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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고난 중에 예비되는 다윗의 왕국

본문 : 삼상 22 : 1 - 5

[삼상 22:1-삼상 22:5]
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다윗이 거기서 모압 미스베로 가서 모압 왕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어떻게 하실지를 내가 알기까지 나의 부모가 나와서 당신들과 함께 있게 하기를 청하나이다 하고 부모를 인도하여 모압 왕 앞에 나아갔더니 그들은 다윗이 요새에 있을 동안에 모압 왕과 함께 있었더라 선지자 갓이 다윗에게 이르되 너는 이 요새에 있지 말고 떠나 유다 땅으로 들어가라 다윗이 떠나 헤렛 수풀에 이르니라

                                                                             

 

예전에 주일 저녁 다큐멘터리 <성공시대>를 가끔 보면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그러나 TV에 실린 그들의 공통된 모습은 그들의 어려운 고난을 극복하고 인생의 성공을 거두었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착각하기 쉬운 잘못은 예수 믿으면 만사형통한다는 극히 기복적인 신앙입니다. 그러나 신앙의 위인들 모두는 인생에 있어서 신앙과 생활에 있어서 힘든 고난을 겪으면서 그것을 이기므로 신앙의 성공과 축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지난 주 나누었던 다윗의 인생도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골리앗을 무찌른 후 사울은 그를 이스라엘 군대의 장관으로 세웠습니다. 그때 다윗의 나이 17세 때였습니다. 다윗의 인생은 이제 열려있었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왕이 될 때까지 가파른 상승 곡선이 이어질 듯 했습니다. 그러나 않는 시험이 다윗에게 몰려옵니다. 자신 보다 백성들에게 더욱 칭송 받는 다윗을 보고 왕인 사울이 시기를 하고 핍박을 하고 급기야 죽이려고 다윗을 쫓는 것입니다.

다윗은 군대 장관에서 쫓겨나서 천부장으로 좌천되었다가 결국에는 모든 자리를 버리고 도망하는 신세가 됩니다.

본문은 첫 번째로 블레셋에 도망하여 미친척하여 가까스로 위험을 넘긴 다윗이 다시 아굴람 굴이라는 곳으로 숨는 장면입니다. 신비한 것은 자기 목숨도 부지 못하는 다윗에게 그의 가족들이며 또한 원통하고 환란당하고 빚진 자들이 다 그에게 모여 들었다는 것입니다. 이 장면에서 우리는 쫓기는 몸이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은 언제나 다른 사람들을 돕는 일들을 감당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고난에 몸부림치는 존재가 아닙니다. 고난 중에도 항상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남을 돌아볼 의무를 다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또 하나의 사실은 자신의 문제도 감당하지 못하고 숨으려 할 때 자신이 부담해야 할 더 많은 일들이 닥치는 것은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울이 다스리는 나라에서 쫓기는 다윗에게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은 그에게 더욱 위험스런 일이었고 부담되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에게 모여드는 이런 일들을 결코 무시하거나 돌려보내지 않고 철저히 자신의 책무를 다했고 그들을 보살폈습니다. 그들은 10년 이상을 동고동락하며 함께 어려움을 이겨나갔고 또한 위험을 극복하고 그들의 신앙을 더욱 넓혀 갔습니다. 삼하 23장에는 아굴람굴에서부터 같이 고난을 겪은 사람들이 다윗의 왕국의 기초가 되고 장수가 되고 기둥이 되어서 나라를 다스리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자신에게 부담만을 안기어주었던 사람들이 후에는 자신의 목숨을 구하고 생명을 다해 충성하는 그런 왕국의 기초가 되었던 것입니다.

3절에 보면 다윗이 모압 땅에 자신의 부모를 맡기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것은 어려움 중에도 자신의 가족들을 위한 책임을 다하고 그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다윗의 가장으로서의 행동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환란을 당하면 내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의 여건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으로 그들의 협조와 이해를 강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환란 중에 가족들에게 희생을 강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려 했고 오히려 시간을 내어 그들을 안전하게 대피시켰습니다. 그리스도인을 환란 중에도 자신을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속한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자 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어떻게 하실 것을 내가 알기까지라는 말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어디있는지 모를 그런 어려운 순간에도 자신에게 맡겨진 책임을 다하는 것이 올바른 그리스도인의 자세입니다.

5절을 보면 선지자 갓이 다윗에게 이 요새에 있지 말고 떠나 유다 땅으로 들어가라 하는 말을 전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응답은 다윗에게 평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어려운 길로 그의 결단을 요구합니다.

비교적 안전하다고 여긴 아굴람 굴에서 나와 사울이 있는 유다땅으로 들어가라는 것이었습니다. 피하지 말고 위험에 정면대결하라는 것입니다. 실재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정작 어려움이 닥치면 맞딱뜨릴 생각을 하지 못하고 나약하게 숨어버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와 함께 할 터이니 위험에 정면으로 맞서라는 것입니다. 다윗은 망설이지 않고 갓의 명령에 순종합니다.

다윗은 실재의 역사적 인물이었고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교훈으로 인생을 설계하는 사람입니다. 다윗은 자신도 추스르기 힘든 어려운 환란 중에 다른 인생들을 돌보았고 또한 가족에게 책임을 대했고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순종했습니다.

성도님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시고자 하는 일은 교회를 돕고 소외된 자를 돕고 또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잘된 후에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힘든 중에 순종할 때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빚진 자, 환란당한 자, 원통한 자로 모인 400인의 사람들은 다윗과 함께 동고동락 하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훈련받고 하나님 나라의 기둥들이 되었습니다. 나는 우리 로소스 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이 어떤 상황에도 요동치 않고 폭풍 속에서도 점점 더 하나님을 알아가고 훈련받아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어려움 중에도 남에게 도움을 주고, 맡겨진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해 감당하고, 우리 로고스 모든 식구들이 다윗의 모습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 순종하는 일꾼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Posted by 사용자 소리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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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용자 소리벼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12.06 10:32 신고

    로고스를 묵상하고....
    로고스를 따르고.....
    로고스로 사랑합니다....

    로고스이신 그분을 향해...
    그 분 곁으로 한 걸음 내딛습니다....
    지금 이 순간....

    로고스가 내 안에... 내가 로고스 안에 ... 머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