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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29-34 (안식일의 정신)

 

(막 1:29)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 지난 시간에 우리는 안식일 날 회당에서 말씀을 전하시고 귀신들린 사람을 구원하신 사건을 나누었습니다. 안식일의 주인, 회당의 주인인 예수님께서 마치 성전을 정화하듯 성전을 바로 세우시고 감히 안식일날 회당에서 주인노릇하는 귀신을 내어 쫓아 안식일의 주인노릇을 톡톡히 하신 것입니다. 
  • 회당에서 나오신 예수님께서 향하신 곳은 자신이 아끼는 제자, 베드로의 집에 가신 것이었습니다. 

      (행 2:46)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아마도 안식일날 주님은 제자들에게 성전에서 예배하며 흩어져서 집에서 또한 교제하는 초대교회의 예배 전통을 세워나갑니다. 이전 유대교의 전통은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 노동도, 외식도, 심지어 예배 외에 마음껏 나가 다니지도 못했지요. 그런데 안식일날 주님은 회당에서 예배드린 후에 또 제자의 집을 방문해서 교제를 하는 것입니다. 

  • 베드로와 안드레의 집은 가버나움 회당에서 약 30미터 떨어진 곳에 있었다고 합니다. 시몬의 생가로 추정되는 장소에 지금은 베드로 기념 교회가 세워져 있다고 합니다. 베드로는 결혼을 하여 전도여행을 하면서도 아내를 데리고 나온 것으로 나옵니다. (고전 9:5) 그런데 베드로의 집에 가니까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 것입니다. 열병은 당시에 그 원인을 잘 알 수가 없었기에 그저 누워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전염병일 경우도 많아 부정히 여기면서 만지지도 못하게 했습니다. 더군다나 같은 기사를 다룬 의사 누가는 눅 4:28절에서 "장모는 중한 열병을 앓고 있었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앓아 누었다가 스스로 일어나면 사는 것이요 그렇지 못하면 죽는 것입니다. 

 

(막 1:31)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 안식일날 병으로 인해 예배드리지도 못하고 또한 손님이 왔는데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하는 베드로의 장모를 보면서 예수님은 부정하다 여기고 만지기를 꺼려하는 그녀에게 나아가 손을 잡아 일으켜 세우십니다. 
  • 이토록 예수님은 안식일 날 감히 성전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또한 성도들의 집에서 일어나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세계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는 왕이십니다. 
  • 열병이 떠나가자 장모는 비로서 사람들을 맞으며 시중듭니다. 언제 열병이 있었냐는 듯이 일어나서 그들을 섬기는 것입니다.열명이 떠나가서 기뻐했더라, 감사했더라는 말 대신에 그들에게 수종들더라는 표현은 의미가 있습니다. 결국 안식일 날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가장 큰 계명의 핵심이 섬김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안식일은 섬기는 날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는 날입니다. 단순히 율법을 지키는 날이 아닙니다. 
  • 오랜 병에서부터 일어나 사람들을 섬기는 베드로의 장모의 섬김은 마지못해 하는 그런 섬김이 아니라 감사와 기쁨으로 충만한 섬김이었을 것입니다. 모인 사람들 모두가 사도행전 2:46절의 말씀대로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은 것입니다.  
  • 가나 혼인 잔치에 가서 혼인집에 기쁨을 충만케 하신 예수님은 시몬의 집에 가서도 장모의 오랜 병을 치유하심으로 기쁨이 충만한 저녁 만찬을 여십니다. 

