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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을 맞으며- 연결되고 세워져가는 교회

 

[엡 2:21-22]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우리가 한 해 동안 계속적으로 묵상하며 경험해야 할 표어이다.

따라해보자.

"연결되고 세워져가는 교회"

 

우리 교회와 성도가 신앙 안에서 가장 지향해야 할 두 축을 보여주는 구절.

 

  • 연결되고 - Unity (연합, 협력, 하나됨)

성도는 합당해서 부르심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합당하게 행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다. 성도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어떤 삶을 향해 "부름받은" 자들이다. 성도는 어떤 기준에 의해 선발된 자가 아니라 은혜로 "선택"되어 부름받은 자다.

 

그러한 부르심이란 다름 아닌 "서로 사랑"하기 위한 공동체이다.

 

좋은 성도가 무엇인가? 당신이 부모로서 혹은 신앙의 선배로서 자녀들에게 후손들에게 신앙의 유언을 남긴다면 무엇이라 남길까?

말씀 많이 읽어라. 기도 많이 해라. 기도해야 산다. 누구처럼 십일조를 당부할 터인가?

그런데 뜻밖에도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떠나시면서 하신 마지막 당부

"서로 사랑해라."

 

좋은 성도는 말씀을 많이 읽어야 되지만 그것만으로 안된다.

좋은 성도는 기도도 많이 해야 하지만 그것이 다가 아니다.

좋은 성도는 전도많이 하고, 헌금 많이 하고...다 좋지만 그것이 좋은 성도의 핵심이 아니다.

제자, 즉 좋은 성도의 핵심은 서로 사랑하는 성도다.

아무리 천사의 말을 하고 귀신을 내어 쫓고 천상의 찬양을 해도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꾕가리라고 했다.

 

서로사랑하는 것을 특별히 "새 계명"이라고 하면서 그러면 모든 사람이 그들로 예수의 사람인지 알게 될 것이라고 한다.

설교를 잘해서 기도의 능력이 있어서 예수장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사랑하는 자가 예수장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요한일서 2장 10-11절에 보면

"빛 가운데 있다하면서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또 어둠에 행하며 갈곳을 멀게 하니 이는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 서로 사랑하지 못하면 그는 빛이 아니라 어둠의 자녀다. 구원받지 못한 자라는 극단적이고 무서운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됨을 위한 구체적 말씀으로 바울은 에베소서 4장에서 이렇게 말한다.

[엡 4:1-4]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겸손-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마음, 왜? 내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형상과 비전이 그에게 있으므로...

온유- 야생마가 길들여짐. 제멋대로 굴던 내가 말씀으로 길들여지는 것 - 온유

야생마 같이 살면 안된다. 우리는 주의 멍에를 메고 주를 주로 섬기는 주께로부터 훈련 받은 자.

오래참음 - 하나되기 위한 기본 자세

사랑으로 용납- 사랑없는 용납은 방관이요 방치.... 사랑 안에서 용납하는 것 만이 능력이 있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 - 평안의 매는 줄 - 고통 중에서, 푹풍 중에도 주로 말미암아, 주로 인해 평안할 수 있는 마음. 우리가 참고 용납할 수 있는 능력- 주가 주신 평안.

 

  • 주와 함께 세워지는 교회 - Purity

신앙 생활의 목적 - 복받고 성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주를 닮는 것, 주를 따르는 것, 주와 같이 사는 것

 

[엡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믿는 것- 말씀을 듣고 묵상하고 순종하는 것- 좋은 받- 기쁨으로 받아 순종하는 것

아는 것 - 그 말씀을 경험하는 것, 적용하는 것, 내 것이 되는 것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까지 자라지 못하면

[엡 4: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온갖 교훈과 풍조에 밀려 요동한다. 귀가 얇아 누구의 말을 들으면 금방 혹 하고 ...

비가 오고 창수가 나며 집이 무너지는 자 - 모래 위- 모래는 흙- 인간에 기초한 신앙

 

[엡 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

 

결론

[엡 4: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 개개인의 교회된 성도도 범사에 그리스도를 따라 자람으로 거룩하여 지고 -
  • 공동체된 교회 역시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각 지체의 분량에 따라 그 전체 공동체가 자라고 서로 사랑하는 가운데 세워지는 것이다.

 

연결된다는 것 (Unity)- 서로사랑하고 하나됨으로 서로 도움이 되어 결합되는 교회

세워진다는 것 (Purity)- 신앙의 목적이 문제 해결이나 자기 소원 성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닮고 따르는 것에 목적을 두고 나아갈 때에 교회는 스스로 세워진다. 그리스도의 몸이 된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머리가 된다.

 

Posted by 사용자 소리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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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와 함께 세워져가는 교회로서의 성도 (에베소서 2장 20-22절)

 

에베소서

에베소 교회- 바울이 3차 전도여행 중에 가장 오랜 기간 머물며 복음을 전한 교회- 아시아의 많은 유대인 헬라인들이 바울의 복음을 들음

[행 19:10]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 두란노 서원

 

 

후에 로마의 감옥에 감금된 상태에서 에베소 교회에 대한 편지를 씀.

서신서의 왕관, 꽃이다.

시로 표현된 복음이다. (가장 어두운 감옥에서 가장 빛나는 성도와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찬미)

 

종교개혁을 일으켰던 존 칼빈이 그의 나이 49세 때 에베소서를 두고 48회의 강해설교

프린스턴 신학교의 교장이었던 존 맥케이(John Mackay)

14살때 에베소서를 읽고 회심하여 "내 인생과 삶의 가치관을 바꾼 책이다. 내 일생이 이렇게 된 것은 바로 이 책 덕택이다.”라고 술회

 

우리가 읽은 본문 - 20-22절 -> 11절 부터 이어온 구절의 결론 부분

 

 

[엡 2: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엡 2: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1-12절 - 예수를 믿기 전의 상태- 이방인이라는 말로 표현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이방인-

이방인들은 지옥불의 연료를 위해 지음 받았다.

