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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19:1-15]
애굽에 관한 경고라 보라 여호와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애굽에 임하시리니 애굽의 우상들이 그 앞에서 떨겠고 애굽인의 마음이 그 속에서 녹으리로다 내가 애굽인을 격동하여 애굽인을 치리니 그들이 각기 형제를 치며 각기 이웃을 칠 것이요 성읍이 성읍을 치며 나라가 나라를 칠 것이며 애굽인의 정신이 그 속에서 쇠약할 것이요 그의 계획을 내가 깨뜨리리니 그들이 우상과 마술사와 신접한 자와 요술객에게 물으리로다 내가 애굽인을 잔인한 주인의 손에 붙이리니 포학한 왕이 그들을 다스리리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바닷물이 없어지겠고 강이 잦아서 마르겠고 강들에서는 악취가 나겠고 애굽의 강물은 줄어들고 마르므로 갈대와 부들이 시들겠으며 나일 가까운 곳 나일 언덕의 초장과 나일 강 가까운 곡식 밭이 다 말라서 날려가 없어질 것이며 어부들은 탄식하며 나일 강에 낚시를 던지는 자마다 슬퍼하며 물 위에 그물을 치는 자는 피곤할 것이며 세마포를 만드는 자와 베 짜는 자들이 수치를 당할 것이며 그의 기둥이 부숴지고 품꾼들이 다 마음에 근심하리라 소안의 방백은 어리석었고 바로의 가장 지혜로운 모사의 책략은 우둔하여졌으니 너희가 어떻게 바로에게 이르기를 나는 지혜로운 자들의 자손이라 나는 옛 왕들의 후예라 할 수 있으랴 너의 지혜로운 자가 어디 있느냐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께서 애굽에 대하여 정하신 뜻을 알 것이요 곧 네게 말할 것이니라 소안의 방백들은 어리석었고 놉의 방백들은 미혹되었도다 그들은 애굽 종족들의 모퉁잇돌이거늘 애굽을 그릇 가게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그 가운데 어지러운 마음을 섞으셨으므로 그들이 애굽을 매사에 잘못 가게 함이 취한 자가 토하면서 비틀거림 같게 하였으니 애굽에서 머리나 꼬리며 종려나무 가지나 갈대가 아무 할 일이 없으리라

 

애굽 - 이집트, 야곱이 총리 였던 곳, 히브리 백성들을 400여년동안 종살이 시켰던 곳 

출애굽 - 구원의 역사, 애굽으로부터 탈출 하는 것이 곧 구원이다. 

바벨론이 그리스도인들을 미혹시키고 무너뜨리는 적그리스도의 정체라면 애굽은 구원받기 전, 은혜를 알기 전 죄된 우리이 본성이 가득찬 세상이 아닐까? 

 

광야를 사는 히브리인들이 현실의 힘듦 속에서 항상 그리워 하는 곳 - 애굽 

거기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배불리 먹고, 재미있고...그러나 그것은 왜곡된 현실, 실재의 애굽은 그들을 종살이 시키고, 부르짖게 만든, 마치 삼손의 눈을 빼어 맷돌을 돌리게 만드는, 그런 나라다. 

 

애굽에 의지하여 사는 구스인들에 대한 강력한 권고하심을 하신 후에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애굽의 운명을 말씀하신다. 1-15절까지의 내용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1-4절까지는 애굽에 임할 전체적 사회의 붕괴를 설명하고 

5-10절까지는 그 결과로 말미암는 경제적 붕괴

11-15절은 그들이 자랑하던 정치적 지도자, 지혜자들의 어리석음을 말한다. 

 

[사 19:2] 내가 애굽인을 격동하여 애굽인을 치리니 그들이 각기 형제를 치며 각기 이웃을 칠 것이요 성읍이 성읍을 치며 나라가 나라를 칠 것이며

-> 자기들의 힘을 자랑하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나라, 우상숭배의 나라들이 붕괴할 때 나타나는 공통적 패턴

외부의 세력이 아닌 힘을 자랑하던 자들 스스로가 서로 싸우며 스스로 혼란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바벨탑을 쌓던 자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혼란에 빠르리듯, 그들이 키우던 힘이 결국은 스스로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사 19:3] 애굽인의 정신이 그 속에서 쇠약할 것이요 그의 계획을 내가 깨뜨리리니 그들이 우상과 마술사와 신접한 자와 요술객에게 물으리로다

- 애굽인의 정신은 무엇일까? 힘과 발달된 과학, 그들의 지식으로 표현되는 그들의 자부심, 그들의 능력일 것이다. 

