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2장 18-28절1 금식과 안식일 논쟁 (마가복음 2:18-28) 금식과 안식일 논쟁 (마가복음 2:18-28) 1. 18절과 24절을 조용히 읽어주자. 바리새인의 마음으로 돌아가보자. 우리가 알고 있는 바리새인들에 대한 편견을 다 지워보자. 예수 당시의 바리새인의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여 보자.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의 대표였다. 그들은 검소했다. 그들은 무엇보다 율법에 목숨을 건 사람들이었다. 그들이 율법을 지킴으로써 하나님께서 메시야를 보내시어 이스라엘의 옛 영광을 회복시킴이라 믿었다. 그들은 율법을 지킴으로 자신들만 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율법을 지킴으로 이스라엘의 구원이 임한다고 믿었다. 그들은 더 열심을 내기 위해 금식했고, 안식일을 엄격히 준수했으며, 그리고 자기 자신을 꺠끗이 지키기 위해 열심을 냈다. 자기 거룩을 위해 .. 2021.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