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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91:1-시 91:16]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군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 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오직 너는 목도하리니 악인의 보응이 네게 보이리로다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하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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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여러 가지 복잡한 심정으로 새벽 말씀을 준비하다가 우연히 소르기가 지은 " 영이 마르지 않는 연습"이란 책을 보게 되었다. 여러 가지 위기에 봉착한 부부가 기도하러 앉았다가 갑자가 "도움이 필요하면 911 전화하세요!" 라는 반복되는 소리를 듣게 된다. 가만히 소리 나는 곳으로 가보니 아이의 장난감 자동차가 움직이며 내는 소리였다. 실망하여 방으로 돌아왔는데 갑자기 " 갑자기 가만있던 장난감이 우리가 기도할 때에 울리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에 911이라는 숫자를 생각해내며 폈던 곳이 바로 시편 91 1절의 말씀이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귀에 이어지는 말씀은 문제 많은 부부에게도, 그리고 지금 심령에도 강력한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로서 울려 퍼진다.

 

  1. 지존자의 은밀한 ? 그것은 하나님과 나만의 친밀한, 비밀스런 교제의 장이다. 기도의 장소요, 예배의 장소요, 말씀으로 공급받는 장소이다. 내가 넘어지는 것은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나에게 오는 것이다.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만 유지 있다면, 분과의 은밀한 관계만 지속될 있다면 분의 그늘 아래, 분의 보호아래 거할 있다!

광야에서의 모세에게 ( 글을 모세의 시로 여겨진다) 초대교회의 일곱 교회도 얼마나 많은 겹겹의 위험과 위협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가? 공중 권세 잡은 자는 결코 하나님의 사람들을 내어버려 두지 않는다.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영적인 공격을 없이 덫을 놓고 잡으려 한다. 마치  올무를 놓고 기다리는 사냥꾼처럼. 그러나 우리를 날개의 깃으로 덮으시는 하나님의 은혜만 있다면 천인이, 만인이 옆에서 엎드러져도 어떤 재앙도 내게 가까이 오지 못한다.

  1. 지존자로 거처를 삼는 . 그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 말씀은 알고 있어도 내가 거하지 못하면 망한다. 절망한다. 엎드러진다. 그러나 내가 안에 거하면, 잠기면, 안에 살면… 그가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일으키신다. 그가 모든 길에서 지키신다. 돌에 부딫치지 않게 하신다. 사자와 독사와 뱀이 와도 오히려 그들을 발로 누른다.
  1. 모든 찬양과 기도가 그가 나를 사랑하고 그가 이름을 안다고 했는데 말씀에서는 "저가 나를 사랑한 , 저가 이름을 안즉"이라 말씀하시며 친밀한 교제의 관계를 알게 하신다. 나에게 그러한 친밀함이 있는가? 하나님께서 네가 사랑하는구나 하는 소릴 들을 수가 있을까?
  1. 모세가 글을 썼다면 모세 시대 하나님과 교제하는 가장 은밀한 장소는 지성소다. 그곳은 거룩한 곳이고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찬 곳이다. 그러나 모세가 지성소에 들어갔는가? 들어갈 있었는가? 지성소는 1년에 오직 제사장만 들어갈 있는 장소가 아닌가? 그럼 은밀한 곳은 어디인가? 광야 가운데서 모세가 하나님을 만나는 은밀한 장소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든 죄의 짐으로 정해진 통로를 통해서만 하나님 앞에 있었지만 모세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놓치지 않고 죽기까지 유지했다. 그의 마음, 그의 심령은 오직 하나님 앞에 열납된, 인정된 신앙인이었다.

 

나의 인생의 911, 내가 도움이 필요할 , 나아갈 있는 . 오직 하나님과의 은밀한 관계. 일으킬 있는 . 보호할 있는 . 분의 이름을 부르며 다시금 앞으로 나아갑니다.

Posted by 소리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