 교회 오는 것을 신나 하면서 성전으로 뛰어 올라가곤 합니다. 혹시나 자기선물이 있는지, 있다면 무엇인지 큰 아이는 벌써부터 성탄절 예배를 학수고대하며 기다립니다. 예쁘게 장식된 트리와 그 앞의 선물 보따리!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예배당에서 우리를 기다리시는 주님의 모습도 이와 같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어디서나 예배할 수 있고, 기도할 수 있지만 성전은 특별히 기도하는 곳이고 예배하는 곳,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다리시며 우리의 기도를 받아주시는 곳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예배를 기다리며 우리가 .. 2012. 12. 9.
12월 2일 모든 일이 잘 풀리고, 외부적으로 걱정거리가 없어도 늘 걱정하며 불안 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다못해 전쟁이 나면 어떡하지, 미국이나 한국이 망하면 어떡하지, 지진이 일어나면 어떡하지…등등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을 걱정하며 불안해 합니다. 조금만 안좋은 일이 생겨도 더 안좋은 일을 기다리는 사람마냥 걱정이 가득합니다. 모든 일이 잘 안 풀리고, 누가 보아도 상황이 안 좋고 걱정거리가 많은데도 이상하게도 마음 편하게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장 내일 일이 걱정인데도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 하루 살아요’라는 찬양의 가사대로 하루 하루 기대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보호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이미 보장된 성공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혹 어떤 일에 있어서 실패하여도.. 2012. 12. 2.
누룩 내 안에 누룩을 제하고 다시 보좌 앞에 섭니다. 내가 아픔을 느끼는 것은 내가 아직 꺠끗함을 얻지 못함이요 내 마음이 요동함은 내 믿음이 아직 연약하기 떄문입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내가 거주하기 원하며 오직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서 살기 원합니다. 내 영혼이 이제 당신을 향하며 내 입술이 당신의 이름만을 부르며 내 손이 합하여 주께 간구하나이다. 고개를 쳐 들어 다시 세상이 들어오면 다시 눈 감아 당신이 세상 위에 있도록 나의 삶을 기도되게 하여 주소서. 내 안의 때를 보여 주신 주님 사랑합니다. 내 안에 누룩을 제하고 이제 다시 보좌 앞에 나아갑니다. 2012.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