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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4장 1-5절 고통의 중심에서 노래하라. 

 

[사 54:1-5] 잉태하지 못하며 출산하지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산고를 겪지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이는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을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라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리라 네가 네 젊었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이는 너를 지으신 이가 네 남편이시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시라 

 

[사 54:1] 잉태하지 못하며 출산하지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산고를 겪지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이는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 심판에서부터의 구원, 회복- 그들을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내가 너희를 구원하리라. 
  • 잉태치 못하고 출산하지 못하는 자 - 삶의 열매가 없는 자.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으나 그 열매를 잃어버린 자. 
  • 잉태치 못하는 아브라함과 사라를 불러 잉태하는 자가 되게 하심 - 하나님의 구속.
  • 성경은 잉태치 못하는 자가 잉태케 되는 역사의 기록 - 아브라함, 이삭, 사무엘, 삼손, 세례 요한, 그리고 예수
  • 그런데 그러한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다시금 잉태치 못하는 자가 됨 - 왜? 불순종, 불신앙으로 인해   

 

[사 26:16-18] 여호와여 그들이 환난 중에 주를 앙모하였사오며 주의 징벌이 그들에게 임할 때에 그들이 간절히 주께 기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산고를 겪으며 부르짖음 같이 우리가 주 앞에서 그와 같으니이다 우리가 잉태하고 산고를 당하였을지라도 바람을 낳은 것 같아서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세계의 거민을 출산하지 못하였나이다 

  • 우리가 헛된 것을 의지하면서 살면 산고를 겪는 고통을 당할 지라도 열매맺지 못하고 구원이 있을 수 없다. 
  • 왜 열매가 없나? 왜 기한 중에 열매맺지 못하는가? 죄로 인해서다. 생명을 공급받지 못해서다. 
  • 그러나 하나님 안에서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처럼 때에 따라 열매를 맺는다" 

 

[사 54:2-3]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을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라

그렇게 고난 중에도 어떤 삶의 열매에 대한 소망도, 기쁨도 잃어버린 백성에게 노래하라하신다. 그것도 큰 소리로 외쳐 노래하라 하신다. 

  • 남편을 잃어버렸던 이스라엘 백성이 그 어떤 민족보다 많은 자식을 낳을 것을 말씀하신다. 
  • 네 장막터를 넓히며 말뚝을 견고히 하고 처소의 휘장이 널리 퍼지겠다고 말하신다. 너의 집- 이스라엘을 견고히 하시겠다는 것이다. 
  • 언제? 지금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가 집도 없고 성전도 불타있는 그 상황에서... 
  • 현재의 고통 속에서 미래를 잃어버린 민족에게 자손에 대한 약속을 주시고, 열방에 대한 약속을 주신다. 

 

[사 54:4]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리라 네가 네 젊었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 그리고 두려워하지 말고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요, 부끄러움을 보지 않을 것이라 말씀하신다. 

젊었을 때 - 원어를 보면 "아룸"이라는 말로 "사춘기" 때- 주석을 보면 아직 어려 민족이 되기 전의 때 - 바로 애굽의 노예 때의 수치를 가리킨다. 

과부 때 - 이스라엘이 남편을 잃어버리고 바벨론으로 팔려간 때 - 현재의 때이다. 

 

  • 지금 수치와 부끄러움 속에 몸을 떨고 있는 자들에게 이 말이 위로가 될까? 
  • 이 약속에 신뢰가 갈까? 어떤 자에게 위로가 되고 신뢰가 될까? 

현실만 바라보는 사람은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자는 보인다. 그 분의 말씀이 보인다. 그리고 믿음이 생긴다. 왜 그의 말씀을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의인은 믿음으로 사는 자이고, 우리는 믿음을 통해 구원을 얻는 것이다. 

십자가의 현장에서는 그 고통이 평생을 지날 것 같다. 그러나 부활이 오면 죽음은 사라진다. 그 기억은 잊어진다. 

우리는 욥기를 통해 그가 나중에 잃어버린 자녀를 갑절로 얻었을 때의 기쁨을 발견한다. 

하나님의 은혜는 이전의 아픔을 잊게 한다. 

 

[사 54:5] 이는 너를 지으신 이가 네 남편이시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시라 그는 온 땅의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으실 것이라

  • 호세아에서 남편을 떠난 것은 일방적으로 고멜이다. 이스라엘 백성이다. 그러나 남편은 그 여인을 찾고 받아준다. 
  • 아내의 부정함에도 받아주는, 받아줄 수 밖에 없는 그 사랑을 설명할 길이 없다. 남편이기에 부정한 여인을 받아준다는 말은 설명이 안된다. 그래서 하나님은 너의 남편은 너를 지으신 자다. 
  • 곧 내가 너를 낳았기 때문에 난 널 포기하지 않는다. 널 버리지 않는다. 너의 하나님이다 하시는 것이다. 

 

[사 54: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않았다. 그들이 하나님을 버렸다. 하나님을 버림으로 긴 침묵의 시간이, 영혼의 어두운 밤의 때가 임한다. 그들이 하나님을 찾아도 침묵하시는 그 때를 하나님이 잠시 너를 버린 때로 표현한다. 
  • 그런데 이 때 쓰인 "잠시"라는 표현은 "레가"라는 말로 눈 깜빡 할 시간, 찰나의 순간을 말할 때 쓰는 표현이다. 하나님이 잠시 동안만이라도 우리에게 침묵하시면 우리는 견딜 수가 없다. 
  • 그런데 우리는 필요할 때만 하나님을 찾고, 외면하면서 살다가 내가 하나님을 부를 때 응답하지 않으시면 죽을 것 같은 고통을 말한다. 하나님과의 교통이 끊긴 상태는 버림받음의 표현이다. 
  • 예수님은 그 버림받음의 표현을 십자가에서 감당하시면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아버지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하며 인간의 그 깊은 고통, 하나님의 찰나의 깜박이는 순간의 침묵의 고통의 깊이를 표현하신다. 

 

왜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에게 그러한 고통을 허락하시는가? 

아니 왜 그런 고통을 통해서만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가시는가? 왜 십자가 없는 부활은 있을 수 없는가? 

 

[롬 5:3-5]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 헤어짐이 없이는 하나님의 없음의 고통을 체험할 수 없기 때문이다. 
  • 버림받음은 사랑하는 자들만이 겪는 고통이다. 
  • 그리고 믿음은 인내를 통해, 우리 믿음이 견고해지고 하나님의 있음에 대한, 충만에 대한, 임마누엘에 대한 갈망함을 얻는 것이다. 
  • 환란을 통해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의 그 깊이와 넓이와 길이를 마음 속 끝까지 갈망하고 경험하고 채워 나가는 것이다. 

Posted by 소리별 소리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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