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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32:7-출 32: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예배하며 그것에게 제물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라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 그런즉 내가 하는 대로 두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주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묵상

  1. 자기 뜻대로 드린 예배의 결과는 결국 우상숭배였습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보다는 불안한 자기 마음을 달래기 위한 자기를 위한 예배였으며 자기 방법, 자기 위안, 자기 목적을 위한 예배였습니다. 그 예배의 대상은 하나님이 아닌 애굽에서 섬기던 , 송아지였습니다. 우리도 말씀이 없는 예배, 하나님의 부르심이 없는 예배와 기도는 결국 하나님 아닌, 내가 만들어낸, 내가 익숙해져 있는 신께 드리는 우상숭배가 됩니다. 더욱이 우리 민족처럼 불교, 유교, 샤머니즘에 오랜 역사를 통해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에게 말씀이 없는 예배는 우상숭배를 의미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말씀의 묵상과 순종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없이 형식적, 습관적으로 드리는 예배는 위험한 것입니다.

 

  1. 죄의 결과 이제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의 하나님으로서 그들을 인도해내신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상 자기 백성이라 부르지 않고 " 백성, 그들.."이라는 타인으로 취급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혈연이나 지연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거하는 자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말씀에서 떠난 그들은 이상 하나님의 백성이 아닙니다. 목이 뻣뻣하다는 것은 사막의 나귀를 연상케 합니다. 나귀에게 멍에를 메기 위해서는 목을 숙여야 합니다. 그러나 목이 뻣뻣한 나귀에게는 멍에를 지울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은 말씀의 멍에, 순종의 멍에를 지는 것입니다. 목이 뻣뻣한 백성은 멍에를 수가 없는 것입니다.

 

  1. 모세의 중보는 철저히 하나님 중심입니다.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백성을 보호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가 복받야지 하나님 영광이지요 하는 식의 중심적인, 교만한 기도가 아닙니다. 천하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목도하고 경험하고 있는데 우리를 죽게 하면 하나님의 백성을 죽이시는구나 하며 하나님의 이름이 훼손당할 것을 하나님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언약의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합니다. 말씀을 의지한 기도에 하나님은 뜻을 돌이키십니다.

 

  1. 하나님의 뜻은 불변하고 하나님의 주관은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성경에는 하나님의 뜻을 돌이키시는 장면이 가끔 등장합니다. 하나님은 언제 뜻을 돌이키십니까? 전적으로 회개할 때에 돌이키십니다. (요나와 니느웨)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은 항상 구원에 있고 돌이키심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히스기야와 같이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부르짖음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간절함을 하나님께 아뢰는 것이고 간절함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와 동역하시길 원합니다. 모세와 같은 간절한 중보자가 있을 때에 뜻을 돌이키십니다. 그리스도는 지금도 우리의 중보자이시고 모든 백성이 구원의 소식을 들을 때까지 하나님의 심판을 지연시키고 있습니다

Posted by 소리벼리

[출 32:1-출 32:6]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의 아내와 자녀의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가매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아론이 보고 그 앞에 제단을 쌓고 이에 아론이 공포하여 이르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 하니 이튿날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묵상) 1. 백성은 금송아지를 만들었는가?

-> 그들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섬기는 마음으로 금송아지를 만든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대언자이자 자신들의 리더였던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간지 어언 40, 40일이란 숫자는 인간적인 가장 인내의 시간이다. 사이 하나님의 음성도, 임재도, 모세의 지도력도 잃어버린 그들은 두려웠고, 불안했으며, 조급했고, 또한 하나님을 바랐다. 그래서 그들이 일은 그들 나름대로의 예배, 그들 나름대로의, 그들이 생각할 있고, 예배할 있는, 그들이 경험한 하나님을 만들어 예배하는 것이었다. 금송아지를 만들자 마자, 그들은 송아지를 하나님으로 여겼고(4), 날을 여호와의 절일로 삼았고(5), 그리고 예배했다. (6) 그들의 의도가 악한 것이 아니었다.

 

  1. 의도가 악한 것이 아니라면 하나님은 그렇게 진노하셨는가?

