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글 모음 /목회컬럼25 2012년 11월 25일 이제 며칠 후면 2012년도도 마지막 달을 맞이합니다. 마지막 달을 맞이하는 마음은 감사하기도 하고 또 다음해를 기대하게도 합니다. 새벽마다 기도하며 2013년도 목회에 대한 비전을 그리다 보면 가슴이 뛰기도 하고, 또한 그 바라는 실상들이 하나님의 성취가 되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나 자신의 마음도 다지게 됩니다. “하나님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으신 것”과 마찬가지로 ‘나도 하나님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한 결심’은 연약해진 내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신 역사는 연약한 우리들의 헌신과 순종을 통해서 결실 맺어지기에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역이 우리의 게으름이나 두려움으로 인해 멈추어지지 않도록 무장하고 단련하고 담대하게 걸어나가도록 기도합니다. 신앙생활 한다는 것은 겸손히.. 2012. 11. 25.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