 

(막 1:32)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을 고치시던 날이 안식일이었습니다. 이 소문이 온 동리에 퍼질 때 사람들은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물어 해질 때에” 사람들이 모든 병자들과 귀신 들린 사람들을 예수님께 데려 왔습니다. 
  • 안식일은 금요일 해지는 시점부터 토요일 해지기 시작하는 시점까지입니다. 때문에 사람들이 토요일 안식일 해가 지고 난 후에 환자들을 예수님께 데려 온 것입니다. 
  • 안식일 날 예수의 사역은 쉼이 없으십니다. 일찍이 회당에서 말씀을 선포하시고 그곳에서 귀신 들린 자를 치유하시고 시몬의 집에서 장모를 고치신 후에 식사하시고 날이 저물어 좀 쉴만 해 지니까 동네의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들이 집 앞으로 모인 것입니다. "온 동네가 그 문 앞에 모였더라." (33절) 
  • (시 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 예수님의 신실하심
  • 어느 심리학자겸 신학자가 어떻게 귀신이 사람들을 마귀의 종이 되게 하는가? 여러 가지 임상을 통하여 그 결과를 사탄의 7단계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글이 있습니다. 

     믿음에서 떠나게 하고, 불평원망하며, 짜증의 사람이 되게 하며, 우울하게 만듭니다. 결국엔 마귀의 종이 되게하지요.    

 

  • 누군가와의 관계를 통해서 서운함이 생각난다던가, 염려에 집착되어 안좋은 감정들을 불러 일으키게 합니다. 예배드리고 오기가 싫어지고 자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납니다. 자기 안에서 일어나는 감정의 동요인데 이것이 자꾸 밖으로 향하여 불평 불만하게 됩니다. 
  • 여러분 이스라엘 사람들이 언제 제일 많이 불평 불만하는 줄 아십니까? 광야 사십년을 통해서 끊임없이 불평 불만 하지요. 

하나님의 기적도 많이 경험했지만 자신의 처지를 보면 불안하고, 안정적이지 못하고, 여전히 부족한 것 같고 내일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니까 염려가 몰려오고 결국은 계속적으로 불평불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 불평불만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문제를 확대하고 과장하는 것입니다. 물이 없으면 우리를 이곳에서 죽이려고 광야에 데리고 나왔냐고 합니다. 애굽에서는 걱정없이 풍족히 먹고 살았다고 그렇게 불평합니다. 한사람만 나와 관계가 않좋아도 이 교회는 다 나를 싫어한다고 말하고, 하나의 문제만 터져도 요즘은 되는 일이 없다고 말합니다. 점점 더 비관적인 눈을 갖게 하고 문제 투성이로 만들어 버립니다. 
  • 그래서 불평하는 자는 만사가 다 짜증입니다. 짜증내다 본면 우울해 집니다. 우울해진다는 것은 이제 자기가 자기 감정을 콘트롤 할 수 없을 지경에 까지 다다른 다는 것입니다. 
  • 여러분 이것이 내 안에서 일어나는 단순한 일인것 같지만 결국엔 마귀가 내 감정을 이용해 날 무너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영이시듯 마귀도 최후의 심판 때까지는 영적인 존재이기에 우리의 마음을 가지고 요동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사탄은 사람을 이렇게 장악함으로 사탄의 왕국을 이뤄감으로 흑암의 권세를 점점 넓혀 가고 있지만.... 두려워하거나 무서워 하지 마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사탄의 권세를 파하고, 사탄의 머리를 파하심으로 성도들이 승리할 수 있도록 구원하신 것입니다. 

 

  • 시험과 유혹 (TEST & TEMPTATION) 

(약 1:2-3)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약 1:12)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 하나님께서 하시는 연단-> 인내를 통해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려고... 

 

(약 1:13)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 앞의 12절까지에서 말한 시험은 영어로 표현하자면 test, 즉 하나님의 시험을 말하고 13절부터의 말씀에 나오는 시험은 temptation, 즉 사탄으로부터 나오는 유혹을 가르키고 있는 것입니다. test는 신앙적인 표현으로 시련, 혹은 연단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말이고 뒤의 것은 우리가 흔히 쓰듯 시험에 걸렸다, 시험들었다.‘ 하는 죄의 유혹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의 성품을 다듬으시고 우리를 강하게 하시려고 시련을 주시고 연단을 주시지만 사탄은 우리의 삶에 끼어들어 끊임없이 우리를 죄에 빠뜨리기 위하여 달콤한 유혹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통해서 우리에게 들어오는 유혹, 병과 귀신들림-> 

그것으로부터 오는 불평 불만, 짜증, 우울...-> 사탄이 우리를 무너뜨리려고 주는 시험들. 

