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요한의 죽음1 마가복음 6:14-29절 (세례요한의 죽음) 마가복음 6:14-29절 (세례요한의 죽음) 마가복음의 시작이 세례 요한의 회개선포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우리가 읽은 본문은 다시 요한에게서 예수로 넘어가는 신앙의 대 전환을 이야기한다. 세례요한은 신약의 인물이라기 보다는 구약의 마지막 인물로 보아야 한다. 율법의 마지막 수호자이다. 그는 헤롯의 죄를 지적했고 백성들에겐 회개를 외쳤다. 그에게 나오는 자는 회개를 통해서 죄사함을 받았다. 죄사함을 받기 위해선 철저히 회개의 세례를 받아야 했다. 그는 광야에서 석청을 먹으며 살았다. 요한복음 1:20장에 보면 그는 드러내어 말하는 자다. 그 앞에 나가면 누구든 죄가 드러난다. 이것이 율법이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율법 앞에서 우리는 죄인이 된다. 회개해야 한다. 광야에서 만나를 먹으며 살듯이 그는 근.. 2021.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