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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를 쫓아버린 사람들 (누가복음 8장 26-39절)


  •  추수감사절의 유래 

독일의 루터, 스위스의  영국에서는 신앙의 순수회복을 위한 종교개혁이라고 하기에는 좀 불편한 형태의 교회가 탄생하게 됩니다. 1534년 영국의 왕이었던 헨리 8세가 자신의 시녀인 엔 볼렌과 결혼하기 위하여 여왕인 가타리나와의 이혼을 승인해 줄 것을 교황에게 요구하였으나 교황이 이를 거부하자 의회를 열어 가톨릭으로부터 분리하여 형식은 그대로 가톨릭을 따르나 가톨릭으로 부터 분리되어 이른바 영국 국교회, 성공회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그 동기나 형식이 신앙의 회복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루터나 칼빈과 같은 순수한 신앙운동을 추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른바 청교도라 불리며 완전한 신앙의 회복 운동을 실시하게 됩니다. 그런데 국교회를 공고히 하고자 한 국왕은 국교회를 따르지 않는 가톨릭 교도나 청교도들을 탄압하기 시작하고 청교도들은 국가의 핍박과 신앙의 자유를 위해 승무원 6명과 남자 72명, 여자 29명, 100여명이 조금 넘는 인원이 1620년 메이플라오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 먼 미국땅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그 당시 배를 타고 이런 긴 항해를 한 사람이 얼마나 되었겠습니까? 오직 신앙의 자유를 위해 100여명의 사람들이 긴 뱃여행을 시작해서 65일만에 11월 9일 미국의 동부 메사추세츠 땅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 사이 배 속에서도 어쩔때는 하루 2-3명씩 끊임없이 죽어나갔습니다. 뱃속에서도 뱃멀미니 건강악화로 시달리다가 꿈에 그리던 땅에 도착했더니 그곳 사정 역시 만만치가 않습니다. 곧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기 시작했고, 불모지나 다름없는 땅에서 식량난과 굶주림으로 하나 둘씩 죽어가기 시작합니다. 첫해 겨울을 지나는데 죽은 숫자가 50명이 넘었습니다. 죽은 자들의 대부분은 또한 상대적으로 약한 여성들이었습니다. 어찌 눈물바다가 되지 않았겠습니까? 


그 고통과 슬픔을 이기고 그들은 또 땅을 경작하여 옥수수와 감자를 심고 학교를 세우고 교회를 세우고 농사를 지었습니다. 다행히 가을 그들은 풍성한 수학을 거두며 추수할 수가 있었습니다. 50 여명 남은 청교도들은 한해를 돌아보며 먼저 죽어간 이들을 기리고, 또한 그들의 농사를 도와주었던 인디언들을 초대했습니다. 90여명의 많은 인디언들이 잔치에 초대되었습니다. 그들을 대접하기 위해서 들새를 잡으러 나갔는데 다행히 많은 칠면조를 잡아 그들을 대접할 수 있었습니다. 청교도인들은 인디안 들과 아울러 모여서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기뻐하였습니다. 청교도들이 바라던 신앙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왔기 때문입니다. 1621년 11월 마지막 목요일이었습니다. 이것이 추수감사절의 시작이었습니다. 


오늘 본문 

예수께서 군대귀신 들린 자에게서 귀신을 내어 쫓고 돼지들이 몰살되었을 때에...

그 사람의 삶 - 오랫동안 옷을 입지도 아니하고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며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 

같은 내용을 다룬 마태복음 8장 28절 -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라. 

                          마가복음 5장 : 쇠사슬로도 그를 제어할 수 없었다. 

                          

왜? 군대귀신이 들렸기 때문 - 30절 

성경 밑에 주석을 보면 - 군대라는 말을 설명하면서 레기온, 로마 군대의 여단 규모- 당시 레기온, 여단은 6000명으로 구성 


한 사람의 귀신 들린 사람도 성령이 충만하고 귀신에 눌리지 않은 영적인 권세가 있는 사람도 쫓고 나면 기력이 쇠하는데 

6000명의 귀신이 들린 사람-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그런데 그 귀신들이 예수님께 살려달라고 간구한다. 제발 지금 무저갱으로 들어가지 말게 해 달라. 