 

(고전 10:13)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이 때의 시험->TEMPTATION) 마귀에게 오는 시험일찌라도 하나님께서 주관하신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 What is common to man - 사람에게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일. 누군가는 다 감당하고 있는 시험들.. 

또 피할 길을 주신다. 

(시 34:1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요 16:33)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막 1:34)예수께서 각종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 마귀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에 대해서  잘 잘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오(눅4:14), 예수님의 신성(마1:24)과 자신들의 운명(마8:29 “...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시려고 여기 오셨나이다 하더라.”) 구원의 계획(약2:19)을 잘 아고 있으며, 그들 나름대로 잘 발달된 지적 체계를 가지고 있다. (딤전4:1-3)     
  • 전도폭발 때, 무당집 방문하는... 귀신과 말을 섞지 말라. 그들로 하여금 말하지 못하게 하라. 

 

Posted by 소리별 소리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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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21-28 (첫번째 사역 말씀과 치유) 

 

  • 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비로서 예수의 사역의 전성기가 도래함. 

그들이 - 예수뿐만 아니라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말씀하시되 

첫 말씀사역의 시작을 안식일에 회당에서.. 

유대인들의 신앙생활의 중심지. 

  • 그의 교훈에 놀라니   

ejkplhvssw (에크플레소) : 일격에 무너지다. 충격에 빠지다. 깜짝 놀라다. 

놀라고 기뻐서 공포스럽기까지 한 상태. 하나님을 경외하다할 때의 그러한 느낌. 마태복음에서는 산상수훈을 듣는 사람들의 반응을 이 단어로써 나타내고 있다. 

 

  • 회당에 있는 더러운 귀신 들린 자 

왜 귀신들린 자가 말씀이 선포되는 회당 안에 있었을까? 왜? 말씀의 능력이 없었기에... 

예수의 말씀. 하나님 나라의 말씀. 복음.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지역에 귀신 들린 자가 편히 있을 수가 없다. 소리 지르며 자신을 드러낸다. 

귀신 들린 자의 말 

1)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 오히려 귀신 들린 자가 회당과는 전혀 상관없는 자가 아닌가? 

2)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3) 나는 당신이 누구인줄 아오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C.S.루이스 “현대인들이 귀신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두 가지 극단적 편견이 있는데, 첫째는, 귀신을 지나치게 믿는 것이고, 둘째는, 귀신을 아예 안 믿는 것이다. 그런데 귀신을 지나치게 믿는 사람들은 그 두려움을 통해서 귀신이 지배하기가 아주 좋은 대상이지만, 귀신을 안 믿는 사람들 역시 귀신이 공략할 아주 좋은 대상이 된다”고 했습니다. 

성경은 오늘 날 이 땅에서 일어나는 온갖 더러운 일들, 보기에 흉하고 우리를 구토하게 만드는 더러운 사건들의 배후 속에 반드시 이 더러운 영들이 존재하고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이러한 영들을 가리켜서 총체적으로 “귀신”이라고 부르고 그 두목은 마귀라고 말씀합니다. 

 

여러분,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예수가 구세주”란 사실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살아갑니까? 
그런데 귀신들은 “그들이 예수에 의해서 멸망당할 것”을 알고 있기에 예수를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요일 3:8)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무엇이 이 사람을 귀신으로부터 해방시켰습니까?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바로 세상을 창조한 능력입니다. 
창세기 1장을 보면 주님께서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다”했습니다. 