그런데 그 힘이 스스로를 파괴할 때 그 정신, 그 자부심은 깨어질 수 밖에 없다. 18-19세기의 이성의 시대때, 기독교를 미신이라고 여기며 과학이, 지식이 유토피아를 이룰 것이라는 과학 맹신 사상은 결국 세계 대전을 기점으로 이성의 붕괴, 포스트 모더니즘의 시대를 낳았다. 

그들이 의지하던 지식과 과학과 정신이 쇠약해지면 그들은 어디로 향하나, 결국은 우상과 마술사와 신접한 자들, 그러한 모습은 애굽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외면하는 모든 세상 사람들이 향하는 방향이다. 

 

[사 19:4] 내가 애굽인을 잔인한 주인의 손에 붙이리니 포학한 왕이 그들을 다스리리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히브리 사람들이 가장 부러워하던 애굽의 모습, 세상의 모습 - 왕, 바로, 하나님 아닌 인간으로 신을 삼아 그들을 의지하던 나라. 

사무엘 시대 때에 그토록 히브리 인들이 사모했던 왕- 그런데 그러한 왕에 의지하는 민족의 운명 - 참 왕이 아닌 인간 왕의 최후, 포악한 왕의 도래를 통해 참왕이신 하나님을 외면했던 나라들의 끝을 보인다. 

 

[사 19:5-10] 바닷물이 없어지겠고 강이 잦아서 마르겠고 강들에서는 악취가 나겠고 애굽의 강물은 줄어들고 마르므로 갈대와 부들이 시들겠으며 나일 가까운 곳 나일 언덕의 초장과 나일 강 가까운 곡식 밭이 다 말라서 날려가 없어질 것이며 어부들은 탄식하며 나일 강에 낚시를 던지는 자마다 슬퍼하며 물 위에 그물을 치는 자는 피곤할 것이며 세마포를 만드는 자와 베 짜는 자들이 수치를 당할 것이며 그의 기둥이 부숴지고 품꾼들이 다 마음에 근심하리라

  • 5-10절은 사회적 혼란 후에 찾아오는 경제적 파탄이다. 애굽의 경제력의 대부분은 나일강에 의존하고 있는 나라다. 그 강에서 악취가 나고, 마르며, 거기에 기대있는 생태계는 파괴된다. 
  • 그들은 나일강 자체를 신으로 섬기며 그들의 부유함에 감사하고 하나님은 외면했다. 그 강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외면하니 그들은 결국 강을 파탄냈다. 다스리고 보호해야 할 강을 섬김의 대상으로 만드니 그 강이 병들고 더러워진 것이다. 
  • 강의 죽음 - 강에 직접 의존하고 있는 갈대와 부들이 시들고 - 나일 가까운 곳의 초장과 곡식밭이 마른다. 나일강에서 낚시하며 생계를 유지하던 어부들의 탄식과 피곤은 깊어진다. 그리고 그 식물을 통한 2차 산업 - 직물, 옷감에 의존하던 자들도 결국 수치를 당한다. 
  • 영원히 마르지 않을 것 같던 나일강 하나가 부패되니 줄줄히 애굽의 산업이 무너진다. 

 

[사 19:11-14] 소안의 방백은 어리석었고 바로의 가장 지혜로운 모사의 책략은 우둔하여졌으니 너희가 어떻게 바로에게 이르기를 나는 지혜로운 자들의 자손이라 나는 옛 왕들의 후예라 할 수 있으랴 너의 지혜로운 자가 어디 있느냐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께서 애굽에 대하여 정하신 뜻을 알 것이요 곧 네게 말할 것이니라 소안의 방백들은 어리석었고 놉의 방백들은 미혹되었도다 그들은 애굽 종족들의 모퉁잇돌이거늘 애굽을 그릇 가게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그 가운데 어지러운 마음을 섞으셨으므로 그들이 애굽을 매사에 잘못 가게 함이 취한 자가 토하면서 비틀거림 같게 하였으니

  • 애굽의 실질적 수도였던 소안의 방백들 그들은 누구인가? 

