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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나'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0.12.12 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나 (출 3:1-5)

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나 (출 3:1-5) 

 

[출 3:1-5]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 출생부터 죽을 때까지 그 인생의 여정이 가장 자세히 설명되고 있는 인물 -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  (물론 그 출생에 대한 비화를 소개하고, 미디안 광야에서의 삶을 아주 간략히 다루고 대부분을 마지막 40년에 다루고 있기는 하지만...) 
  • 연약함에서 성숙함으로 신앙의 여정을 가장 잘 설명해주고 있는 인물
  • 그리고 그 인생이 40년을 축으로 애굽의 왕자로서, 미디안 광야의 무명인 존재로서,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로서 잘 나뉘어져 있는 인물. 

 

  • DL 무디 (모세의 삶을 3등분하여 신앙의 여정으로 그렸다)  
  • I am Somrthing - 구원받은 자로서의 존귀한 존재 (애굽의 왕자로서의 존귀한 삶) 

I am Nothing - 애굽의 왕자의 자리보다 히브리인으로서의 정체성으로서 그들을 위하고자 했으나 두 집단 모두로부터 속하지 못하는 존재. 무력, 무능, 존귀한 자로서의 정체성을 다 잃어버리고 나를 부인하는 자리 (미디안 광야) 

I am your man. God's person -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그 뜻을 알며, 그 뜻을 이루는 자 

-> 아브라함, 야곱, 요셉, 다윗...그 인생의 전반이 소개된 성경의 위인들을 보면 그 기간은 달라도 이러한 여정을 공통적으로 경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 아브라함 

- 75세때 부르심-> 축복

- 이삭이라는 열매를 얻기 위한 시행착오 - 모든 수단을 다 써보지만 실패 

- 이삭을 낳고 이삭을 바치며 비로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 

 

2) 야곱 

- 장자의 축복권을 얻음 

- 라반의 집에서 21년동안. 

- 얍복강 가에서 이스라엘로...

 

요셉과 다윗도 마찬가지...그러한 단계를 겪었다. 

 

  • 대부분의 성도의 삶 -I am Something의 삶과 I am Nothing의 삶의 경계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기쁨을 때로 누리다가 인생의 문제나 고난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며, 또한 자신의 죄성과 연약함 안에서 한없이 무기력해지는 것을 왔다 갔다 반복적으로 경험하는 삶 

 

  • 신앙의 어느정도의 연륜이 있고 성숙함을 알아가는 성도라면 고민해야 할 것 

나는 나의 무능과 무력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는가? 

어떻게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 주님의 부활을 사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가? 

어떻게 I am Nothing에서 I am yours, I am God's person으로서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가? 를 고민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 우리가 읽은 출애굽기 3장은 바로 그 전환- 40년간 미디안 광야에서 애굽에서의 모든 교육과 그의 야망도 꿈도 다 포기하고 그저 한낮 양을 치는 목동으로 살아가던 모세를 불러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르시는 전환이 일어나는 장면이다. 

이 장면을 통해 어떻게 모세가 자기의 꿈을 포기한 무능의 존재에서 전능하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사는가를 볼 수 있는 눈과 그를 통해 나의 삶의 위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어떻게 해야 나의 인생과 나의 신앙이 I am Something에서 I am Nothing의 광야의 훈련을 넘어 I am God's person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살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그의 삶의 전환점에서 먼저 보여주신 장면- 타지 않는 떨기나무를 통해서 보이시는 하나님의 메시지 

