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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34:1-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다듬어 만들라 네가 깨뜨린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아침까지 준비하고 아침에 시내 산에 올라와 산 꼭대기에서 내게 보이되 아무도 너와 함께 오르지 말며 온 산에 아무도 나타나지 못하게 하고 양과 소도 산 앞에서 먹지 못하게 하라 모세가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깎아 만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그 두 돌판을 손에 들고 여호와의 명령대로 시내 산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에 강림하사 그와 함께 거기 서서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실새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모세가 급히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이르되 주여 내가 주께 은총을 입었거든 원하건대 주는 우리와 동행하옵소서 이는 목이 뻣뻣한 백성이니이다 우리의 악과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주의 기업으로 삼으소서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보라 내가 언약을 세우나니 곧 내가 아직 온 땅 아무 국민에게도 행하지 아니한 이적을 너희 전체 백성 앞에 행할 것이라 네가 머무는 나라 백성이 다 여호와의 행하심을 보리니 내가 너를 위하여 행할 일이 두려운 것임이니라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것을 삼가 지키라 보라 내가 네 앞에서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리니 너는 스스로 삼가 네가 들어가는 땅의 주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라 그것이 너희에게 올무가 될까 하노라 너희는 도리어 그들의 제단들을 헐고 그들의 주상을 깨뜨리고 그들의 아세라 상을 찍을지어다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너는 삼가 그 땅의 주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지니 이는 그들이 모든 신을 음란하게 섬기며 그들의 신들에게 제물을 드리고 너를 청하면 네가 그 제물을 먹을까 함이며 또 네가 그들의 딸들을 네 아들들의 아내로 삼음으로 그들의 딸들이 그들의 신들을 음란하게 섬기며 네 아들에게 그들의 신들을 음란하게 섬기게 할까 함이니라 너는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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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번째 돌판

첫 번째 돌판은 하나님께서 직접 새겨주신 돌판이었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돌판은 모세가 다듬어 올라갔습니다. 그 새로운 돌판에 하나님께서는 첫 번째 깨뜨린 것에 있던 말을 다시 써 주셨습니다. 묵상하는 가운데 첫 번째 돌판은 아담을 지으셨을 때와 같은 첫 창조를 기억나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손수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사람이 되게 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심령 안에 그 분의 말씀을 부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돌판은 죄로 말미암아 깨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아담이 범죄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첫 돌판은 우리의 죄로 말미암아 깨어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두 번째 돌판은 우리에게 다듬어 가져 오라 하십니다. 세례요한이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며 회개를 외친 것과 마찬가지로 회개하여 우리의 심령을 가다듬고 하나님 앞에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회개는 나와 하나님 사이에 단독자로 서는 것입니다. 자비하시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하나님 앞에 우리 죄를 고백하고 돌이키는 것입니다. 우리의 악과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주의 백성, 주의 기업으로 삼으소서 하고 간곡히 아뢰는 것입니다.

 

  1. 가나안을 준비하라

번째 돌판이 출애굽의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고 이스라엘을 택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는 돌판이라면 번쨰 돌판은 장차 들어가게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하나님께 마음을 정하는 돌판입니다. 열가지 재앙과 홍해를 건너게 하시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그들을 인도하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그들을 먹이신 하나님께서 가나안 입성을 두고 "내가 아직 어느 백성에게도 행하지 아니한 이적을 너희 전체 백성에게 행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내가 어느 백성에게도 행하지 아니한 이적은 무엇일까? 물론 여리고성을 치고 가나안의 모든 백성을 몰아내게 하시지만 인간적인 눈으로 그것이 홍해를 가르고 하늘에서 신령한 음식을 내리시는, 더구나 열가지 상상치도 못하는 재앙을 내리는 것보다 기이해 보이거나 새로와 보이진 않습니다. 그런데 가나안 땅에 들어가 그들을 진멸하는 것을 "어느 백성에게도 행하지 아니한 이적"이라고 합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언약 백성에게 어떻게 하나님이 약속을 성취하시는가를 명백히 보여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백성도 이미 범죄한 백성입니다. 그러나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모세의 중보와 그들의 회개로 말미암아 그들은 새로운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리스도의 공로를 입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구원을 선물로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공로를 입은 우리는 마땅히 가나안 백성들처럼 멸망당할 백성들 이지만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들로서 구원을 얻으리라는 약속이고 그것이 하나님의 시각으로 가장 이적이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구원 받은 것보다 이적은 없습니다.

