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1장 1-11절1 마가복음 11장 1-10절 (주께서 쓰시겠다 하라) 마가복음 11장 1-10절 주께서 쓰시겠다 하라 감람산 -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를 드린 곳 예루살렘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 감람산에서 대제사장으로서의 대 중보의 기도를 드린 장소 가룟유다의 배반과 그로인한 로마 군병들에 의해 끌려가시는 장소 그 곳에서 제자들을 보내 아무도 타 보지 아니한 나귀 새끼가 매여있는 것을 볼 테인데 그것을 풀고 끌고 오라고 하십니다. 나귀가 매여 있다는 것은 따로 주인이 있다는 것이고 제자들이 그 주인을 모르는 것으로 봐선 예수님과도 일면식이 없는 주인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이 당황해서 머뭇거립니다. 아니 예수님이 도둑질을 시키나....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합니다.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 2021.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