[출 3:2-3]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 불이 붙었으나 타지 않는 나무 - 여호와의 사자가 있기 때문에...
  • 지금 모세의 상황 - 애굽의 왕자라는 자리를 버리고 히브리인을 위해 몸을 불태우고자 했으나 버림받아 꺼져버린 나무와 같은 인생...
  • 하나님의 부르심 - 내가 너를 다시 불태울 것이다. 잃어버린 꿈을 다시 꾸게 하리라. 하나님은 비전을 주신다. vision이 dream과 다른 것은 dream은 나의 욕망이 투영된 것이고, vision은 하나님의 시선이 투영된 것이다. 하나님의 꿈이 내게 임한 것이다. dream은 그것을 위해 내 인생을 불태워야 하지만 vision은 내 안의 성령이 불타고 나는 더 온전해지고 쇠하지 않고, 재가 되지 않는 것이다. 이제 까지 네 힘으로 네 인생을 살았다면 이제 내가 인도하는데로 내가 널 이끌 것이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이다. 마치 이삭을 낳기까지 아브라함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쓴 후에 이제 다 해보았냐? 그것이 되더냐? 네가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느냐? 그럼 이제 내가 하겠다 하는 것과 같은 말씀이다. 

 

그러면서 동시에 모세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가?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5절) 

  • 여러번 나누었지만, 여호와의 군대 장관이 여호수아에게 요구하고, 보아스가 룻을 얻기 위해 기업무를 자에게 요구했던 의미다. "네 권리를 나에게 양도하라" "너는 이제 내 것이다" "내가 원하는 대로, 내가 지시하는 대로 사는 삶"으로 부르는 것이다. 

 

자, 전반기 40년의 애굽에서의 삶을 청산하고 미디안에 산지 40년만에 모세의 삶이 모든 꿈과 야망을 포기하고 자포자기함과 동시에 매일 똑같은 편안한 일상에 안주하고 있을 때에 그를 부르신다. 그런데 이 부르심에 모세가 한 번에 승낙하지 않는다. 

 

Nothing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으로 넘어가는 것 - 결코 쉽지 않다. 

목회하면서 고난 좀 경험한 인생을 사신 분들은 I am Nothing의 순간을 말씀드리면 십중 팔구는 내 인생이 지금 거기까지 내려갔다고 한다. 내 인생의 바닥이라고 한다.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바닥의 순간에도 내 자존심, 내 고집, 내 주장을 여전히 꺾이지 않은 상태일 때가 많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모세가 저항한다. 

부르려면 내 인생 팔팔할 때에 40때나 50대 때 부르셨더라면 내가 힘을 다해 일할 수 있는데...

지금 내 나이 80에 내가 무슨 소용있다고 날 부릅니까? 나 안갑니다. 

사람들이 나를 뭐라하겠습니까? 내 말을 믿기나 하겠습니까? 그들이 날 믿겠습니까? 

 

그가 여전히 생각하는 것은 애굽의 왕자였을 때

내 인생에 기운이 있고 힘이 있고 재력이 있고 내세울 것 있었을 때에.....

과거의 자기를 생각한다. 그것갖다가 일했으면 좀 더 잘 하고 좀 더 쉬었을텐데....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이 다 빠진 후에 비로소 일하신다. 

네것 다 썼냐? 이제 내 것으로 일해보자 하신다. 

 

이렇게 일곱 번 여덟번 거절하는 모세의 답변 속에는 젊었던 자기 인생에 대한 회환과 동시에 이제야 부르시는 하나님에 대한 원망도, 비아냥도, 거절도, 온갖 감정이 다 들어 있는 것이다. 자기 기대와 하나님의 기대가 달랐던 자기 인생에 대한 인정하기 싫은 모든 실패가 녹아있는 거절이다. 

 

"하나님, 무슨 일을 이렇게 하십니까? 내가 열정이 펄펄 넘치던 때에는 나를 돕지 않고 나를 도망가게 하셨습니까? 이제 쉴 날이 가까운 내 인생의 지금 나타나 그리로 가라니요? 무슨 일을 이렇게 하십니까?" 

 

그 때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하나로 요약된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 "내가 모든 가치와 때와 시기와 내용과 방법을 만든다. 내가 주관자다. 내 생각은 너의 생각과 다르며 네 생각이 내 계획을 움직일 수 없다. 내게로 오라. 네 경험, 네 이해, 네 만족으로 나의 계획을 판단하지 말라. 지금이 때다!" 

 

억지로, 죽을 지경에까지 가서, 모세는 떠밀리듯 바로에게 간다. 