“다 놀라 서로 물어 가로되 이는 어찜이뇨 권세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을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27절) 
예수님의 말씀은 권세였고, 능력이었고, Power였습니다. 
그래서 귀신은 이것을 알고 있었기에 주님의 말씀을 두려워한 것입니다. 

이렇듯 만물이 말씀으로 말미암아 창조지음바 되었고, 더러운 귀신 조차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부르짖으며 외치는데 아무리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도 꿈쩍도 않는 종자. 인간. 오직 인간. 

 

말씀이 선포될 때에, 말씀이 들려질 때에, 그리고 귀신이 떠나갈 때에 사람들의 영혼은 반응한다. 경외가 일어난다. 

충격으로 마음이 움직인다. 

그런데도 변하지 않는 것. 눈이 어두어 졌고, 귀가 어두어졌기 때문이다. 

 

(히 4:2)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결부하지-> 결합하지 

 

똑같은 복음이지만 믿음으로 받지 아니하면 변화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우주를 창조한 말씀이요,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말씀으로 믿고 신뢰하고 받을 때, 이 말씀이 나를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막9장을 보면, 귀신들린 아이를 데리고 온 어느 아버지가 제자들에게 귀신을 쫓아내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귀신을 좇아내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었을 때, 예수께서 오셔서 귀신을 좇아냈습니다. 
그때 귀신들린 아버지가 예수님에게 “선생님, 할 수 있거든 내 아들을 고쳐달라고 말하자” 주님이 던지신 놀라운 말씀을 여러분은 기억하십니까? 
막9:23절을 읽겠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믿을 때, 그 말씀의 능력이 우리를 모든 마귀의 저주로부터 해방을 시키고,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회당에서 진치고 있는 귀신. 

귀신에 관해 우리가 갖고 있는 보편적인 오해 가운데 하나는 “귀신 들리는 사람이나 귀신의 영향을 받는 사람은 특별한 사람만 그럴 것이다. 그래서 자기는 귀신과 상관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꼭 기억하십시오.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거듭난 사람이나 거듭나지 못한 사람이나, 귀신의 공격에서 아무도 자유로울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귀신의 역사는 계속될 것이고, 말세가 되면 더욱 요란스럽게 사탄과 악령들의 활동은 더 심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1961년에 독일의 뷔렌 베르그에서 나치 전범들에 대한 재판이 있었습니다. 

 

그때 재판을 받던 중요한 인물 중에 하나가 “아돌프 아이히만”이라는 나치 독일의 지도자였습니다. 
이 사람이 아우슈비츠에서 “얼마나 많은 유대인들을 죽였으며 또한 얼마나 죽이라고 명령했느냐?” 그것을 입증하기 위해서 법정 증인으로 나온 유대인 가운데 “에히엘 디노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확인을 시키는 장면에서 재판관이 “미스터 에히엘 디노르, 저기 서 있는 사람이 아우슈비츠에서 유대인 학살을 명령했던 장본인, 당신이 그때 거기서 만났고, 보았던 ”아돌프 아이히만“ 그 사람 맞습니까? 가까이 가서 그의 얼굴을 확인하시죠”라고 말하자, 에히엘 디노르가 가까이 가서 그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그는 쓰러져 기절을 했다가 한참 후에 깨어났습니다. 

 

그리고 깨어나서 그가 한 얘기가 전 세계적으로 퍼졌습니다. 
아주 유명한 얘깁니다. 
내가 기절한 이유는 “저 사람이 너무나 평범한 사람이었다”는 사실 앞에 나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얘길 덧 붙였습니다. 
“그가 아우슈비츠에서는 달랐습니다. 아우슈비츠에서 그는 정말 다른 인간이었습니다. 광기가 사로잡힌 인간이었습니다. 그런데 광기가 빠지고 나니까 평범한 사람이 되었어요” 
그런데 그 다음 얘기가 전 세계를 흔들었던 유명한 말입니다. 
“나는 그날 나도 아돌프 아이히만이 될 수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사람은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무서운 죄성을 폭로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한 순간 이 사탄과 악령들의 영향을 받으면, 나도 “아돌프 아이히만”이 되어 그 광기에 날 뛴 삶을 살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Posted by 소리별 소리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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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16-20 부르심 

 

교회 (에클레시아)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 

 

  • 물고기 잡는 어부 

- 날마다 쉼없이 고단하게 일해야 하는 일꾼. 