 

생각해 문제)

  1. 오늘도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의 길을 가고 있습니까?
  1. 하나님 앞에서 나는 그리스도의 보혈과 은혜로 나의 마음 판을 가다듬으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Posted by 소리벼리

 [출 33:7-23]

모세가 항상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쳐서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 모세가 회막으로 나아갈 때에는 백성이 다 일어나 자기 장막 문에 서서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기까지 바라보며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에 구름 기둥이 내려 회막 문에 서며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하시니 모든 백성이 회막 문에 구름 기둥이 서 있는 것을 보고 다 일어나 각기 장막 문에 서서 예배하며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보시옵소서 주께서 내게 이 백성을 인도하여 올라가라 하시면서 나와 함께 보낼 자를 내게 지시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나는 이름으로도 너를 알고 너도 내 앞에 은총을 입었다 하셨사온즉 내가 참으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주의 길을 내게 보이사 내게 주를 알리시고 나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게 하시며 이 족속을 주의 백성으로 여기소서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께서 친히 가지 아니하시려거든 우리를 이 곳에서 올려 보내지 마옵소서 나와 주의 백성이 주의 목전에 은총 입은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주께서 우리와 함께 행하심으로 나와 주의 백성을 천하 만민 중에 구별하심이 아니니이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가 말하는 이 일도 내가 하리니 너는 내 목전에 은총을 입었고 내가 이름으로도 너를 앎이니라 모세가 이르되 원하건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내 모든 선한 것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선포하리라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또 이르시되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기를 보라 내 곁에 한 장소가 있으니 너는 그 반석 위에 서라 내 영광이 지나갈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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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1. 회막

이스라엘 백성들을 중보하기 위해, 모세는 진과 멀리 떨어진 회막으로 들어갑니다. "항상 장막을 취하여…"라는 구절은 모세가 특별한 일이 있을 때마다 회막으로 들어갔음을 보여 줍니다. 마치 기도원에 들어가 금식하듯, 야곱이 얍복강에서 하나님의 사자와 대면하듯, 모세는 하나님과 일대일로 대면하기 위해 장막을 취해 회막으로 들어갑니다. 그러한 모세의 '다가옴' 하나님께서는 구름기둥을 내려 그를 반기십니다. 회막은 단지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성막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백성 중에 거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른 신자와도 떨어져, 교회보다 깊이 하나님 앞에 자신이 '다가가는' 절실함이고, 갈망이고, 헌신이고, 희생입니다. 나의 회막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환영하시고 기뻐하시는 나의 회막의 장소, 회막의 시간, 회막의 태도는 무엇입니까?

 

  1. 주께서 친히 가지 않으시려거든...우리와 함께 행하심으로…

모세의 기도는 하나님의 의중을 정확히 이해한 기도였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받은 가장 은혜, 하나님과 함께 하는 복을 가장 복으로 여겼습니다. 그것은 임마누엘입니다. 위에 거하신 예수님의 이름, 우리와 동행하시는 성령님을 위한 간구. 가장 복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에 흡족해 하시며 "내가 그것도 들어주겠다, 내가 그것도 또한 들어주겠다."하며 기뻐하십니다. 모세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니 모세가 하는 모든 기도를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입니다. 나의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얼마나 이해한 기도를 드립니까? 얼마나 하나님의 뜻에 민감하고 세밀하게 분의 뜻을 살핍니까? 여전히 , 목소리, 목적만을 하나님께 주장하고 있진 않습니까?

 

  1. 영광이 지날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모세의 기도에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보여 주시며 친히 지나가십니다. 그러나 그가 상하지 않게 그를 반석 틈에 두고 손으로 덮으시지요. 반석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반석은 오직 그리스도 입니다. 분이 우리의 죄를 가리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도록 중보자가 되셨습니다. 분의 십자가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의 지성소에 어느 곳에서나 어느 때든지 들어갈 있는 자격을 얻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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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리벼리

[출 33:1-출 33: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백성과 함께 여기를 떠나서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네 자손에게 주기로 한 그 땅으로 올라가라 내가 사자를 너보다 앞서 보내어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고 너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길에서 너희를 진멸할까 염려함이니라 하시니 백성이 이 준엄한 말씀을 듣고 슬퍼하여 한 사람도 자기의 몸을 단장하지 아니하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한 순간이라도 너희 가운데에 이르면 너희를 진멸하리니 너희는 장신구를 떼어 내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 정하겠노라 하셨음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호렙 산에서부터 그들의 장신구를 떼어 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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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1. 목이 곧은 백성

