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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강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1.02.27 마가복음 1:12-13 예수의 시험받으심 3
  2. 2021.02.17 마가복음 1:1-8 (첫 시작)

마가복음 1:12-13 예수의 시험받으심 3

 

11절: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12절: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마태복음: 성령에게 이끌리어

누가복음: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자 광야에서 사십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어...

마가복음: 성령이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the Spirit sent him out into the wilderness) 

 

하나님의 아들이 된 다는 것: 세상과 전쟁하는 것, 세상과 갈등하는 것. 너무도 당연스럽게 살던 세상의 방식, 가치관과 이제 끊임없이 다르게 살기 위해, 아들로 살기 위해 갈등하는 것이다. 

 

마가복음에서는 금식이나 굶주림, 유혹의 내용이나 그 의미, 그것을 통한 결과도 제시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짧은 설명 속에 생략되지 않고 남아 있는 내용. 그만큼 중요하다. 

 

1. 장소 - 광야 

예수는 세례를 받음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하고 또 사탄에게 시험받음으로 고난을 경험하지만 변하지 않는 무대가 되는 곳 - 광야이다. 

세례요한과 시험 받는 예수와 연결시키며 1절부터 13절까지 변함없이 활동무대가 되는 장소는 다름아닌 광야이다.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3절) 세례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4절) 

 

  • 예수의 광야에서의 40일 - 
  • 이스라엘의 광야에서의 40년

      (민 32:13)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에게 사십 년 동안 광야에 방황하게 하셨으므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한 그 세대가 마침내는 다 끊어졌느니라 (죄를 끊기 위한 40일) 

  • 모세의 시내산에서의 40일 

     (출 34:28)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 일 사십 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명을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받기 위한 40일) 

  • 엘리야의 로뎀나무 아래에서 휴식 후에 호렙으로의 40일 (회복을 위한 40일의 여행) 

      (왕상 19:8)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 하나님이 없는 것 같은 영적인 고갈, 홀로 견디는 것 같은 고통- 그런데 널리 떨어져서 보면 하나님의 임재와 섭리가 가득한 기간- 고통과 갈등과 시험을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와 섭리가 자라는 것이다. 

  • 임재 - 지금 함께 하시고 있는 하나님을 경험 하는 것 
  • 섭리 - 지나고 나서 이해하게 된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의 인도하심. 

 

2. 구조적 중요성 -등장인물 

성령, 사탄, 들짐승, 천사 

사람이 없다? 오직 인간은 예수님. 

들짐승- 에덴동산에서는 평화롭게 인간과 같이 어울리던 동물, 인간이 다스리던 생명체  

            그러나 광야에서는 들짐승, 위험한, 무서운, 해로운 짐승 

광야 가운데 주님이 경험하는 것 - 오직 사탄과 들짐승 (사탄의 세력), 하나님과 교제함이 없는 영이 없는 존재는 오직 들짐승과 같다. 

뱀의 유혹으로 인한 결과 - 육신의 노예, 정욕의 노예, 성공의 노예

찰스다윈 - 동물의 세계: 약육강식과 적자생존. 

하나님의 자녀 - 섬기고 사랑하고 희생하며 생명의 역할, 복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 

 

그러나 시험을 전후로 감싸안는 섭리와 보호와 지켜보는 것 - 성령과 천사 

(시 8:5)그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이 땅에서의 인간 - 천사보다 못하지만 그 땅에서 우리가 받을 영광 - 천사들이 수종들게 한다. 

사탄은 실제적 세력으로 이땅에서 존재하지만 그것을 감싸는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섭리는 우리를 능히 시험에서 이기게 하신다. 

 

마태복음에서는 40일의 금식 후에 사탄의 시험을 받는 것으로 나오지만 마가복음에서는 40일동안 쭉 시험을 받는 것으로 나옴. 

 

하나님: 시험을 통해서 우리를 교육하신다.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신다. 하나님이 직접 우리를 시험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탄에게 시험을 받도록 우리를 내 모실 때가 있다. 그러지만 천사들로 하여금 지키게 하신다. 수종들게 하신다. 결코 우리를 파멸의 길로 놓아두지 않으신다. 