[시 68:31] 고관들은 애굽에서 나오고 구스인은 하나님을 향하여 그 손을 신속히 들리로다

세계의 고관들의 표본이자 모델이었던 애굽의 고관들의 정체가 어리석은 자로, 우둔한 자로 판명이 된다. 그들을 무엇이라 부르는가? 애굽 종족들의 모퉁이돌. 애굽 나라들이 의지하고 기대고 있는 자들의 정체가 어리석은 자, 우둔한 자라는 것이다. 

그들은 애굽을 매사에 잘못가게 하는 자다. 취하여 살게 하는 자들이다. 

당신의 모퉁잇돌은 누구인가? 당신은 무엇에 의지해서 사는가? 

 

[엡 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벧전 2:6]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강대국 애굽의 총체적인 몰락은 우리가 자연스럽게 의지하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연약하고 헛된 것인지를 깨닫게 합니다. 하나님은 과거에 아무리 우리에게 영광과 풍요를 가져다주었던 집안, 직위, 재물, 지혜, 기술을 모두 헛된 것으로 만드실 수 있는 분입니다. 

 

[사 19:15] 애굽에서 머리나 꼬리며 종려나무 가지나 갈대가 아무 할 일이 없으리라

애굽에 기대며 사는 자 - 나일강이 붕괴되고 그들의 의지하던 방백들이 어리석은 정책들을 쏟아낼 때 그들이 할 일 이라곤 아무 것도 없을 것이다. 문제는 일어나는데 할 일이 아무 것도 없을 때 

 

[빌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Posted by 사용자 소리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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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8장 1-7절 구스의 선택 

 

[사 18:1-7] 슬프다 구스의 강 건너편 날개 치는 소리 나는 땅이여 갈대 배를 물에 띄우고 그 사자를 수로로 보내며 이르기를 민첩한 사절들아 너희는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로 가되 장대하고 준수한 백성 곧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에게로 가라 하는도다 세상의 모든 거민, 지상에 사는 너희여 산들 위에 기치를 세우거든 너희는 보고 나팔을 불거든 너희는 들을지니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나의 처소에서 조용히 감찰함이 쬐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 같도다 추수하기 전에 꽃이 떨어지고 포도가 맺혀 익어갈 때에 내가 낫으로 그 연한 가지를 베며 퍼진 가지를 찍어 버려서 산의 독수리들과 땅의 들짐승들에게 던져 주리니 산의 독수리들이 그것으로 여름을 지내며 땅의 들짐승들이 다 그것으로 겨울을 지내리라 하셨음이라 그 때에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의 장대하고 준수한 백성 곧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이 만군의 여호와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두신 곳 시온 산에 이르리라

 

구스: 애굽 남단의 작은 나라, 지금의 에디오피아. "검다"라는 의미. 함의 아들의 이름이요, 그들이 살았던 지역이기도 하다. 

솔로몬 때 지혜를 듣기 위해 왔던 여왕 - 구스 사람 

[시 68:31] 고관들은 애굽에서 나오고 구스인은 하나님을 향하여 그 손을 신속히 들리로다

 

이 나라는 애굽에 오랜 동맹관계를 맺으며 오랫동안 그들의 문화에 기대어 살았던 민족이다. 

그들은 나일강 상류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나일강의 혜택으로 경제적인 풍요를 누리며 살았다. 

그들은 애굽의 문화와 풍요를 함께 누렸으며, 애굽과 함께 모든 자연 숭배를 하였다. (-> 10가지 재앙, 그들의 신을 무력화시키는...) 

 

앗수르가 새로운 강대국으로 일어나자 그들은 각 나라에 사신들을 보내 그들의 살 길을 모색했다. 

 

[사 18:2] 갈대 배를 물에 띄우고 그 사자를 수로로 보내며 이르기를 민첩한 사절들아 너희는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로 가되 장대하고 준수한 백성 곧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에게로 가라 하는도다

  • 갈대 배 - 가장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작은 배 
  • 장대하고 준수한 백성, 곧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에게로 가라 -> 애굽을 버리고 앗수르와 손을 잡으라 하는도다. 