- 자기를 위하지만 결국 자기 몸을 축내는 인생여정. 

- 변화에 대한 희망이 없다. 그저 하루 하루 먹고 사는 것이 목적이다. 살기 위해 억지로 일하는 것이다. 

 

  • 나를 따라 오라 

새로운 삶으로의 초대 - 무엇으로의 초대인가? 삶의 목적을 준다. 방법을 준다. 모델을 준다. 약속이 있다. 보장이 있다. 그 끝은 영원한 생명이다. 

신앙 생활은 주님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다. 

갈릴리 해변을 지나가시다가 - 

그런데 주님이 해변가를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안드레가 그물을 던지는 것을 보시고 그들을 부르신다. 

그물 던지는 시몬과 안드레를 보시는 주님! 보다 (Observe) -> 자세히 관찰하여 바라봄 

흑암을 보시면서 천지를 창조하실 계획을 세우신 주님. 그 지으신 것을 바라보시며 보시기 좋았더라고 말씀하시는 주님 

보시면서 가능성을 보시고, 물질서 가운데 질서를 보시고, 보실 뿐만 아니라 계획을 세우시고 훈련시키시고 가다듬어 가시는 주님. 

  • 이런 분의 눈에 띄이고 싶지 않은가? 
  • 스카우터- 운동선수, 연예인...길거리에서 경기장에서, 공연장에서....계속 돌아다니시면서 그들의 미래를 개척하시는 사람. 그 스카우터의 눈에 띤 사람은 인생이 바뀐다. 새로운 도전이 생긴다. 

 

부르시는 그 분의 마음은 어땠을까? 

고생하는 그들을 보시면서 안타까이 여기시는 마음- 저렇게 해서 무엇을 남길까? 무슨 유익이 있을까? 무슨 열매를 거둘까? 

그러면서도 그들 안의 하나님의 형상을 보면서 저것을 목적에 맞게 사용하기만 한다면.... 하시면서 그 열매를 이미 보시는 주님! 

대가의 눈에 띄이기만 한다면.... 기타를 치면서도, 공부를 하면서도, 운동을 하면서도 대가들이 지나가면서 하는 한마디...

  • 미국에서의 공부- 한국은 페이퍼를 써도 대개 조교가 체점을 하거나 점수만 주지 코멘트를 자세히 주지 않는다. 

그런데 유학와서 제일 놀랐던 것 - 쓰는 나도 잘 모르는 영어를 꼼꼼히 살피면서 자세히 코멘트 달아주는 교수들. 

그들이 살폈기에 한 번 한 번 페이퍼를 쓸 때마다 실력이 는다. 

오디션 프로그램 -누가 코멘트해 주냐에 따라서 그 오디션의 성격이 달라진다. 

영성훈련, 영성 지도 - 영성 생활의 코멘트, 훌륭한 영적 멘토의 한 마디

 

  •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 그냥 부르실 뿐만 아니라 책임을 지신다. 어떤 스카우터도 보장을 하지 못한다. 너희가 열심히 하면이라는 조건이 붙는다. 그러나 주님은 조건을 붙이지 않고 따라오라 하신다. 그리고 그 끝을 전능하신 하나님의 언어로 약속하신다. 

끌고와서 능력안되면 버리는 그것이 아니라, 따라오라 하신 다음에 내가 너를 사람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훈련시키시고 책임지시는 주님. 