 

예수님: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이 시험에서 예외가 되지 않으시고 참 인간으로 이 시험을 지나셨다.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욌다. -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 광야의 시험 -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 우리에게도 요구하시는 것-> 광야의 시험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는 것.

 

성령에게 이끌리어 사탄에게 받을 사십일 간의 시험. 

천사들이 너와 함께 하리라.  

 

수험생을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 부모는 아무 것도 해 줄 수 없지만 그 분은 우리를 보살피신다. 안위하신다. \

 

묵상질문) 

  • 광야의 시험을 통해 당신이 얻을 수 있는 유익을 묵상해보자. 
  • 그 시험의 기간 동안 나를 바라보시며 지키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묵상해 보자 

 

찬양) 광야를 지나며 

 

 

Posted by 소리별 소리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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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1-8 (첫 시작)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세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그가 전파하여 이르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리라 

 

마가복음 - 사복음서 중에서 가장 덜 중요시되었던 말씀. 가장 짧은 본문. 16장 

고대로부터 주석이 가장 없는 복음서- 마태복음의 요약본이다. 

 

현대비평시대가 열리면서 마가복음을 복음서를 이해하는 키로서 중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함. 

가장 먼저 기록된 복음서로서 마가복음 이전에는 예수의 생애와 복음을 전체적으로 기록한 양식이 없었다고 본다.

 

마가- 베드로의 제자, 통역. 요한 마가라고도 함. (사도행전 12:12절) 예루살렘 교회에 핍박 , 야고보가 순교하고 베드로가 옥에 갇힘. 천사가 베드로를 일깨워서 마가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으로 인도. 

골 4:10절에 보면 - 바나바의 사촌. 

바울과 바나바가 갈라서게 된 사건. - 바로 마가로 인해서...(전도여행의 도망자) 

(막 14:50-51)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한 청년이 벗은 몸에 베 홑이불을 두르고 예수를 따라가다가 무리에게 잡히매 베 홑이불을 버리고 벗은 몸으로 도망하니라  

 

나중에 바울은 디모데에게 마가를 데려오라 하면서 "그가 내게 유익하다"(딤후 4:11)고 하였다. 

베드로전서를 기록하면서 베드로는 마가를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고까지 하였다. 

 

초대교회- 사도행전을 보면 베드로에게서부터 바울에게로 넘겨져가는 상황. 유대인에게서부터 이방인에게로. 

그 가운데서 연결고리가 되는 인물이 바나바. - 바나바의 생질로서 마가는 베드로에게는 아들로까지 여겨지며 (마치 바울에게 디모데가 있었던 것처럼) 처음에는 바울에게서 미움도 받았지만 결국 바울에게도 꼭 필요한 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복음서의 저자가 될 정도로 초대교회에서 그 정통성과 신앙을 인정받은 자. 

 

저작 목적- 마가가 복음서를 저술한 때

유대와 로마의 핍박으로 순교하거나 배교하거나....나중에 돌아온 배교자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초대교회의 중요한 이슈 

그 때에 도망자 마가는 복음서를 저술하면서 도망자였던 자신이 누구보다 예수의 증인이 되어 초대교회의 이슈로부터 교회를 연합하게 하였다. 

 

*마가가 경험한 복음, 예수그리스도. 

마가의 기록 목적을 담은 핵심 구절은 10:45이다.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즉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는 여호와의 종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가 거룩한 신성으로 인해 존귀히 대접받는 것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그 거룩한 신성과 권능으로 인해 밤에도 쉬지 못하고 일을 한다(1:32-34). 이것은 낮에 밭에 나가 열심히 일하고도 집에 돌아와 쉬기는커녕 주인의 상을 차려 주는 등 가사까지 해야했던 유대 당시의 종의 모습과 조금도 다를바없다. 그의 신성이 드러난 것은 철저히 일함으로써 이다. 병든 자를 고쳐 주고 귀신들린 자에게서 귀신을 쫓아내는 과정에서 그의 신적인 권세와 능력은 유감없이 드러나며 하나님의 아들됨이 입증된 것이다.

