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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후 2:20-22]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또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

[딤후 2:20-22]

 Now in a large house there are not only gold and silver vessels, but also vessels of wood and of earthenware, and some to honor and some to dishonor. Therefore, if a man cleanses himself from these [things], he will be a vessel for honor, sanctified, useful to the Master, prepared for every good work. Now flee from youthful lusts, and pursue righteousness, faith, love [and] peace, with those who call on the Lord from a pure heart.

 

  1. 집은 하나님이 주인 되신 집이다. 하늘나라이기도 하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이기도 하고, 가장 가까이 우리가 느낄 있는 곳은 세상 가운데 하나님이 통치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 되신 교회이기도 하다.  세상은 주님의 재림 때까지 공중 권세 잡은 자의 손에 넘겨졌기 때문이다. 물론 그럼에도 모든 주권은 하나님 안에 있다.

하나님의 주인되신 곳에는 금과 은이 가득하다. 금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의 통치이고, 은은 우리의 대속주이신 그리스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곳에는 나무와 질그릇도 있다. 마치 성막을 지을 때에 조각목으로서 모든 기구와 기둥의 재료를 삼으신 것처럼 말이다. 질그릇은 흙으로 지은 그릇이다. 흙으로 지은 우리 인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무와 질그릇은 우리 연약한 인간을 말한다.

 

  1. 세상의 모든 가치와 모든 욕망은 금을 향해 있고, 은을 향해 있다. 모두가 가장 높은 , 가장 존귀한 , 가장 화려하고 값진 존재가 되고자 한다. 그래서 꾸미고, 포장하고, 바꾸고, 변해버린다. 최고가 아니면 실패라 생각하고, 가장 비싼 존재가 아니면 실패자라 한다. 그런 가장 비싼 존재도 시간이 지나면 썩어 없어질 존재라는 것을 의식하지도 않고, 의식하려고 들지도 않는다.

 

  1.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집에는 금그릇도 있고, 은그릇도 있고, 나무그릇도 있고, 질그릇도 있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재료에 상관없이 깨꿋한 그릇을 쓰신다. 어차피 모든 재료는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일은 억지로 금이 되려고, 은이 되려고 하지 말고, 우리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가지고 깨꿋한 그릇이 되려고 하는 것이다. 질그릇이 그릇이 없지만 그릇 중에서 가장 깨끗한 그릇은 있다. 성결은 내가 금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무 중에, 질그릇 중에 가장 깨끗한 그릇으로 되는 것이다. 
Posted by 소리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