->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성막과 제사, 제사장의 직분을 명하신 것을 보면 답이 나온다. 예배는, 그리고 성막(교회), 그리고 제사장은, 오직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정하신 방법으로, 그분이 원하시는 모습을 가지고만 하나님 앞에 있다. 그것이 예배이고, 교회이고, 목사이고, 성도이다. 방법, 통로는 한결같이 그리스도의 피와 능력, 부활을 나타내고 있다. 다시 말해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 앞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찾았지만 철저히 자기들의 지식, 자기들의 방법, 자기들의 목적을 향해서 하나님을 찾았다.

 

  1. 이스라엘 백성들의 예배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 죄로 드러났는가?

-> 첫째는 십계명의 가장 계명인 "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지니라" "우상을 만들지 말라." 범했다. 동기가 어떠했든 그들이 만든 것은 결국 그들이 아는 , 애굽의 신의 형상을 이방신이었고 하나님이 아니었다. 우리의 목적, 우리의 방법대로 믿는 하나님은 결국 우상인 것이다.

둘째, 그들은 자기 귀의 금귀고리를 모아 금송아지를 만들었다. 귀걸이는 무엇인가? 출애굽 하면서 하나님은 모든 종들을 자유하게 하는 법을 만들었고, 그러나 종들을 위해 7년이 지나도 종이 여전히 주인을 섬기고자 하면 귀를 뚫어 증표로 삼고 영영히 주인을 섬길 있도록 하였다.

금은 성막의 재료에서 보면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상징한다. 금귀고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가 영원히 하나님을 섬기겠노라 하는 신앙의 표시를 나타낼 있다.(그들이 의미를 알았을 리는 없다 할지라도 의미 자체가 변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금귀고리를 벗어 우상을 만든 것은 내가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나를 위해 우상을 만들리라는 신앙의 파괴인 것이다.

셋째, 그들의 예배는 먹고 마시는 향락으로 치달았다. 여기에는 애굽에서의 성적인 음란한 의식이 포함되어있었을 것이다. , 그들의 의도가 어떠했던 그들의 목적, 방법을 가진 예배는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상관없는 치욕적인 예배를 드린 것이다.

 

생각해 문제)

  1. 잘못된 신앙 생활 중에서도 " 중심을 보시는 주님, 의도만 좋으면 됐지.."라는 합리화로 잘못된 신앙생활을 덮어버리고 있지는 않은가?
  1. 나의 신앙생활은 철저히 말씀에 의지하고 순종으로 헌신하고 있는가?
Posted by 소리벼리

 

 

[출 31:1-출 31: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내가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고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정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 보석을 깎아 물리며 여러 가지 기술로 나무를 새겨 만들게 하리라 내가 또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세워 그와 함께 하게 하며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모든 자에게 내가 지혜를 주어 그들이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을 다 만들게 할지니 곧 회막과 증거궤와 그 위의 속죄소와 회막의 모든 기구와 상과 그 기구와 순금 등잔대와 그 모든 기구와 분향단과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제사직을 행할 때에 입는 정교하게 짠 의복 곧 제사장 아론의 성의와 그의 아들들의 옷과 관유와 성소의 향기로운 향이라 무릇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그들이 만들지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게 함이라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 됨이니라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모두 죽일지며 그 날에 일하는 자는 모두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어지리라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누구든지 반드시 죽일지니라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일곱째 날에 일을 마치고 쉬었음이니라 하라 여호와께서 시내 산 위에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마치신 때에 증거판 둘을 모세에게 주시니 이는 돌판이요 하나님이 친히 쓰신 것이더라

 

  1. 브살렐과 오홀리압

브살렐에게는 "하나님의 영을 충만"하게 하여 하나님의 일을 시키셨습니다. 오홀리압과 다른 사람들에게는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자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주어 일하게 하셨습니다.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자에게 지혜를 주었다는 말씀은 무슨 말씀일까? 아마도 하나님의 지혜를 받을 준비가 사람, 담을 그릇이 사람, 순종의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지혜를 부어주셨다는 말씀일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게는 성령의 충만함을 통해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꾼을 부르실 때에는 미리 일을 감당할 있는 모든 물질과 사람을 준비시키고 사람을 쓰십니다. 우리의 눈이 그것을 없을지라도 하나님께서 나에게 일을 시키실 때에 '아멘'하며 순종함으로 나아갈 때에 하나님께서 미리 예비하신 것들을 있을 것이고 영광의 일에 참여할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에 필요한 것은 세상적인 판단이나 지혜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며 하나님이 어떻게 하기를 원하시는가 하는 것에 민감하게 분별하는 , 이것은 오직 성령에 민감하고 충만한 자만이 쓰임받을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고전 1: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고전 1:26-고전 1:28]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1.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위한 가지 장치-목회자와 안식일 

