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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21장 - 레위지파에게 주신 땅 


레위지파, 아론의 후에 제사장 지파가 되어 하나님의 제사를 담당한 지파. 

그러나 그들이 처음부터 제사장 자격을 가진 것은 아니었다. 

그들의 시작은 참담하였다. 

(창 49:6)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그들이 그들의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창 49:7)그 노여움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

  • 그들의 분노는 잘못된 분노였는가? 어찌보면 의로운 분노였고, 당연한 분노였다. 자기의 누이동생 딤나를 강간한 세겜 족속을 멸절시킨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고 자기의 분노대로 행하였다. 그리고 그 분노를 표현하기 위해 하나님의 이름을 팔았다. 거룩한 할례를 원수를 갚기위한 수단으로 삼은 것이다.  다윗은 원수갚는 것을 하나님께 맡겼다. 모세도 자기의 분노를 표현하여 바위를 두번 침으로 온유한 자가 분노로 인해 결국 가나안 땅 앞에서 주저 앉았다. 분노는 결국 죄를 일으킨다. 가인이 아벨에 분노하여 죽이고자 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그것을 다스리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그들의 회복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는가? 자신의 감정대로 분노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본노, 하나님의 이름을 위한 분노로 바뀌었을 때에 그들은 의로운 자가 되었다. 제사장 지파가 되었다. 

  • 황금송아지를 만든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출 32:26)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출 32:29)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쳤으니 오늘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 발람의 꾀에 빠져 모암여인들과 혼음할 때에 

(민 25:11)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내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 노를 돌이켜서 내 질투심으로 그들을 소멸하지 않게 하였도다

(민 25:12)그러므로 말하라 내가 그에게 내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민 25:13)그와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의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


어쩌면 똑같은 노의 행위이고 소멸하는 행위였지만 누구를 위한 분노인가? 누구를 향한 분노인가? 를 볼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내 자존심, 내 자격지심이 상했을 때에 분노하지 않은가? 

자기를 향한 분노는 결국 죄를 낳는다. 갈등을 낳고 폭력을 낳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을 위한 분노는 자기를 깨끗이 하고 주위를 깨끗이 하고 거룩하게 한다. 결국 평화를 가져다 준다.


  • 레위인들의 분깃 

- 1-3절 : 엘르아살과 여호수아에게 자기들의 땅을 요구- 말씀에 근거하여

(민 35:2-3)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이 받은 기업에서 레위인에게 거주할 성읍들을 주게 하고 너희는 또 그 성읍들을 두르고 있는 초장을 레위인에게 주어서 성읍은 그들의 거처가 되게 하고 초장은 그들의 재산인 가축과 짐승들을 둘 곳이 되게 할 것이라

  • 이들은 한 곳에 모여 정착한 것이 아니라 각 지파들을 제비 뽑아 각각의 지파에서 나누어준 땅 48개 고을에 흩어져서 살게 된다. 그래서 이들에게 땅을 분배하기 위해서 8번의 제비를 뽑는다. 하나님의 뜻을 거듭 거듭 물은 것이다. 
  • 이들의 흩어짐은 각 지파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심이요, 또한 이들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하게 하기 위하심이다. 
  • 이들의 거하는 땅- 각각의 도피성이 모두 레위지파에게 할당되었다. 
  • 도피성, 살인자들의 땅. 그들을 위한 피난처. 제사장이 살아있는 동안 그들의 안전은 보장되었다. 그들의 안식처가 되었다. 
  • 목초지: 양을 치는 땅. 목회, 목양. 기르고 양육하고 먹이고 쉬게하고.... 오직 레위지파에게만 각 지파의 땅을 명한 후에 목초지를 주었다고 덧붙였다. 다른 지파가 목초지를 받지 않아서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위지파에게는 반드시 목초지를 덧붙여 주었음을 강조한다. 왜? 레위지파에게는 목양의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다른 지파는 각자 자기의 삶만 보살피면 되었지만 레위지파는 타인을 위한 목양의 의무가 주어진 것이다.
  • 우리는 다 하나님의 택하신 나라요 거룩한 제사장으로 부름받았다.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도 필수적으로 목양의 의무, 선교를 향한 소명이 주어져 있는 것이다.

43절: 여호와께서 맹세하사 주리라 하신 온 땅을 이와 같이 그들에게 다 주셨으므로...

그들의 주위에 안식을 주셨으되 (The Lord gave them rest on every side...)  

=> 동서남북에 각각 땅을 주고 그 땅에 안식이 임하게 하시는 하나님... 


그 맹세하신 대로 하셨으므로...맞선자가 없었더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모든 원수들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셨음이라.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말씀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 


이들의 관심: 언제 안식 얻지? 언제 땅을 차지하지? 

끝날 것 같지 않던 애굽에서부터 가나안 까지의 여정. 

계속 불평하고, 조급해하고, 안달하고, 낙망하였지만, 시간이 지나 깨달은 어느 날, 사방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다 이루시고 그 땅에 안식이 임하게 하셨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들의 모든 원수들 중에 그들과 맞선 자가 하나도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모든 원수들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셨음이라." 


로마서 6장 16절)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23절) 


이제 원수들의 종이 아니라 그들을 다스리는 자가 되게 하신다. 

요셉- 감옥에 갇혔으나 감옥을 치리하는 자로, 애굽의 노예였으나 애굽의 총리로서, 다니엘, 느혜미아....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종으로 부르지 않으신다. 

우리를 자녀로, 친구로 부르신다. 그의 명령은 강압적이지 않다. 무조건 순종을 요구하지 않는다. 판단하고 생각하라 하신다. 

그런데 왜 하나님의 종이라고 하는가? 

그리스도인은 스스로 그리스도의 종이 되는 삶을 선택하는 것이다. 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종이 되는 삶이 가장 자유한 삶을 주기 때문에...

나 스스로 내어드리는 않는 분량만큼 여전히 죄의 종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Posted by 사용자 소리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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