그래서 산에서 먹이를 먹고 있던 돼지 떼에게 그리로 들어가라 하니 돼지 떼에게로 들어가 비탈로 내리달아 호수에 들어가 몰사하였다. 

-> 귀신의 정체- 결국은 사망으로 인도

인간은 영이 있고 의지가 있어서 저항을 하지만 영이 없는 동물은 저항 불가- 바로 사망으로..


귀신 나간 사람 - 정신이 온전하여 졌다. 


34절 - 치던 자들이 그 이루어진 일을 보고 도망하여 성내와 마을에 알렸다. 

       - 왜 도망했을까? 

36절- 어떻게 구원받았는지를 본 자들이 그들에게 이르매 

37절- 그 근방 모든 백성이 크게 두려워하여 예수께 떠나가기를 구하더라. 


구원 받은 자를 보았으면 기뻐하고 축하하고 예수께 나아와 찬양해야 하는데 

사람들의 반응이 이상하다. 아무도 기뻐하지 않고 그들은 도망하고 두려워하고 급기야 예수께 떠나가 달라고 구한다. 


왜? 돼지를 치던 자들은 무엇을 알렸을까? 귀신들린 사람이 온전해 진 것? 

아니다. 오로지 돼지가 몰살 당한 것. 

사람들이 본 것은 무엇인가? 돼지가 몰살당한 이유가 귀신들린 사람의 정신이 온전해진 댓가. 

그들은 무엇을 두려워 한 것일까? 

귀신이 떠나가는 것을 보는 것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혹 자기들의 돼지도 죽지 않을까? 

그들의 유일한 관심은 돼지떼, 자기들의 생업. 


비슷한 일이 사도행전 16장 빌립보 교회에서 

바울과 실라가 귀신들려 점치는 소녀의 귀신을 쫓아내자 마을이 난리가 났다. 

그 점을 가지고 장사하던 주인이 더 이상 소녀를 통해 점치며 장사할 수 없자 고발을 하여 바울과 실라가 감옥데 갇히는 사건. 


사람들의 관심은 영혼에 있지 않다. 귀신이건 뭐건 자신을 배부르게 하는 것에만 관심을 가진다. 

온전해진 사람을 보며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잃어버린 돼지떼를 보고 예수를 쫓으려 한다. 

정말 죽어야 할 돼지는 동물이 아니라 이런 부류들이 아닌가? 


- 본투의 땅을 떠나 오로지 신앙의; 자유를 위해 배를 탄 자들. 

절반이 죽고 나서도 포기하지 않고 농사의 열매를 가지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들. 

그리고 그들만의 감사가 아니라 없는 중에서도 이웃을 초청해서 그 기쁨을 나누고자 하는 사람들 

그들을 먹이라고 하나님이 보내신 선물, 칠면조. 


그것이 또한 미국이란 나라의 시작을 알린 것이고 11월 세번째 주일날 마다 이 날을 기념해서 추수 감사절로 지키고 있는 것이다. 

목사로서 성도들을 위해 기도할 때, 물론 환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사업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자녀들을 위해서도 기도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기도는 성도 여러분의 영혼이 병들이 않는 것, 영혼이 죽지 않는 것. 

그것만 아니면 다른 것은 괜찮다. 


당신의 영혼은 안전하십니까? 

그럼 괜찮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혼입니다. 가장 중요한 감사의 조건은 우리 영혼이 주님 품 안에 있다는 것 

그것이 가장 큰 감사요, 가장 큰 은혜요, 가장 큰 능력입니다

 

 

Posted by 사용자 소리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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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기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8.12.02 17:53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