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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8:22-막 8:26]

벳새다에 이르매 사람들이 맹인 한 사람을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손 대시기를 구하거늘 예수께서 맹인의 손을 붙잡으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쳐다보며 이르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 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그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모든 것을 밝히 보는지라 예수께서 그 사람을 집으로 보내시며 이르시되 마을에는 들어가지 말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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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1. 눈- 깨달음. 

 

말씀은 마가복음에만 나온 내용으로 다른 병자를 고치시는 이적과는 특이한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번에 걸쳐 안수하시며 맹인의 상태를 물으신 것이지요. 특별히 맹인에게는 " 번의 안수를 하시며 고치셨을까?"하는 질문이 있을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8장의 전후 내용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8 처음 부분은 6장의 오병이어의 기적 이후 다시 4천명의 사람들에게 칠병이어의 기적으로 그들을 먹이시는 사건이 등장합니다. 이후에 바리새인들의 누룩을 조심하라며 제자들에게 말씀을 전하는데 제자들이 '그들에게 떡이 없음으로 수근수근'하게 되지요. 그렇니까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꾸짖으시면서 17-18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막 8:17-막 8:18]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 떡이 없음으로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하지 못하느냐

 

, 눈과 귀를 고치시는 기적은 깨닫지 못하는 자를 깨닫게 하시는 예수님의 기적인 것입니다.

그렇면서 19-20절에 말씀하십니다.

[막 8:19-막 8:20]

내가 떡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바구니를 거두었더냐 이르되 열 이니이다 또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광주리를 거두었더냐 이르되 일곱이니이다

 

하나님은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나 똑같이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그들의 필요를 채우십니다. 그러나 똑같은 은혜에도 남는 자는 결국 이스라엘 (12바구니- 12지파) 신약의 교회(7광주리- 7교회) 남는 것입니다. 눈이 있어도, 귀가 있어도 결국 깨닫는 자와 깨닫지 못하는 , 남는 자와 버려지는 자가 있다는 것이지요.


2.
번의 안수

번째 안수 하시고 예수님이 "무엇이 보이느냐?" 하시니 소경이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가는 것을 보나이다."라고 대답합니다. 예수님의 안수가 완전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아직 소경의 보는 눈이 온전히 열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불완전한 이해 속에서 살아갑니다. 내가 아무리 오랜 신앙생활을 하고 권사이고, 장로이고, 목사이여도 여전히 완전히 보지 못하는 불완전한 그리스도인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번째의 안수가 필요합니다.

불완전한 자의 눈은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못합니다. 나무와 같은 물질, 대상으로 봅니다. 세상 사람들의 사람을 보는 시각과 같습니다. 나에게 유익한가? 그렇지 않은가? 나를 위하는 자인가? 적인가? 사람을 하나님이 창조하신 고귀한 존재로 보는 것이 아니라 중심적으로 사물로서 사람을 바라봅니다.

그러나 번째 안수하시니 모든 것을 밝히 보았다고 합니다. 사람의 외모가 어쩄든, 학식이 어쨌든, 하나님이 창조하신 하나님이 형상이 있는 사람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사랑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은혜 안에 있는 자들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의 눈으로 있기 때문입니다. 눈이 열렸다는 것은 이제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 있다는 것입니다.

 

Posted by 사용자 소리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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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02.02 12:39

    비밀댓글입니다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02.02 12:41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