황금 송아지를 만들어 잘못된 예배를 드린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중보를 통해서 가나안 땅까지는 들여보낼 것이나 그들과 함께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왜냐하면 그들은 목이 곧은 백성이기 때문이다. 목이 곧다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 앞에 고개를 쳐들고 자신의 뜻을 이야기 하는 자요, 하나님의 말씀을 고개 숙여 받아들이지 않는 자요, 결국 자기 , 자기 , 자기 목적, 자기 방법대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말씀을 듣지도 않고, 순종하지도 않고, 동행하려고 하지 않는 자입니다. 결국 목이 곧은 자의 결말은 하나님과 동행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않겠다" 하는 것은 하나님의 거부가 아니라 백성들의 거부에 대하 하나님의 반응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순종하고 있는가? 목이 곧아 여전히 음성만을 강요하곤 있지 않은가? 우리도 여전히 목이 곧은 백성이지 않습니까?

 

  1. 단장품을 제하여 버리라.

하나님께서 슬퍼하며 부르짖는 백성에게 명하신 것은 회개하라, 빌어라와 같은 말씀이 아닌 뜻밖에도 몸에서 단장품을 제하라, 몸에서 장신구를 제하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 단장품은 자신을 가려주고, 자신을 빛나게 하며, 자신을 숨겨주는 도구입니다. 결국 자신만을 바라보게 하는 것입니다.
  • 장신구는 어디에서부터 가져 것입니다. 그들이 출애굽 때에 애굽 사람들에게서 가져나 것들입니다. 결국은 내가 세상에서 있을 때에 즐기고 기대고 부러워했던 모든 세상적인 가치관입니다. 황금송아지를 만든 재료가 또한 장신구였습니다. 백성은 아론에게 그들의 금귀고리를 가져다 주어 황금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결국 내가 기대어 있던 세상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예배를 드리니 그것이 우상숭배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황금송아지를 만들었는지, 사람들의 마음 속에 들어있는 죄의 원인, 죄의 근원을 너무도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단장품을 두른 신앙인들을 좋아하지 않으시고 열납하지 않으십니다.
  • 이사야서 말씀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전히 장신구와 단장품을 두르며 살았고 하나님은 그것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훨씬 다양하고 복잡한 장신구들을 즐겨했지요. 결국 이러한 단장품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을 수치 당하게 하십니다.

[사 3:18-24] 주께나 그 날에 그들이 장식한 발목 고리와 머리의 망사와 반달 장식과 귀 고리와 팔목 고리와 얼굴 가리개와 화관과 발목 사슬과 띠와 향합과 호신부와 반지와 코 고리와 예복과 겉옷과 목도리와 손 주머니와 손 거울과 세마포 옷과 머리 수건과 너울을 제하시리니 그 때에 썩은 냄새가 향기를 대신하고 노끈이 띠를 대신하고 대머리가 숱한 머리털을 대신하고 굵은 베 옷이 화려한 옷을 대신하고 수치스러운 흔적이 아름다움을 대신할 것이며

 

  • 여전히 우리 신앙은 단장품에 기대어, 단장품을 소망하는 물질적인 신앙을 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사람들은 화려하고, 아름다우며, 자신의 흠을 가려줄 있는 단장품 신앙생활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신앙을 싫어하십니다.

 

Posted by 소리벼리

[출 32:15-35]

 모세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두 증거판이 그의 손에 있고 그 판의 양면 이쪽 저쪽에 글자가 있으니 그 판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글자는 하나님이 쓰셔서 판에 새기신 것이더라 여호수아가 백성들의 요란한 소리를 듣고 모세에게 말하되 진중에서 싸우는 소리가 나나이다 모세가 이르되 이는 승전가도 아니요 패하여 부르짖는 소리도 아니라 내가 듣기에는 노래하는 소리로다 하고 진에 가까이 이르러 그 송아지와 그 춤 추는 것들을 보고 크게 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모세가 그들이 만든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살라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게 하니라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 백성이 당신에게 어떻게 하였기에 당신이 그들을 큰 죄에 빠지게 하였느냐 아론이 이르되 내 주여 노하지 마소서 이 백성의 악함을 당신이 아나이다 그들이 내게 말하기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 수 없노라 하기에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금이 있는 자는 빼내라 한즉 그들이 그것을 내게로 가져왔기로 내가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 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을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임을 당하니라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쳤으니 오늘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이튿날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큰 죄를 범하였도다 내가 이제 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를 위하여 속죄가 될까 하노라 하고 모세가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 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내가 내 책에서 그를 지워 버리리라 이제 가서 내가 네게 말한 곳으로 백성을 인도하라 내 사자가 네 앞서 가리라 그러나 내가 보응할 날에는 그들의 죄를 보응하리라 여호와께서 백성을 치시니 이는 그들이 아론이 만든 바 그 송아지를 만들었음이더라   

                                   

                                                                    

  1. 증거판을 깨뜨린 것은 모세의 분노인가? 하나님의 분노인가?

