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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스 교회 /디모데전후서'에 해당되는 글 29건

  1. 2015.08.28 디모데전서 서론
 

디모데전서 서론 (딤전 1:1-2) 


 

바울과 바나바가 루스드라에서 겪은 일 (사도행전 14장 8절부터...) 

나면서 앉은뱅이, 걸어 본 적 없는 자를 보고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나면서 걸어본 적이 없는 자가 가지고 있는 구원을 받을 만한 믿음은 무엇일까? 


한번도 걸어본 경험도 없었고, 능력고 없었지만 남들이 걷는 것을 보고 가진 믿음. 

나도 언젠가 걸을 수 있다. 

반드시 걷는다. 

어떻게 이런 믿음이 있을 수 있을까? 포기하지 않는 믿음, 끝까지 품는 소망의 믿음.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일어서라 할 때 우리는 일어설 수 있을까? 이런 믿음이 있을까? 


이 일로 소동이 일어났다.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신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 오신 사건이 무엇인가? 바로 성육신 사건.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사건. 


언제? 말씀이 믿음의 사람과 만났을 때 이루어지는 사건,. 


그런데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과 믿음이 없었던 루스드라 사람은 기품이 있고 온유하게 생긴 바나바를 제우스라고 하고 바울이 말함을 통하여 기적이 나타났음으로 바울을 제우스의 메신저, 전령이었던 헤르메스라고 소리쳐 부르기 시작한다. 

헤르메스? 재미있는 표현이다. 왜냐하면 헤르메스는 바로 해석학 (Hermeneutics)의 어원이 되는 헤르메스이기 때문이다. 

고대에는 신의 언어는 천사에 의해 전달되어져야 알 수 있다고 여겨졌다. 그래서 성서라든지 하늘의 언어는 인간 스스로 이해 할 수 없고 반드시 전령, 메신저, 천사의 힘이 필요했다. 

마치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알 수 있듯이 말이다. 그런 신의 전령, 헤르메스라는 이름을 바울에게 붙인 것이다. 

불신자의 어리석은 입술을 통해 나온 말 한 마디도 하나님께서는 그냥 흘러보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 도구로 사용하신다. 


그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제우스와 헤르메스라고 부르면서 그들의 제사를 드리려고 하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려 했던 바울과 바나바는 옷을 찢고 그들의 우상숭배를 말린다.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말물을 지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려 함이라!" (행 14:15) 


이렇게 그들을 진정시키려고 하는데 바울과 바나바 일당을 모함하고 죽이기 위해서 쫓아다녔던 유대인들이 그들을 선동하자 그들을 예배하려 했던 군중들이 갑자기 태도가 바뀌어 바울을 돌로 쳐서 죽었는 줄 알고 그를 시외로 끌고 가서 길가에 버리게 된다. 


참 군중이라는 것이 얼마나 쉽게 변하는지... 

이런 일을 당하면서 바울이 그를 따르는 제자들에게 하는 말이 22절이다.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것이라." 


이 과정을 지켜보았던 한 청년, 바로 루스드라에서 살고 있었던 청년 디모데다. 


(행 16:1-2)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어머니는 믿는 유대 여자요 아버지는 헬라인이라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


디모데는 헬라인 아버지와 유대인 어머니를 지닌 이방 땅 루스드라 출신의 청년이었다. 


헬라인과 결혼한 유대인 아내의 삶은 어떠했을까? 

그것은 유대인 사회에서의 추방이었다. 그래서 디모데의 가족은 유대인들이 살지 않는 땅을 찾아 그곳 루스드라에까지 와서 살고 있었던 것이다. 

유대인을 피해서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디모데는 어머니 유니게와 외할머니 로이스에게 철처한 유대인 신앙교육을 받으며 자라난다. 이것이 유대인 여성의 위대함이다. 

유대인은 이방 민족과 섞이면 그들을 유대인 사회에서 추방했다. 구약 율법으로 이방인과 혼인하지 말라는 말씀을 어겼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유대인의 신앙에는 아버지가 유대인이고 어머니가 이방인이면 그를 완전한 이방인으로 취급해 버렸지만 어머니가 유대인이고 아버지가 이방인이면 그 자식은 유대인으로 간주하는 관습이 있었다. 그만큼 어머니의 신앙교육은 유대민족의 신앙에 있어서 절대적이었다. 


