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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2장 8-10절2

아가서 2장 10-14절 열매를 향한 부르심 아가서 2장 10-14절 열매를 향한 부르심 (아 2:10)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7절에 사랑하는 님과의 만남에 취해 "내 사랑이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했던 여인은 드디어 자신을 깨우는 님의 소리, 왕의 소리를 듣게 된다. 처음에 여인이 왕을 찾을 때에 답변- 양들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새끼를 먹이라. - 하나님은 성도들의 신앙의 발자취를 따라 말씀(성전, 예배, 기도와 같은 그 분의 임재) 안에서 나의 십자가를 지고 나 자신을 부인하고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 그러면 온유(말이 길들여짐; 애굽의 바로의 준마와 같이..)한 자가 되어 오직 순결을 지닌 비둘기와 같은 아름다운 존재가 된다... 2022. 1. 9.
아가서 2:8-10 일어나 함께 가자! 아가서 2:8-10 일어나 함께 가자! (아 2:8)내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오는구나 예루살렘 여인들과의 비교에서도, 세상의 다른 유혹에서도 자유함을 얻은 술람미 여인은 이제 신랑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민감한 영적인 귀를 얻게 됩니다. 신랑을 찾기 위해 그가 양을 치는 곳과 정오에 쉬는 곳을 알려달라는 그녀에게(1:7-8), 그를 찾기 위해 양떼들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곁에서 염소새끼를 먹여야만 했던 여인은 이제 자신이 머문 곳에 신랑이 오는 소리를 듣기 시작한다. 우리의 마음에 모든 장벽들이 사라지고 우리가 그 분께 집중할 수 있을 때에 우리는 찾아헤매지 않아도 그 분의 임재, 그 분의 다가옴,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느낄 수 있게 된다... 2022.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