 

그들을 향한 이사야의 진단 

[사 18:3] 세상의 모든 거민, 지상에 사는 너희여 산들 위에 기치를 세우거든 너희는 보고 나팔을 불거든 너희는 들을지니라

  •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하는 상식적인 자들, 지상에 사는 너희여. 
  • 권면: 산에 깃발이 세워지거든 똑바로 보아라. 나팔을 불거든 제대로 들어라. (분별하라) 

 

이사야의 답변 

[사 18:4-6]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나의 처소에서 조용히 감찰함이 쬐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 같도다 추수하기 전에 꽃이 떨어지고 포도가 맺혀 익어갈 때에 내가 낫으로 그 연한 가지를 베며 퍼진 가지를 찍어 버려서 산의 독수리들과 땅의 들짐승들에게 던져 주리니 산의 독수리들이 그것으로 여름을 지내며 땅의 들짐승들이 다 그것으로 겨울을 지내리라 하셨음이라

  • 정치적으로 보면 앗수르에 의해 국가의 운명이 달려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사야는 쬐이는 일광을 보라고 한다. 소리도 없고 느낌도 없지만 모든 만물의 열매를 익게 만들지 않느냐는 겁니다. 이슬을 보라는 겁니다. 밤새 소리없이 내려앉은 이슬이 아침이 되면 조용히 사라지는 것처럼,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하나님은 계속해서 세상을 주관하고 계신다는 겁니다. 따라서 이사야는 포도 나무의 가지치기를 예로 들면서 앗수르의 심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독수리들이 여름내 먹고 들짐승들이 겨울 내 먹고도 남을 만큼의 많은 앗수르 사람들이 죽게 될 것을 비유한다는 겁니다.


깜짝 놀랄만한 사건이 발생한 것입니다. 하루 밤사이에 예루살렘 성을 포위하고 있던 앗수르 군대 십팔만 오천 명이 시체로 변하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그 소식은 긴급속보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포위된 예루살렘이 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만 붙들고 있었던 겁니다.

 

[사 18:7] 그 때에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의 장대하고 준수한 백성 곧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이 만군의 여호와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두신 곳 시온 산에 이르리라

 

앗수르를 의지할 것인가, 앗수르를 멸하실 하나님을 의지할 것인가? 

 

[행 8:26-36]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데 수레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냐 대답하되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냐 하고 빌립을 청하여 수레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읽는 성경 구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그가 도살자에게로 가는 양과 같이 끌려갔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이 조용함과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가 굴욕을 당했을 때 공정한 재판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말하리요 그의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이로다 하였거늘 그 내시가 빌립에게 말하되 청컨대 내가 묻노니 선지자가 이 말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냐 자기를 가리킴이냐 타인을 가리킴이냐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그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

 

당장 급한 불을 끄기 위해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내가 의지하는 것을 바꿀 것인가? 

무엇으로 바꿀 것인가? 

 

아하스의 선택 - 앗수르를 선택 - 더욱 큰 절망의 길로, 무지막지한 값을 치루어야 했다. 

히스기야의 선택 - 하나님을 선택했더니 하루 아침에 그들을 침략했던 앗수르의 군대가 스스로 진멸당했다. 

 

하나님의 역사는 햇살처럼, 이슬처럼 잘 보이지 않고, 감각되지 않지만 만물을 녹이고, 씻기는 전능하신 손길이다. 

 

Posted by 사용자 소리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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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17:1-11]

다메섹에 관한 경고라 보라 다메섹이 장차 성읍을 이루지 못하고 무너진 무더기가 될 것이라 아로엘의 성읍들이 버림을 당하리니 양 무리를 치는 곳이 되어 양이 눕되 놀라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에브라임의 요새와 다메섹 나라와 아람의 남은 자가 멸절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영광 같이 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에 야곱의 영광이 쇠하고 그의 살진 몸이 파리하리니 마치 추수하는 자가 곡식을 거두어 가지고 그의 손으로 이삭을 벤 것 같고 르바임 골짜기에서 이삭을 주운 것 같으리라 그러나 그 안에 주울 것이 남으리니 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과일 두세 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네다섯 개가 남음 같으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이를 바라보겠으며 그의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뵙겠고 자기 손으로 만든 제단을 바라보지 아니하며 자기 손가락으로 지은 아세라나 태양상을 보지 아니할 것이며 그 날에 그 견고한 성읍들이 옛적에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버린 바 된 수풀 속의 처소와 작은 산 꼭대기의 처소 같아서 황폐하리니 이는 네가 네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며 네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아니한 까닭이라 그러므로 네가 기뻐하는 나무를 심으며 이방의 나무 가지도 이종하는도다 네가 심는 날에 울타리를 두르고 아침에 네 씨가 잘 발육하도록 하였으나 근심과 심한 슬픔의 날에 농작물이 없어지리라