일하는 당사자, 책임자가 브살렐과 오홀리압이라면 일의 능률이나 정확성을 위해서는 그들에게 직접 명하시는 것이 인간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일의 진행을 모세의 입을 통해서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하나님의 대언자, 백성의 대언자로서 모세의 역할을 중시하고 그의 권위를 지키게 하시기 위함일 수도 있지만 브살렐과 오홀리압에 있어서도 모세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은 모든 일의 진행에 있어서 자신의 뜻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게 하려는 하나님의 장치일 수도 있습니다.

신앙 생활 하다보면 때로는 목사가 하는 것보다 자신의 방법이 훨씬 좋아 보일 수도 있고, 실재로 그럴 있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일의 성과가 아니라 모든 과정에 있어서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함을 보십니다. 목회자의 역할은 바로 성도들이 세상이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통로로 주신 대언자입니다.

번째로 하나님의 뜻대로 일을 진행하려는 장치는 안식일입니다. 이날이 되면 모든 일을 멈추고 안식하며 하나님을 예배해야 합니다. 많은 경우 일의 중간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어느 , 하나님과의 관계보다는 일에 초점을 맞출 때가 많이 있습니다. 자체에도 우리를 중독시키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 성막을 지을 것을 모두 명하시고 안식일을 명하시는 것은 모든 과정 중에 있어서 하나님과의 관계에 최우선을 두게 하려는 데에 있습니다. 아무리 선한 뜻으로,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 시작한 일이라 하더라도 관계가 깨어지면 모든 일이 인간의 일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안식일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마지막날 처음 명하신 것입니다. 이제 인간의 불순종과 죄로 말미암아 관계가 깨어져 버린 , 하나님께서는 에덴 동산에 아담을 두신 것과 마찬가지로 성막 안에서 백성들과 새로운 관계를 맺기를 원하십니다. 다시 말해 성막은 하나님의 관계 안에 있는 새로운 백성들을 위한 우주, 세계의 창조입니다. 성막을 완성한 다음 안식일을 세우신 것이 아니라 성막을 말씀하시고 안식일을 명하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완성임을 보여주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뜻은 말씀이고 말씀은 성취입니다. 뜻을 깨달은 우리가 해야 일은 오직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뜻에 순종하여 헌신하는 뿐입니다.

 

Posted by 소리벼리

 

[출 30:22-3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상등 향품을 가지되 액체 몰약 오백 세겔과 그 반수의 향기로운 육계 이백오십 세겔과 향기로운 창포 이백오십 세겔과 계피 오백 세겔을 성소의 세겔로 하고 감람 기름 한 힌을 가지고 그것으로 거룩한 관유를 만들되 향을 제조하는 법대로 향기름을 만들지니 그것이 거룩한 관유가 될지라 너는 그것을 회막과 증거궤에 바르고 상과 그 모든 기구이며 등잔대와 그 기구이며 분향단과 및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그것들을 지극히 거룩한 것으로 구별하라 이것에 접촉하는 것은 모두 거룩하리라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기름을 발라 그들을 거룩하게 하고 그들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이것은 너희 대대로 내게 거룩한 관유니 사람의 몸에 붓지 말며 이 방법대로 이와 같은 것을 만들지 말라 이는 거룩하니 너희는 거룩히 여기라 이와 같은 것을 만드는 모든 자와 이것을 타인에게 붓는 모든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하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소합향과 나감향과 풍자향의 향품을 가져다가 그 향품을 유향에 섞되 각기 같은 분량으로 하고 그것으로 향을 만들되 향 만드는 법대로 만들고 그것에 소금을 쳐서 성결하게 하고 그 향 얼마를 곱게 찧어 내가 너와 만날 회막 안 증거궤 앞에 두라 이 향은 너희에게 지극히 거룩하니라 네가 여호와를 위하여 만들 향은 거룩한 것이니 너희를 위하여는 그 방법대로 만들지 말라 냄새를 맡으려고 이같은 것을 만드는 모든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1. 관유
  • 30장에 와서 하나님께서는 분향단에서 기도의 소리가 끊이지 않게 하시고, 속전을 통하여 죄로부터 우리를 자유케 하시며 물두멍을 통해서 구원받은 자가 날마다 예배와 말씀을 통해 자신의 손과 발의 , 구원 우리의 자범죄를 씻을 것을 이야기하였습니다.
  • 회개케 자들이 이제 해야 일은 성령의 기름으로 덧입힘을 받는 것입니다. 귀신들린 자가 성령의 능력으로 자기를 채움이 없이는 이전 보다 더욱 악한 어둠의 권세 아래 눌리게 됩니다. 자기를 비운 자들이 해야 일은 성령의 충만,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는 것입니다. 23절의 상등향품은 가장 최상의 기름입니다. 성령의 기름은 우리를 영원토록 구별하고 꺠끗케 하시는 최상의 기름입니다. 교회 안은 성령의 기름으로 구별된 장소입니다. 먼저는 교회 안의 신자들이 성령으로 구별된 자이고 성전 자체(성막), 성전 안의 모든 기구들이 모두 성령께서 구별하신 거룩한 처소입니다.
  • 기름은 오직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대로 신앙생활을 때에 선물로서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가인처럼 자신의 뜻대로, 자신의 열매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정하신 통로대로, 순종함으로 드리는 예배, 삶이 때에 주어집니다.