내가 하라는 대로 하라고 해서 그대로 하라는 했는데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아브라함이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났는데 기근을 만난 것과 같다. 

순종한다고 일이 척척 풀리지 않는다. 하나님의 운영을 우리의 생각과 늘 다르다. 

 

바로

너희들이 미쳤구나

일이 편하니 이상한 생각 하는구나. 일을 더하라. 

 

바로는 말을 안듣고 백성들은 곤고함에 모세를 향해, 하나님을 향해 불평이 극에 달한다. 

 

  • 10가지 재앙을 통해 하나씩 하나씩 바로를 굴복시키고, 백성들에게 믿음을 주고, 무엇보다 하나님 하시는 일을 모세에게 가르쳐 주신다. 인턴십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한 번에 바로를 무릎꿇리지 못하셨을까? 

왜 오랜기간, 오랜 방법을 통해 서서히 그들을 굴복시키실까? 왜 서서히 믿게 하실까? 

1학년, 2학년...10학년에 이르기까지...

한달이면 될 가나안의 여정을 40년이나 돌리시면서까지 하나님이 우리를 다루시는 방법은 

한단계 한단계이다. 

 

  • 우리가 원하는 방법은 늘 로또 방식이다. 

은혜받아 한 번에 무너뜨리고 한번에 변화시키시길 원하신다. 

그렇게 변화된 사람....눈물 흘리고 회개 했어도 그 삶을 알아가는 데엔 똑같이 긴 여정이 필요하다. 

다메섹에서 바울을 만난 주님은 바울을 아라비아 호렙산으로 인도해서 3년간, 다른 제자들과 똑같은 기간동안 그를 훈련시키신다. 

 

10가지 재앙이 끝나고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가라 명하고 이스라엘 백성이 첫 유월절을 통해 급히 출애굽 할 때 

또 다른 시험이 그들에게 닥친다. 

 

뒤에선 후회한 바로와 군사들이 말을 타고 쫓아오고 앞엔 홍해라는 스스로 건널 수 없는 강이 가로막고 있다. 

 

그 때 모세가 첫 번째...비로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출발을 알리는 첫 고백과 선포를 한다. 첫번째 신앙고백이다. 

[출 14:13-14]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

  • 자기 인생의 모든 실패를 고백하며 하나님이 행하신 것을 처음으로 고백하는 장면이다. 그 안에는 그가 했던 모든 두려움이, 하나님을 믿지 못했던 불신앙이, 내가 해야만 직성이 풀렸던 그 오만함이 다 사르러들면서 그가 비로서 경험했던 하나님에 대한 고백이다. 
  • 두려워말로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 비로소 호렙산 떨기나무의 메시지를 통해 주셨던 그 메시지 - 너희는 불타지 않고 내가 불타게 할 것이다. 내가 불탈 것이다. 내가 죽을 것이다. 십자가를 통해 이루신 내가 너희를 위해 죽고 너희는 살 것이다는 그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다. 

 

이것이 I am Nothing에서 I am Yours를 알리는 첫 장면 

마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를 고백한 후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비밀을 알게 하시는 그 전환점이 되는 것, 3장에 그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이 비로서 시작하게 되는 전환점이다. 

10가지 재앙 - 바로를 잡기 위한 재앙이 아니라 모세를 변화시키기 위한 재앙이다. 

 

물론 이 후에도 몇번의 또 다른 전환점을 통해 모세의 신앙은 깊어간다. 

출 32장 - 황금송아지...그들이 만든 우상-하나님을 우상화한 것이다. 

황금송아지를 만들고 -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범죄는 하나님 아닌 우상을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우상화한 것이다. 

하나님 자신이 아닌 자신들이 생각한 하나님을 만들어 그 하나님을 섬긴 것이다. 

예배하며 자기 마음 대로 사는 삶- 이사야 

주님을 따르며 십자가 반대로 가는 삶- 

성전 안에서 장사하는 장사꾼 신앙.... 하나님은 이런 우상을 못견뎌 하신다. 