 

다메섹 - 아람의 수도 

[사 17:1] 다메섹에 관한 경고라 보라 다메섹이 장차 성읍을 이루지 못하고 무너진 무더기가 될 것이라

-> 앗수르에 의해 멸망 

 

아람과 더불어 북왕국 이스라엘의 몰락 

[사 17:3-4] 에브라임의 요새와 다메섹 나라와 아람의 남은 자가 멸절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영광 같이 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에 야곱의 영광이 쇠하고 그의 살진 몸이 파리하리니

  • 이스라엘 자손의 영광같이 되리라 - 소멸하는 이스라엘 자손의 영광 -> 야곱의 영광이 쇠하고 

 

[사 17:5] 마치 추수하는 자가 곡식을 거두어 가지고 그의 손으로 이삭을 벤 것 같고 르바임 골짜기에서 이삭을 주운 것 같으리라

-> 추수꾼이 추수하듯 그들의 모든 것을 다 앗아가리라. 

 

[사 17:6] 그러나 그 안에 주울 것이 남으리니 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과일 두세 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네다섯 개가 남음 같으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주울 것, 추수할 것 -> 남은 자, 생존자 사상 -> 범죄한 이스라엘을 심판하고 멸망시키지만, 그러나 그들 중에 조금 남겨둘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 남겨진 자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로 선택된 자들

 

[사 17:7-8] 그 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이를 바라보겠으며 그의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뵙겠고 자기 손으로 만든 제단을 바라보지 아니하며 자기 손가락으로 지은 아세라나 태양상을 보지 아니할 것이며

  • 자기를 지으신 이,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 바라보고 뵙겠다 -> 자기 손으로 만든 제단, 자기 손가락으로 지은 아세라나 태양상 -> 자기 손으로 지은, 자기 노력, 자기 열심, 자기 공로가 들어간 신앙-> 자기 만족, 자기 영광-> 쇠할 수 밖에 없는 영광 

 

[사 17:9] 그 날에 그 견고한 성읍들이 옛적에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버린 바 된 수풀 속의 처소와 작은 산 꼭대기의 처소 같아서 황폐하리니

-> 가나안 땅의 성읍-> 자기들이 취한 성읍-> 황폐한 처소가 된다. -> 너희들이 정복했던 가나안 땅의 견고한 성읍들이 결국 가나안 민족의 운명처럼 똑같이 황폐해 질 것이다. 

 

왜 그런가? 

[사 17:10-11] 이는 네가 네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며 네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아니한 까닭이라 그러므로 네가 기뻐하는 나무를 심으며 이방의 나무 가지도 이종하는도다 네가 심는 날에 울타리를 두르고 아침에 네 씨가 잘 발육하도록 하였으나 근심과 심한 슬픔의 날에 농작물이 없어지리라

  • 하나님을 잊었기 때문
  • 네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않고 - 반석 위에 기초한 신앙이 아닌 
  • 네가 기뻐하는 나무 (내가 원하는 대로), 이방의 나무 가지도 이종하였다 (뒤섞여버린, 두 마음을 가진) 
  • 울타리를 두르고 (나의 성, 내 한계를 정하고) -> 그것을 키웠으나 결국 황폐해 질 것이다. 
  • 없어지리라 (네드-황폐한 무더기) 

 

  • 다메섹 - 나아만 - 문등병에서 치료받은 아람의 장군 

큰 용사이나 나병환자였더라 (왕하 5:1) -> 자기의 본 모습을 안 자 -> 요단 강 가에서 일곱번 씻음 - 세례 (거듭남) 

 

[왕하 5:15] 나아만이 모든 군대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도로 와서 그의 앞에 서서 이르되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청하건대 당신의 종에게서 예물을 받으소서 하니

-> 그 나라에 임한 부흥, 영광-> 그러나 나아만의 신앙이 이어지질 못한다. 모압처럼 풍성할 때 하나님을 잊어버린다.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 나무와 성을 짓고 그것을 키우는 데만 골몰한다. 그리고 자기가 쌓은 그 영광은 곧 황폐한 무더기가 된다. 