 

-> 지금 거룩한 장소의 구별된 자로서 예배하고 있는가? 나의 교회는 그런 거룩한 처소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는가?

 

  •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은 성도는 삶의 향기를 발해야 합니다. 향은 성령의 열매로서 우리의 삶에 나타나는 열매이고 세상에서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또한 기도를 통해서만 얻어지는 열매이기에 기도의 열매이고 기도의 향입니다. 분향단에서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기도할 때에 영혼의 향기를 발합니다.
  • 따라서 소합향, 나감향, 풍자향, 유향은 네가지 기도의 향기라고 말할 있습니다.

첫째 기도는 소합향입니다. 이 향은 시리아의 '소합'이라는 나무에서 나는 액체인데 치료제로 사용됩니다. 우리가 드리는 이 소합향의 기도는 내 몸과 마음 영혼을 치료해 줍니다. 슬픈 마음이 있을 때 기도하면 기쁨을 얻게 되고, 불안하고 고통 중에 있을 때 기도하면 평안을 얻게 됩니다. 병든 자가 기도할 때 고침을 받습니다. 기도는 보약이요, 예방약이요, 치료약입니다.

둘째 기도는 나감향입니다. 나감향은 바다의 조개류를 빻아서 만듭니다. 사향 냄새가 납니다. 기도는 내 자신을 부수어 가루로 만드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부인하고 나를 버리는 것이 기도입니다. 내 안에 있는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과 안목의 정욕을 버리고 겸손히 주님께 나를 내려놓는 것이 기도입니다. 껍질이 가루로 부서지듯 내 자아가 부서지고 깨어지고 씻기는 기도를 말합니다.

셋째 기도는 풍자향입니다. 풍자향은 인도의 고무나무에서 나는 액체로 짐승들과 독벌레들이 아주 싫어합니다. 풍자향은 소독제로 사용됩니다. 기도는 영적 풍자향입니다. 기도하는 심령에 죄악이 들어오지 못하고 마귀가 물러갑니다.

넷째 기도는 유향입니다. 약방의 감초같이 모든 것에 들어가는 것이 유향입니다. 유향은 독을 제거하는 해독제로 사용됩니다. 기도할 때 내 마음의 모든 독을 제거해 깨끗하게 됩니다. 거룩하게 됩니다. 옷이 더러워지면 빨아야 하듯이 우리의 영혼도 더러워지면 빨래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은 우리의 모든 죄악을 용서하시며 깨끗하게 합니다.

 

-> 기독교인이 비난을 받습니까? 우리에게서 성령의 열매, 삶의 향기가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세상에서 가난하고 핍박받고, 어려운 중에 순교도 하였지만, 그들의 삶에는 향기가 흘러넘쳤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끊임없이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지금 성도들은 부유해지고, 화려한 삶을 살지만 향기를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독특한 향기를 주셨습니다. 향기를 풍겨야 합니다. 악취를 풍겨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30장의 말씀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생활을 압축하는 장입니다.

관유를 통해 성령의 임재와 충만을 경험하고 향을 통해 성령의 열매를 얻게 되는 우리 성도님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풍자향)

Posted by 소리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