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중의 어여쁜 자1 아가서 1장 8-11 여인 중에 어여쁜 자 아가서 1장 8-11 여인 중에 어여쁜 자 8절은 술람미 여인의 친구들이 하는 말이라는 해석과 이어지는 9-11절까지와 함께 술람미 여인이 사랑하는 왕의 말이라는 해석이 갈리지만 저는 8-11절까지를 함께 술람미 여인을 사랑하는 왕의 첫 말이 등장하는 부분으로 보고자 한다. 왕의 첫 마디는 무엇인가?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아가서 song of songs. 노래 중의 노래, 최고 중의 최고 사랑하는 여인으로서 당연한 표현이지만 왕의 여인을 바라보는 첫 마디는 여인 중에 가장 어여쁜 자, "여인 중의 최고"라고 자신의 여인을 부른다. 사랑은 대상을 최고로 대우하는 것이다. 내가 사랑하는 자를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업슨 최고라고 여기고 그렇게 대하는 것이다. 연인들이 다툴 때- 드라마나 영화를 보며 저.. 2021.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