 

  • 우리는 나도 모르는 사이 하나님을 떠나 다메섹 신앙으로 향한다. 어느덧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나의 영광, 나의 의, 내가 원하는 열매만을 바라는 뿌리와 상관없는 신앙인이 된다. 그런데 그 다메섹으로 향하는 우리를 십자가를 지신 예수는 가로막는다. 다메섹 도성으로 참 신앙을 죽이려 떠나는 바울을 막아서서 "난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라고 그의 발걸음을 막아선다. 
  • 우리도 다메섹 신앙이 되지 않으려면 참 예수를 만나야 한다. 우리가 다메섹을 향할 때마다 예수를 핍박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Posted by 사용자 소리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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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16:6-10]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히 교만하도다 그가 거만하며 교만하며 분노함도 들었거니와 그의 자랑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모압이 모압을 위하여 통곡하되 다 통곡하며 길하레셋 건포도 떡을 위하여 그들이 슬퍼하며 심히 근심하리니 이는 헤스본의 밭과 십마의 포도나무가 말랐음이라 전에는 그 가지가 야셀에 미쳐 광야에 이르고 그 싹이 자라서 바다를 건넜더니 이제 열국의 주권자들이 그 좋은 가지를 꺾었도다 그러므로 내가 야셀의 울음처럼 십마의 포도나무를 위하여 울리라 헤스본이여, 엘르알레여, 내 눈물로 너를 적시리니 너의 여름 실과, 네 농작물에 즐거운 소리가 그쳤음이라 즐거움과 기쁨이 기름진 밭에서 떠났고 포도원에는 노래와 즐거운 소리가 없어지겠고 틀에는 포도를 밟을 사람이 없으리니 이는 내가 즐거운 소리를 그치게 하였음이라

 

이사야 13-23장 열방에 대한 심판 

이전 14장 바벨론에 대한 심판 - 유다 백성의 성전을 불태우고 그들의 힘과 화려함과 발달된 문명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의 정체성을 무너뜨린 사탄의 세력, 

 

16장 모압에 대한 심판 

바벨론에 비해 비교할 수 없는 작은 나라 but 농작물이 풍족한 나라 - 포도나무

그런데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그들에게 심판을 경고한다. 왜 유다 백성이 아닌 이방 민족에게 이러한 심판을 명하실까? 

이사야 뿐만 아니라 예레미야에서도, 다른 선지서에서도 마찬가지다. 

 

모압 - 아브라함의 사촌 룻이 소돔과 고모라를 탈출 한 후 그 딸들에게서 난 민족 - 모압과 암몬 

이스라엘 역사상, 이스라엘 민족을 유혹하고 죄에 빠뜨리게 한 민족 - 발람과 발락 -> 이스라엘 민족이 모압여인들과 혼인케 하여 큰 죄악을 짓게 한 민족 

한편 모압 여인 룻을 통해 다윗이 태어나기도 하는 이중적 의미 

 

그들이 가진 위험성이 무엇인가? - 그들을 닮지 마라. 

그들에게도 남겨진 자가 있다. - 롯 처럼, 룻 처럼. 

 

그들의 심판받은 이유 

 

[사 16:6]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히 교만하도다 그가 거만하며 교만하며 분노함도 들었거니와 그의 자랑이 헛되도다

 

왜 작은 나라 모압의 교만함이 심판의 대상이 되었는가? 

 

[사 16:8-9] 이는 헤스본의 밭과 십마의 포도나무가 말랐음이라 전에는 그 가지가 야셀에 미쳐 광야에 이르고 그 싹이 자라서 바다를 건넜더니 이제 열국의 주권자들이 그 좋은 가지를 꺾었도다 그러므로 내가 야셀의 울음처럼 십마의 포도나무를 위하여 울리라 헤스본이여, 엘르알레여, 내 눈물로 너를 적시리니 너의 여름 실과, 네 농작물에 즐거운 소리가 그쳤음이라

 

- 농작물의 풍족함, 그 중 특히 포도농사의 발달과 풍년으로 그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교만함이 극치에 달함. 

 

그들 민족의 특징 - 아브라함의 사촌이지만 함께 할 수 없는 민족 

무엇을 찾아 길을 가는가? 보기에 좋은 것, 소돔과 고모라. 

그리고 모압과 암몬의 시작 - 그곳을 탈출하게 하셨으나 곧 무슨 걱정 - 먹고 살 걱정, 자손 걱정 - 아버지를 술에 취하게 한 후 딸들이 동침하여 이룬 민족 - - 발락과 발람의 실패했으나 결국 모압 여인으로 하여금 이스라엘 민족이 범죄하게 만듦. 