유대인을 피해 루스드라에 살았던 유대인 디모데는 바울을 만나 다시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제자가 된다. 바울은 유대인들의 트집을 피하고자 디모데에게 할례를 행한 후에 그를 전도여행에 참여시킨다. 

이렇게 바울과 디모데와의 인연이 시작된다. 


디모데가 언제 바울을 처음 대면? 

그동네 날 때 부터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기적을 보여주고도 군중들에 의해 돌로 죽을 때까지 맞은 후에 버려져서 그 바울이 일어나서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것이라."라고 말한 그 자리. 


그리고 지금 디모데전서는 언제 또 디모데에게 쓰고 있는가? 

로마에서 일차로 투옥되어 복음을 전하다가 잠시 석방한 그 때 쓰여질 것으로 학자들은 추정한다. 이 때 바울은 디모데에게 앞으로의 디모데의 목회에 필요한 말을 개인적인 편지로서 보낸다. 이 때 디모데는 바울의 권면으로 에베소 교회를 목회하고 있었다. 


믿음 안에서 참 아들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바울은 지금 디모데를 격려하고 있다. 

같이 있을 수 없지만 편지를 통해 말씀을 주는 것이다. 이 글을 통해 나와 성도들 또한 격려받고 위로 받기를 원한다. 


사도 바울은 로마 감옥에서 석방된 후 에베소 교회를 방문하였다. 거기서 바울은 마게도냐로 떠나면서 곧 돌아올 것을 약속함과 동시에 그곳에 디모데가 사역하도록 하였다. 그런데 바울은 약소대로 곧 에베소가 갈 수 없게 되자 이 서신을 쓰게 된 것이다. 이때 사도 바울은 젊은 목회자 디모데가 겪고 있는 두 가지 고충을 알고 있었다. 

첫째는 에베소 교회에서 장로와 감독들로 불리던 나이 많고 학식이 풍부한 지도자들이 있었다. 

    그런데 이들은 정상적인 신앙 훈련을 받지 못하였기 때로는 많은 문제도 일으켰다. 그런데 디모데가 이들을 다루는데는 역부족이었다. 

두 번째로는 교회를 어지럽히고 복음을 왜곡시키는 거짓 교사들이 난무하고 있었다. 

    따서 사도 바울은 목회의 어려움을 당하고 잇는 디모데를 격려하면서 동시에 이단의 유혹으로부터 승리하고, 운동 선수처럼 신앙 훈련을 하도록 권면하기 위해 본 서를 기록한 것이다. 

 

본 서의 특징은 첫 번째로 목회서신이라는 점이다. 

   즉 본 서는 바울이 디모데에게 목회의 원리와 처리에 관한 구체적인 가르침을 준 개인적인 편지이다. 하지만 이러한 서신이 개인적인 차원을 뛰어넘어 오늘날의 교회는 물론이거니와 각 성도들의 영적 성숙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점에서 본 서는 개인적인 편지라기보다는 공적인 서신이라 할 수 있다. 

두 번째로 본 서에는 당시의 교회를 어지럽히던 이단 사상에 대한 경계가 반복적으로 서술되고 있다. 

영지주의는 철저한 이원론에 바탕을 두어 금욕주의와 쾌락주의라는 두 개의 극단적인 면으로 나타난 이단 사상이었다. 

 

2) 내용 구성 

본 서의 내용은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단락은 디모데전서 1장으로 거짓 교리에 대한 바울의 경고가 기록되어 있다. 

두 번째 단락은 디모데전서 2장으로 예배에 관한 교훈을 주고 있다. 

    특별히 공중기도의 중요성(딤전2:1-8)과 여자 성도의 지위와 품행(딤전2:9-15)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세 번째 단락은 디모데전서 3,4장로 교회 지도자와 거짓 선생에 대한 교훈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교회의 지도자들이라 할 수 있는 감독과 집사들이 갖추어야 할 자격을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거짓 교사들을 경계하며(딤전4:1-5), 바른 교훈과 바른 규율을 지켜 나가도록 권면하고 있다(딤전4:6-16). 

네 번째 단락은 디모데전서 5,6장으로 훈계와 책임을 말하고 있다. 

    여기서 바울은 늙은이와 젊은이, 과부, 장로 그리고 종에 관하여 훈계하며(딤전5:1-6:2), 끝으로 목회자의 자질과 임무(딤전6:3-21) 등을 설명함으로 디모데를 말씀으로 권면하고 있다. 

 

Posted by 소리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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