광야에서 모세에게 물을 달라고 불평하자 모세는 분노하며 반석을 치게 됩니다. 사건으로 모세는 하나님의 질책을 받고 결국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됩니다. 지금 모세는 하나님께서 직접 기록하신 증거판을 내리고 오다가 백성들의 모습을 보고 크게 노하여 증거판을 던져 깨뜨리게 됩니다. 반석을 친것에 비하면 하나님이 손수 만든 판을 던졌다는 것은 훨씬 죄일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 어느 곳에도 증거판을 던진 모세의 노를 죄로 다룬 구절은 없습니다. 이것은 그가 백성의 죄로 인해 하나님의 언약을 깨뜨렸다는 것을 하나님의 대언자로서 표현한 것입니다. 모세는 백성의 중보자임과 동시에 하나님의 대언자입니다.

 

  1. 그들이 만든 송아지를 불살라 가루로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백성에게 마시우게 하라.

죄로 인한 하나님의 노를 알린 후에 모세가 일은 죄의 근원인 송아지를 없애는 것이었다. 이것에 대한 해석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송아지를 불에 태워 가루로 만든 물을 마시게 것은 물을 마심으로 맛을 통해 죄를 기억하고 몸으로 죄를 떼우라는 의미일 있다.

다른 해석은 불에 태워 가루로 만든 것은 죄로 인한 고난, 심판을 의미하고 그것을 마심으로 죄를 씻으라는 결국 그리스도의 대속을 위한 십자가의 고난과 죄씻음의 보혈을 의미할 있다. 무엇이든지 이것은 죄를 씻기 위한 의식이었고 회개의 의식이었다.

 

  1. 아론과 레위지파

분노하여 추궁하는 모세에게 아론은 철저히 자신의 잘못을 변명하며 이스라엘 백성에게 죄를 덧씌운다.  어떤 이유에 있어서도 죄의 전가는 사탄의 모습이고 자체이다. 의인은 억울하여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한다. 그는 죄의 생각을 품은 백성을 훈계하지 못하였고, 말리지도 못하였고, 그들에게 금을 가지고 오라 것도 그였고, 가져온 금을 가지고 송아지를 만들게 것도 그였다. 그러나 그는 백성들이 금을 가져와서 불에 넣었더니 (저절로) 송아지가 나왔다고 한다. 자신의 행동은 철저히 숨기는 것이다. 모세는 아론의 이야기를 듣고 '아론이 백성들을 방자하게 하여 원수들의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다' 확신하게 된다. 그러나 그의 동역자로 제사장으로 하나님께서 세운 자이기에 그가 손수 징계하거나 비난하지 않는다.

이에 반해 레위 사람들은 여호와의 편에 서서 모세의 지시를 따라 민족과 친구와 가족까지 죄의 근원이 되었던 자들을 죽인다. 이것은 죄를 죽이는 것이다. 하나님은 죄에 대해 무자비하시다. 그것이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사랑의 하나님이 죄에 대하여도 자비한 것이 아니다. 죄에 대해 무자비하시다. 무자비함은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가 담당한 것이다. 따라서 죄에 대해 무자비한 것이 하나님께 대한 헌신이다.

 

4. 죄를 목도하고, 죄의 근원을 쓸어버리고, 죄의 원인을 추궁하여 말살한 모세는 다시 하나님께 올라가서 백성을 중보하고 언약을 위한 기도를 한다. 그것이 바  그리스도의 사역이다. 그는 죄를 없애기 위해서 땅에 오셨다. 우리는 여전히 얼마나 범죄하고 사는가? 죄에 대한 두려운 자각없이 그리스도의 은혜에 대한 감격이 없다. 우리는 고백하는 회개는 지언정 돌이키는 회개를 하지 않는다. 단지 죄를 지었다는 고백만을 뿐이다. 반복적인 , 습관적인 죄는 우리의 삶을 무너뜨리고, 성령의 일하심을 막아버린다. 우리 자신을 성령의 훼방꾼으로 만드는 ,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습관적인, 반복적인 , 고백만 있고 돌이킴이 없는 회개이다.

 

Posted by 소리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