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92019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  
  •  
  •  

'주님은 내 편'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4.04.11 시편 118편 (주님은 내 편)

 

시편 118편 주는 내 편 


따라해 봅시다. 주는 내 편이시다. 

여러분, 이러한 믿음이 있습니까? 

정말로 주님이 내 편이라는 믿음이 있으십니까? 

때때로 내가 넘어지고, 주님 앞에서 바르지 못하고, 죄의 유혹에 빠지고, 하나님께 불순종 할 때에도 주님이 내편이라는 믿음이 흔들리지 않습니까? 

믿음이 좋을 때는 괜찮습니다. 

내 일이 잘 될 때에는 걱정 없습니다. 

그런데 일이 잘 안되고, 사방에서 나를 괴롭히는 것 같고, 아무도 날 도와주지 않을 때, 혹 주님이 내편이라는 믿음이 흔들리지는 않으십니까? 

주님이 내 편이라고 느껴지지 않을때, 우리는 고통스럽습니다. 피할 곳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날 사랑하시지 않는 것 같고 외면하시는 것 같을 때, 우리는 절망에서 헤어나올 수 없습니다. 

주 앞에서 내가 떳떳하지 못할 때 난 넘어집니다. 

시편 119편 말씀을 통해 언제나 내편 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다윗의 영성을 통해 나의 신앙을 되돌아 보도록 합시다. 


지금 다윗의 상황을 봅시다. 

5절: 내가 고통 중에 부르짖었더니...

10절: 뭇 나라가 나를 에워쌌으니. -> 뭇 나라라는 것은 주위의 모든 나라라는 것입니다. 

11절: 그들이 나를 에워싸고 에워쌌으니

12절: 그들이 벌떼처럼 나를 에워쌌으나.. 

13절 : 그들이 나를 밀쳐 넘어 뜨리려 한다.... 


3절에 걸쳐서 자기가 처해 있는 상황의 어려움을 고백합니다. 모든 나라가 나를 에워쌌는데, 그냥 에워싼 정도가 아니라 에워싸고 에워쌌다. 아주 벌떼처럼 에워쌌다. 

이 정도면 얼마나 다윗의 상황이 안좋을 것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가 그 에워 싼 중에서 뭐라고 말합니까?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을 것이다. 

벌떼 처럼 적들이 나를 에워쌌어도 그들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을 것이다. 


왜 그런 고난 중에 거하게 되었을까? 

18절) 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무언가 하나님께 잘못한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잘못한 것 때문에 지금 벌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언가 일이 안될 때, 고난 받을 때, 시험에 빠졌을 때,  우리가 하는 생각....내가 하나님께 잘못해서 벌 받고 있구나...

그런 생각들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내가 잘못해서 고난을 받아도 흔히 믿는 자들이 하는 생각은 이렇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벌하시는 구나... 이런 생각 가질 수가 있습니다. 

그럴때 우리는 그런 고난의 압박에 눌려서 은혜를 놓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선하심을 놓쳐 버리고 오직 심판의 하나님, 징계하시는 하나님으로 두려움에 떨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비록 자신이 하나님께 바르지 못하여 경책을 당한다고 하면서도 모라고 하냐면 

내가 벌은 받아도 결코 나를 죽게 하진 않을꺼잖아요. 

나는 죽지 않고 살아서 당신이 선한 분이라는 것, 용서하시는 자비로우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선포할 겁니다.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처음에 한솔이 혼낼 때...

무섭게 소리치며 혼내니까 애가 놀래서 근처에도 안올려고 함. 

그래서 안되겠어서... 찾아가서 아빠가 너 사랑하는 거 알지? 그런데 너 그렇게 하면 잘못되는 거니까 아빠가 혼내준거야.. 그런데 너 그렇게 해도 아빠는 너 사랑하는거 알지? 그러니까 아빠 피하지마.. 

한 두 번 하니까 혼날 땐 혼나더라도 이제 피하지 않습니다  

이제 혼내려고 하면... 아빤 그래도 날 사랑하지? 하면서 먼저 말합니다. 내가 혼내더라도 아이가 날 무서워피하면 속이 상합니다. 아빠의 사랑을 알아주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지금 다윗의 모습이 그렇습니다. 하나님앞에 떳떳하지 못하기에 자신의 잘못으로 겹겹이 우겨쌈을 당하는 처지에 빠졌는데

하나님을 두려워하거나 숨지 않습니다. 피하지 않습니다.  

아담을 기억하십니까? 

선악과를 먹자마자 그가 한 것은 가리고 숨는 것이었습니다. 죄인의 특징은 가리고 숨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선생님께 혼이 날때, 잘못해서 혼이 나면서도 선생님을 욕합니다. "지는 얼마나 잘나서... 아이 성질 참 더럽네...." 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보지 않고 오히려 혼내는 사람을 욕할 때가 많습니다. 이게 사람의 못된 본성입니다.  

잘못해서 훈계를 받으면서도 훈계 받는 것 자체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잠언에서는 훈계를 잘 받는 자가 지혜롭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다윗은 하나님께 혼난다고 하면서도 결코 하나님을 피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당신은 선하고 자비하십니다. 하고 말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선에 기댑니다. 

