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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9장'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3.02.05 2월 5일 (화) 아침묵상 출애굽기 19장 1-25절

묵상을 위한 인도

 

1. 시내산까지의 여정

애굽을 나온지 3개월여자 지났다고 본문은 말한다. 지금까지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가? 출애굽을 나와서 가장 먼저 명하신 것은 유월절을 지키고 무교절을 지켜라. 즉 하나님이 행하신 것을 기념하고 너희를 거룩케 하라. 죄를 제하라. 그것에 순종한 백성에게 하나님의 인도는 또다시 먼길 홍해의 길로 그들을 인도하신다. 뒤에선 애굽이 쫓아오고, 앞엔 홍해가 가로막혀 있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급기야 불평하기 시작한다. "광야에서 죽느니 차라리 애굽사람들을 섬기던 때가 좋았습니다."

모세는 불평하는 그들에게 "너희는 가만히 서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을 바라보라"고 선포하고 급기야 홍해를 가르는 사건이 나온다. 또 다시 기적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맛본 이스라엘 백성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마라의 쓴물..

당장의 마실 물이 없는 그들은 또다시 죽게 되었다고 불평하며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한다.

새벽마다 만나와 매추라기로 그들을 먹이시는 하나님

그리고 아말렉과의 전투... 전쟁터에서 싸우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과 여호수아 이지만 산위의 모세의 손이 내려가면 전쟁은 지고 올라가면 이스라엘이 이긴다. 아론과 훌의 도움으로 모세의 손은 내려갈 줄을 모르고 이제 하나님의 이름에 닛시라는 승리가 고백되어진다.

이드로의 방문으로 200만이라는 대민족을 위한 행정적 정비가 이루어지고....

여기까지가 파란만장했던 3개월간의 일이다.

 

이제 시내산으로 그들을 인도하신 하나님은 그들에게 임하기 전, 이틀간의 시간동안 그들에게 거룩과 성결, 옷을 깨끗히 하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게 하는 준비를 시킨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하나님 존전에 가까이 하지 못한다. 그들이 아무리 자기를 정결케해도 하나님의 거룩함에 접근조차 불가능한 것이다.

 

 

2. 거룩과 은혜

하나님은 이미 출애굽한 백성들에게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고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고 말씀하신다. 영문으로 보면 나의 보물이 될 것이라 말씀하신다. 그러나 거룩은 내 힘으로 될 수 없는 것이다. 그 분의 말을 듣고 지키는 것도 내 힘으로 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의 초청에 응답하고 반응하는 것이다. 그것에 반응하는 것이 인간 편으로 보면 자기를 복종시키는 훈련이고 때로는 금욕이지만 그것은 단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반응하는 것일 뿐이다. 결국은 하나님께서 그 분의 은혜로 우리를 이끄시는 것이다.

 

시내산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드러나는 산이라면 갈보리산은 그 분의 은혜가 드러나는 산이다. 거룩은 우리가 아무리 스스로를 정결케해도 접근하기 어려운 하나님과의 다름, 차이를 나타내는 것이라면 은혜는 우리가 아무리 죄인이어도 그 분이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감당하였음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율법이 나타내는 것이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게 하는 것이라면 은혜는 죄인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았음을 고백하는 것이다.

 

 

Posted by 사용자 소리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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