 

그들을 쓸어 버리겠다 하니까 모세가 처음으로 백성들의 편에 서서 중보한다. 

비로서 아비의 심령을, 종의 신분이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으로 그들을 인도하시는 것이다. 

 

[출 32:32]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이 말을 신약에서 누가 받아 고백하는가? - 바울 

[롬 9:1-4]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 자기 동족 이스라엘 백성이 구원을 받는 것 - 그들을 버리지 말라.
  • 하나님의 심부름꾼에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절절하게 느끼는 부모의 심령, 아버지의 심령,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 주신다. 내가 죽을지라도, 내가 설사 생명책에서 지워질 지라도 저들을 구원하소서. 
  • 바울의 마음 - 같은 유대인들을 위해 상한 마음을 그런데 하나님은 이방인에게로 보내신다. 하나님의 이해를 넘는 일하심이다.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는 것은 내 자신의 모든 꿈과 욕망과 실현을 철저히 죽이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그 심장을 가지는 것이다.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께서는 철저한 고난과 광야의 훈련을 통해 우리의 이기적이고 교만한 마음에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자라게 하신다. 그러한 존재를 창조해 나가신다. 

 

40년간의 미디안에서 철저히 자신이 추구했던 모든 것의 죽음을 경험했던 모세를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신다. 

40년간의 시간을 보냈음에도 모세에게는 여전히 자기 고집, 자기 꿈에 대한 그리움이, 그리고 그 뜻대로 이루주시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시는 것에 대해 거절하고, 분노하는 연약함이 남아 있었다. 

7번의 설득과 그리고 바로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루어 가시는 한 단계, 한단계의 재앙이 모세에게는 한과목의 수업이 되어 그를 변화시켰다. 

내가 불타지 않고 내 안의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하는 것 

어떠한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가만히 서서 그가 행하시는 구원을 바라보는 것

그리고 40년간의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의 심장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 

 

예수님 - 철저히 하나님의 사람으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마음을 삶으로 나타내신 분. 

 

그 분은 철저히 자신의 힘을 버리고 자기를 버리고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신 분. 

 

때로 우리는 힘들다 라는 말을 한다. 언제 그 말을 하는가? 

내가 힘을 쓴 대로 열매가 없을 때, 내 맘대로, 내가 뜻한 바 대로 일이 되지 않을 때 

힘들다라고 표현한다. 왜 힘이 들까? 우리가 힘을 쥐고 살아가고자 하기 때문이다. 

돈을 움켜쥐고, 크고 작은 권력을 쥐고, 그것을 호령하고 싶어한다. 

자기 마음에 원하는대로 살고 싶어한다. 

하나님의 뜻 마저도 내 뜻과 안 맞으면 우리를 화를 내고 요나처럼 다른 길로, 아니면 푹 꺼져 잠을 자거나 화를 내기도 한다. 

 

십자가는 "힘 있음"이 아니라 "힘없음"이다.

십자가는 "힘 줌"이나 "힘 쥠"이 아니라 "힘 놓음"이다. 

인생이 왜 힘든가? 힘을 들고 살아 그렇다. 

힘들지 않으려면 힘을 놓고 살면 된다. 

힘을 들고 사는 삶이 아니라 힘을 놓고 사는 삶! 

그것이 주님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는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불러 불타는 떨기나무를 보여주시면서 내가 타지 않고 성령이 타는 삶

신을 벗어 주님께 내 모든 힘을 내려 놓는 삶으로 인도하시는 것이다. 

 

당신의 삶은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I am something의 시기를 보내며 즐거워하는가? '

기쁜 것은 좋은 것이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I am Nothing을 경험하며 한껏 기죽어 있는가? 걱정하지 마시라. 

내 죽음이 곧 그의 부활로 나타난다. 

힘들지 말고 힘을 내려놓고

신을 벗어놓고

주님이 내 안에서 불타오르게 살고 싶지 않은가?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싶지 않은가? 

 

 

Posted by 소리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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