이방인과 결혼한 유대인들의 부모는 자녀의 장례식을 치루었다.

 

예수님 당시의 헤롯 성전 : 이방인의 뜰, 여인들의 뜰, 유대인의 뜰, 성소.

이방인의 뜰과 여인들의 뜰 사이에는 2미터 가까이 되는 큰 벽이 가로 막고 있었다.

그리고 기 벽을 넘어 여인들의 뜰 안으로 들어오는 자들은 가차 없이 죽임을 당하게 되어 있었다.

 

유대인들과 이방인들 사이 - 건널 수 없는 벽이 가로막고 있었다.

 

이러한 이방인의 상태를 12절에서는

"그리스도 밖, 이스라엘 밖, 언약에 있어서 외인, 세상에서도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이러한 상태를 좀 다른 말로 표현한 것이 2장 2-3절

[엡 2:2-3]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이방인과 하나님과 그 분의 약속으로부터 소외된 상태

 

  • 까뮈의 이방인

뫼르소- 어머니의 장례식에 가서 슬퍼하지도 울지도 않는,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수근거리고... 장례식으로부터 돌아와 직장동료와 영화를 보고 잠자리를 같이 한다.

 

일반인의 상식과는 너무도 동떨어진 모습.

 

자신의 여자에게 폭력을 쓴 남자에게 보복하러 온 남자를 아무런 상관도 없던 주인공이 가지고 있던 권총으로 다섯발을 쏘아 살해.

 

감옥에 갇혀 심문을 당하면서 살해 이유가 무엇이내고 묻는 질문에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보통 사람들이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고 공감하지 못하고, 함께 하지 못하는 그러한 상태.

 

당시 전쟁 후 아노미 상태에 빠진 사람들의 상태를 탁월하게 묘사했다고 해서 노벨 문학상을 받게 되지만 상를 받고 3년반이 교통사고로 사망에 이르는 까뮈....

 

사람의 삶이나 행동이나 생각이 도무지 합리적이지도, 이성적이도 않음을 지적.... -> "부조리"

 

지금 사회에서 "싸이코 패스"

자기 만의 방에 갇혀 공감없는 이방인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이다.

 

이방인과 소외 현상

 

  • "소외"라는 개념도 그와 비슷한 시기에 사회를 뒤흔들었던 철학적 개념

인간이 만든 것들(상품·제도 등)이 오히려 자신들을 지배하는 힘으로 나타남으로써 인간은 자신들의 본질을 잃게 된다는 학설이다.

 

이방인이나 소외 개념 모두 인간의 참 모습을 잃어버리고 사는 신학적으로는 죄인의 실존을 표현한 용어들이다.

 

그러한 심리적 상태가 불안, 공포, 낙심, 우울......등으로 표현

 

  • 13-18절 (그리스도의 역할)

이러한 소외된 이방인의 모습을 누가 어떻게?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13절)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14절) - 막힌 담 (무덤에 돌문이 닫혀 있듯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고 있던 담)

나 자신으로 살지 못하게 하는 담.

-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5절) : 이방인과 유대인-> 진짜 자기와 거짓 자신, 자신이 꿈꾸는 자신과 실재의 자신을 그리스도로 인하여 한 새사람-> 새로운 피조물로 지음 받게 함. 자신과 화목하게 함.

-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 (16절) -> 자신과 화해하게 함으로 인해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함.

-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다. (17절) -> 이웃과 평안하게 함. 타인과 화해하게 함.

 

  • [엡 2: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신앙은 "그러므로"의 신앙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의 신앙이 되면 어긋나는 것이다.

 

외인: 크세노이 - Strangers

손님: 포리노스 - forigners

 

교회 안에서는 누구도 외인처럼, 손님 처럼 행동하지 말라.

가족의 구성원으로, 주인으로 행동하라!

주인의식을 가지되 주인 행세하지는 말아라!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 - Fellow citizens with God's people.

성도: 유대인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권속 (Oikos) - 가족 구성원

 

[엡 2:20-21]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주 안에서 성전 - 지성소

 

[엡 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지어져 가고 있다. - 현재 진행형 - Under Construction - 쉽게 판단하지 말라.

 

그러한 예수 안에서

건물- 한 영혼 한 영혼이 하나님의 교회로서의 건물이 되어야 한다. 성도는 부품이 아니다. 하나 하나의 건물, 즉 교회이다.

그런데 그 교회는 연결되어 성전이 되는 것이다. 더 큰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연합이 없는 교회는 성전의 역할을 감당할 수 없다.

 

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교회의 구실을 해야 한다.

누구에게 의탁하지 않고 스스로 말씀과 기도로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어야 한다.

교회가 개인의 경건을 대신 해 줄 수 없다.

 

또 거기에서 멈추어서도 안된다.

각기 교회된 성도들은 서로 연결되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감당하는 성전이 되어져 가는 것이다.

 

2020년 로고스교회 표어: 그리스도와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 (에베소서 2장 21-22절)

 

복음에 터 박고 지어져 가는 교회

서로 연결되어 퍼져가는 교회

성령 안에서 열매맺는 교회 4

 

2020로고스교회 표어

 

Posted by 사용자 소리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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