  그래서 혹자는 마가복음에 나타난 예수의 생애를 단계별로 분류하여 일하시는 종, 고난받는 종, 승리의 종으로 그리고 있다고 말한다. 이것은 마가복음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소개하면서 그분에 대해 묘사하고 있는 것에서 엿볼 수 있다. 마가복음은 그 기술에서 그리스도의 출생 근원이나 이런 성장 시절의 언급없이 바로 성년 시절의 세례와 사역을 밝히고 있다. 이것은 그분의 사역하는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다. 특히 그 가운데서도 고난받는 종의 모습이 강조되고 있는데 그것은 마가복음 전체 분량의 40%가 시간적으로는 3년의 지상 생애중 단 1주일밖에안 되는 예수의 수난 주간에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다.

 

내 시각, 관점에 경험되는 복음 

  • 마태 (레위인이면서 동시에 새리) -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예수 - 사자복음  

예수의 족보- 소외된 자, 외면받던 자. 억눌린 자들을 통해서 이루어진 하나님의 구원의 족보. 

 

  • 누가 (의사) - 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복음 - 인자 복음 

(눅 1:1-2)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3절)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가장 첫 두 가지 사건 - 사가랴의 사건과 마리아의 사건. 가장 비과학적인 일들이 복음에 의해서 일어나는 사건. 

 

  • 요한) 영적인 체험, 가장 영성적인 글들... 가장 늦게까지 살아남은 자 - 태초에....독슈리 복음 

 

마가) 복음의 현장에 있었지만 항상 뒤에서 수종들던 자. 자신이 따르고 의지하던 자들이 하나 둘 순교해가면서도 여전히 더 굳센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 

 

  • 첫 시작 - 자신의 정체성을 담고 상황을 담는 글. 

예수의 이야기를 시작하는 데에 대신 복음을 전하는 자. 그를 위해 핍박받던 자. 자신의 정체성을 잘 아는 (그의 길을 예비하는 자다) 세례 요한의 설명에서부터 복음을 시작. 

 

그에게 있어서 복음의 현장은 광야이다. 광야가 곧 교회이고 복음의 터전이고 세례요한이, 예수님이 복음을 전하시던 광장이다. 마가복음의 3분의 1일이 고난에 대한 기사. (예수님의 수난에 초점) 

그래서 사복음서에서 십자가와 고난이 가장 간략하지만 강렬하게 표현된 복음서가 마가복음이다. 

 

나에게 복음은 무엇인가? 내가 성경을 기록한다면 무엇을 가장 먼저 중요하게 기록할 것인가? 

내 삶을 통해 보여주신 복음의 측면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측면은 무엇인가? 

나는 내가 경험한 하나님만을 기준으로 살고 있지는 않은가? 닫혀 있지는 않은가? 왜 신약성경은 같은 복음의 내용을 네 권이나 걸쳐서 반복되고, 때로는 이것 때문에 오류 논쟁도 일으키고,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를 일으킴에도 불구하고 하나로 통합하지 않고 네 권을 제시했는가? 

예수님의 삶은 네권, 동서남북, 봄, 여름, 가을, 겨울, 다각도로 살펴서 모자람이 없도록, 치우침이 없도록, 두루 살펴보아 내가 경험한 것과 경험하지 못한 것, 내가 가지고 있는 것과 내가 버려야 할 것들.... 

을 보라는 것이다. 

이 세 권을 하필이면 공관복음이라고 부른다.

똑같은 것을 보고 기록된 복음이라는 것이다.  

아니 사람에 따라, 환경에 따라 같은 예수의 삶이 다르게 표현되어 네 권이 필요하다고, 즉 관점이 다른 네 개가 모여 한분의 삶, 복음을 설명할 수 있다고 한다면 공관복음이 아니라 이관복음(관점이 다르다)라고 해야 하는데 이관복음이 아닌 공관복음이라고 한다. 왜? 경험하는 사람은 각각이고, 그들이 경험한 복음, 그들이 경험한 예수가 각각 다른 모습으로 표현될 수 있어도, 우리 입장에서 보면 각각 관점이라고 해도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오직 한 분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삶과 복음이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입술을 통통해서 전해지지만 결국 한 분이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기에 하나님의 시각에서 하나의 관점. 공관이라는 것이다. 다른 눈으로 보아도 보여지는 것은 결국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Posted by 소리별 소리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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