역사적 반복 

 

물질적 욕망, 육체적 욕망이 특징인 민족 

 

[사 15:1] 모압에 관한 경고라 하룻밤에 모압 알이 망하여 황폐할 것이며 하룻밤에 모압 기르가 망하여 황폐할 것이라

  • 그들이 가진 부와 향락 - 하룻밤에 황폐해질 것 -> 그의 자랑이 헛되다. 

9-10절) 너의 여름 실과, 네 농작물의 즐거운 소리가 그쳤음이라 즐거움과 기쁨이 기름진 밭에서 떠났고 포도원에는 노래와 즐거운 소리가 없어지겠고 틀에는 포도를 밟을 사람이 없으리니 이는 내가 즐거운 소리를 그치게 하였음이라

 

[렘 48:26] 모압으로 취하게 할지어다 이는 그가 여호와에 대하여 교만함이라 그가 그 토한 것에서 뒹굴므로 조롱 거리가 되리로다

 

하룻밤에 망하였으나 그 슬픔은 깊고 오래간다.

  • 하룻밤에 망한 모압의 사람들은 바잇과 디본 산당에 올라가 탄식의 예배를 드린다. 우상 앞에서 탄식하고 애통하며 심히 울지만 더욱 헛되고 헛될 뿐이다. 고난을 만나 힘든 시기를 보낸다면 헛된 도움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한다. 
  • 교만으로 인하여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아프다.

 

[사 15:5] 내 마음이 모압을 위하여 부르짖는도다 그 피난민들은 소알과 에글랏 슬리시야까지 이르고 울며 루힛 비탈길로 올라가며 호로나임 길에서 패망을 울부짖으니

  • 선지자 이사야는 모압을 보고 아파함으로 하나님의 아픔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악인, 교만한 자가 멸망당하는 것을 원치 아니하시며 마음 아파하신다.

 

[사 15:7] 그러므로 그들이 얻은 재물과 쌓았던 것을 가지고 버드나무 시내를 건너리니

하룻밤에 멸망한 모압, 이런 상황 속에서도 모압 사람들은 “얻은 재물과 쌓아 두었던 것을 가지고” 버드나무 시내를 건너며 피난한다. 다른 피난처로 도망하는 것, 쌓은 재물을 가지고 해결하려는 것은 또 다른 재앙을 만날 뿐이다. 하나님이 아닌 모든 도움, 모든 피난처는 잠시 쉴수는 있지만 피난처가 아니다. 모든 심판받는 자들이 가야할 곳은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가는 것이다. 나의 교만과 악함을 깨닫고 말씀앞에 나아가 심판을 받아들이고 경배하는 것이다.

 

모압, 그 민족의 특징은 물질에 대한 욕망과 음행이다. 

그리고 그러한 그들의 본성은 하나님 앞에서 교만함으로 심판받았다. 그들의 풍성함이 오히려 그들의 심판의 도구가 되었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교만함 

  • 하나님처럼, 하나님 보다 더 위를 향하는 마음 - 이사야 14장에 표현된 바벨론이 가진 교만함 
  • 그러나 또 다른 교만함 - 하나님을 찾아야 할 때에 찾지 않고 돌아오지 않고, 기도하지 않는 교만함. 

염려- 하나님께 맡기는 대신 스스로 짊어지는 것-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러한 태도를 교만이라 보았다. 

겸손은 맡기는 것이고 염려는 내가 맡는 것이다. 

 

모압은 하나님의 심판에도 돌아설 줄 모른다. 그들이 얻은 재물과 쌓았던 것으로 고난의 강을 건너고자 하나 자기의 것으로 그 강을 건널 수는 없다. 그 강은 오직 주의 은혜로 건널 수 있다. 

하나님은 그들의 교만을 보며 애통해 하신다. 

이리로 오라 하신다. 

 

교회 안에 모압과 같은 신앙인이 얼마나 많은가? '

겉으로는 하나님을 예배하지만 정작 그들이 기대하고 기대고 의지하고 있는 것은 그들이 쌓은 재물과 욕망과 수많은 우상들 아닌가? 

 

왜 하나님은 유다를 심판하시면서 구태여 바벨론을 언급하시고 모압을 언급하시면서 그들에게 경고하시고 심판하시며 애통해하시는가? 유다 안에, 교회 안에 바벨론 신앙인들, 모압 신앙인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 가운데서도 룻처럼 하나님 나라의 남은 자, 구원 받을 자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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