그래서 118편의 첫절과 끝절은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가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다."라고 찬양하고 있는 것이다. 

17, 18절을 거꾸로 읽으면 의미가 더 삽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넘기지 아니하셨다. 내가 이렇게 고난을 당하지만 죽지 않고 살아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선포할 것이다."

이렇게 매달리면 하나님이, 어떻게 다윗을 미워할 수가 있겠습니까? 


이런 고난을 통해서 다윗이 깨달은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의인들이 들어가는 하나님의 문에 들어가도록 문을 열어주십시오."


내가 비록 하나님께 실수하고 범죄해서 지금 매를 맞고 있지만 내가 이 고난을 이길 수 있는 것도 오직 하나님의 이름을 부름으로서 입니다. 

그러고 이 고난을 통해서 난 완전히 죄에서 해방되어 의인의 문에 들어갈 겁니다. 

하나님의 정한 때가 오면 난 자유함을 얻고 형통함을 얻을 것입니다. 이렇게 믿고 선포하며 찬양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 의지할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께 혼난다 여길 때에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면 그가 구원하십니다.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들, 어떤 높은 고관들을 의지하는 것보다 월씬 낫습니다. 비교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내가 부모에게 혼이 날때에도 여전히 부모는 내 편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혼날때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내 편입니다. 

 하나님을 피하면 두려워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그의 자비하심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의 자비하심은 영원하십니다. 

 

(시 118:5)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시 118:6)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 넓은 곳에 세우셨다. -> set me free : 나를 갇힌 데서부터 자유하게 하셨다. 
  • 여호와는 내 편이시다. (6절, 7절) : The Lord is with Me : 함께 하신다. 

그러나 피하는 자들은 사람을 의지한다. 여호와께 피하는 자들은 사람을 의지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나를 지켜주지 못한다. 

남편- 남의 편, 아내: 나 자기편 안해....

가정은 하나님께서 교회와 더불어 하나님 나라를 이루라고 주신 것이지만 하나님의 함께 하심이 없는 가정은 내 편이 되어주질 못한다. 

오히려 사람들은 나를 에워싸고 날 밀쳐 넘어뜨리려 한다.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 에워쌈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이 구절은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백성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온 이후 성전의 기초를 놓을 때 함께 찬양했던 내용이기도 합니다.
에스라 3:10-11) "10.건축자가 여호와의 성전의 기초를 놓을 때에 제사장들은 예복을 입고 나팔을 들고 아삽 자손 레위 사람들은 제금을 들고 서서 이스라엘 왕 다윗의 규례대로 여호와를 찬송하되 
11.찬양으로 화답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주는 지극히 선하시므로 그의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하시도다 하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 기초가 놓임을 보고 여호와를 찬송하며 큰 소리로 즐거이 부르며" 

왜 포로가 되었습니까? 자신들이 우상숭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불순종했기에 그들이 의지하던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고 그들은 포로로 잡혀 간 것입니다. 

그런데 다시 예루살렘에 돌아와 성전을 봉헌하며 그들이 지금 하나님께 혼났다고 돌아오면서 다윗의 이 시로서 찬양하는 것입니다. 
포로 생활을 마치고 고향에 돌아와 성전의 기초를 다시 놓을 때 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지난 삶 가운데 자신들이 경험하였던 지극히 선하고 인지하심이 영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였던 것입니다. 

마틴루터가 가장 좋아하던 성경의 본문 (내 시편이다.) 

" 나는 시편들 전부를 사랑한다. 나는 성경 전체를 사랑한다. 그것은 나의 위안이자 내 생명이다. 하지만 이 시편은 내 마음에 가장 깊이 와 닿는다. 그래서 나는 이를 내 것이라고 부르고자 한다. 이것은 내 시편이며, 내가 택한 시편이다. 그것은 수많은 위험들로부터 나를 구해 주었다. 그 어떤 황제나 왕들, 현인들, 또는 성도들도 그러한 위험들로부터 나를 구해 주지 못했었다. 이것은 내 친구이다. 내게 있어 이것은 세상의 모든 영예와 권능보다 더 사랑스러운 것이다...하지만 이 시편은 모든 이들에게 주어진 것이다. 그 누구도 이를 자신의 것이라고 부를 권리가 없다. 그렇다. 하지만 그리스도 역시 모든 이들을 위해 이 땅에 오셨으나, 나는 그분을 나의 그리스도시라고 부를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이 시편을 특별히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이 시편을 서로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는 모습을 귀하게 여기신다. 


여러분 하나님은 내 편입니다. 내가 혼날 때도, 사방이 날 대적 할 때도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분, 나를 언제나 받아주시는 유일한 분, 그 분이 내편이면 두렵지 않습니다. 설사 그 분에게 혼날 때에라도 당신은 내 편입니다하고 달려들고 부르짖어 기도하면 그 분은 자비하심과 선하심으로 날 받아 주십니다. 선한 아버지이십니다. 내 아버지이십니다. 루터가 말했듯이 이 시편을 내 시편으로 삼으십시오. 그래서 당신은 전적으로 내 편입니다. 내가 두렵지 않습니다. 하면서 어떤 고난과 어려움 가운데서도 두려움 없이 화평함과 형통함을 누리시는 우리 로고스 교회 식구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Posted by 소리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