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62021  이전 다음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  

메시야를 만나다 3 - 니고데모 (요한복음 3:15-17)

 

[요 3:15-17]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2]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1장에서 세례 요한을 통해 예수를 따라온 두 제자 안드레와 시몬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Rabbai (Teacher)! 

그런데 니고데모 - 바리새인이요 유대인의 지도자 -> 공의회의 회원이요 랍비를 말한다. 

그런데 그러한 존경받는 지도자였던 니고데모가 예수를 밤 늦게 찾아온다. 

그리고 예수님께 안드레와 시몬이 그러했던 것처럼 Rabbi!하고 부른다. 

자신도 랍비요 유대인의 선생임에도 예수를 하나님께로 온 랍비라고 부르며 밤 늦게 찾아온 것이다. 

왜 찾아왔을까? 

 

왜 니고데모는 밤 늦게 은밀히 예수를 찾아왔던 것일까요? 

  • 유대인의 존경받는 지도자가 갈릴리 출신의 예수를 찾아와 가르침을 받았다면 자신에게 큰 오명이 남을 수도 있는 위험함을 무릎쓰는 것. 
  • 그것은 외적으로 그가 아무리 존경받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할지라도 인생의 한계 안에서 자신의 영적인 갈증을 해결 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그는 심령이 가난했기 때문이다.

 

[요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 니고데모의 질문: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신 자가 맞지요? (Who)에 관해서 묻는데 예수님은 
  •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시고 거듭나야 갈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 니고데모가 구하는 것 : 영적인 문제의 해결 - 그리고 그 끝에 이스라엘의 회복, 예루살렘 성전의 회복 
  • 이스라엘, 예루살렘 성전 -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만 자신이 주인공된 나라. 자신이 자랑할 수 있는 나라
  • 하나님 나라: 하나님이 주인되신 나라, 영생의 나라 
  • 니고데모가 생각한 나라 - 메시야가 오면 그의 힘으로 자연히 이루어질 나라, 물리적, 가시적 나라 
  •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나라- 메사야가 옮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 영적, 비가시적 나라.  회개해야 이루어지고, 주님이 내 안에 주인되야 이루어진다. 

 

유대인의 선생이었던 니고데모지만 이 나라에 대해 무지하다. 거듭남이라는 말을 도무지 이해하지 못한다. 

남을 가르치는 전문적인 위치에 있고 성경의 교훈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던 그가 예수님의 말씀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해야 하는데 한 말씀도 이해하지 못한다. 그런 니고데모에게 예수님은 안타까이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이면서 이러한 일을 알지 못하느냐?” 하고 책망까지 하신다. 

 

니고데모가 지금까지 해왔던 신앙생활

  • 열심히 말씀지키며 기다리다보면 메시야가 오셔서 가난도, 구박도, 로마의 압제도 다 물리치고 다윗 때처럼, 솔로몬때처럼 떵떵거리며 사는 태평천국
  • 그 나라를 위해서 오늘도 또 성경읽고, 율법을 전하고 지키며 기다리고 또 기다리지만 여전히 만족이 없고, 채워짐이 없고, 기다림만 있는 나라 

 

[요 3:16-1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 니고데모가 처음 이해했던 하나님

법을 잘 지켜서 순종해야만 조금 다가갈 수 있는 하나님

그러나 아무리 말씀을 읽고 잘 지켜도 좀처럼 마음에 만족을 얻지 못했던 갈급함을 해결할 수 없었던 하나님...

그런 니고데모에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내가 무엇을 해서 주님께 자격을 얻으려 하지 말고 그 분이 날 사랑해서 날 구원하셨다는 것을 그냥 믿어라.... 

그러면 내가 그 분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 그 분이 날 사랑하신다는 사실... 

그것이 마음 속에 가득차면, 그 분의 마음이 내 마음에 느껴지기만 하면.... 난 저절로 그 분의 마음에 동참하게 되는 것. 

내 인생의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그 분은 한 번도 나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그 사랑으로 날 이끌어 오셨고 또한 그 사랑으로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그 분의 사랑을 나누어 주셨다. 

 

여러분! 마음이 가난할 때가 있지요? 누구도 이해해 주지 못하고 해결해 주지 못할 때가 있지요? 

그 때 다른 곳에 가서 해답을 찾으려 하지 말고 조용히 골방에 들어가던가 예배당 의자에 앉아서... 

주님, 날 사랑하세요? 내가 마음이 아파요. 내가 마음이 가난해요. 허전하고 외롭고 무너져요. 

내 생명이 잃어져버린 것만 같아요.

그러면 나에게 그러하셨듯이 여러분에게도 꼭 다가가실 겁니다. 

하나님께서 너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저를 믿는자마다 아파하거나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풍성한 삶, 사랑을 맛볼 수 있도록 내가 영생을 줄 것이다. 

그래서 그 절망과 허전함으로부터 일어나게 해 주실 뿐만 아니라 그 분의 사랑을 주심으로 나 또한 누군가에게 그 분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자가 되게 하실 것이다. 

 

니고데모 : 겸손하고 신실한 성도, 그러나 잘못된 믿음으로 힘들어하는, 영적인 갈증이 사라지지 않는 성도 

예수님의 말씀을 도무지 이해하지 못했던 그가 산헤드린 공회에서 예수를 변호하는 변호자가 되고, 예수님의 무덤에 가서 그의 시신을 장사하는 제자가 된다. 

밤에 찾아온 그가 산헤드린 공의회의 신분을 버리고 커밍아웃하면서 어느 제자도 찾지 않는 예수의 시신을 처리하는 용감한 신자가 된다. 왜? 그는 이미 영생을 살아가기 때문이다. 

 

Posted by 소리별 소리벼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