하루 아침에 되지 않는다.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그 분이 하신 일을 보면서, 시키신 일에 순종하면서 주님이 사람들을 고치고 말씀하실 때에 그 사람들이 어떻게 변하는지, 생명을 얻은 자의 삶이 어떻게 변하는지.... 

그리고 마침내 성령을 부어주셔서... 성령 안에서 모든 일을 행하는 자가 되게 하심. 

 

  •  예수가 제자를 삼는 장면

예수가 지나가시다가 베드로와 안드레를 주목하시고....

 

이제 우리는 어떻게 예수의 제자가 되는가? -> 우리도 주님을 주목할 수 있어야 한다. 

말씀을 살피다가 지나가다가 나의 눈에 띠는 말씀이 있으면 넘기지 말고 주목하여 관찰하면서 말씀 가운데 계신 주님을 만나는 것이다. 

말씀 안에서 나에게 초청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그리고 말씀 안에서 지금 내가 어디까지 와있나, 어디에 서 있나를 점검하고 다시 목적을 향해 걸어가는 것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 

주의 말씀은 하루 하루 내 길을 인도하시고 동시에 내 인생 길의 항로를 열어주신다. 

 

모든 말씀이 내 영혼을 다 비추는 것은 아니다. 

주님의 주권 아래에서 그 분이 하실 말씀만을 내게 가르쳐 주시는 것이다. 그것이 계시다. 계시는 주님이 원하셔서 원하는 만큼만 내게 부어주시는 것이다. 

이제 누가 주목해야 하는가? 내가 주목해야 한다. 성령의 역사 안에서 주님의 말씀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주목해서 말씀을 살피고 주목해서 기도하고 주목하여 찬양하는 것이다. 

 

  • 곧 그물을 버려두고 따르더라. 

- 새로운 목적, 주님을 위한 삶, 영혼을 구하는 삶. 이제 그 목적을 위하여 이전의 삶을 버린 것이다. 하루 하루 자기만을 위해서, 끝없는 다람쥐 챗바퀴 돌던 삶에서 떠나 주님을 따르는 삶, 부르심의 목적에 합한 삶. 

가정을 버리고 삶의 일터를 떠나라는 것이 아니다. 이제 내 삶의 목적을 바꾸고 그 목적에 맞게끔 살라는 것이다. 

빵장수 야곱 : 뉴욕 베이글 팩토리의 노아 벤샤- 지금은 강연과 철학자로서 삶의 지혜를 나누어 주는 자. 

인앤 아웃: 맥도날드과 칼주니어, 버거킹이 주름잡던 시대. 가장 신선하고 페스트 푸드지만 영양가 있는... 최초의 드라이브 인 드루 가게, 절대 가게끼리 경쟁시키지 않겠다.... 미국 최고의 식품 평가.. 

               들어가도 복, 나가도 복. 

               

  • 목적이 바뀌지 않고 예수를 따르면 열매없는, 능력없는, 소망없는 크리스찬이 된다. 

여전히 고기 잡는 목적을 가지고 예수를 따른다면.... 십자가의 길을 걸을 수가 없다. 사람 낚는 어부가 되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 보이스 피싱.... 

- 사기꾼이 많다는 것을 알면서도 한번 통화하다보면 결려들게 만드는 사기꾼. 무엇으로 사기를 치는가? 목소리로, 화술로...

- 무엇에 당첨되었다고 해서 배송비만 내면 공짜로 준다고 하면서 결국은 상품을 파는 사기꾼들... 이젠 발전해서 아무것도 주지 않고 통장의 것을 뺴어가는 악질 사기꾼... 

 

그리스도는 무엇으로 사람을 낚게 하는가? 삶으로, 진리로, 십자가로, 사랑으로... 

 

묵상질문) 

  • 하나님께서 수 많은 사람들 중에서 당신을 택하여 부르셨다는 것을 믿는가? 당신이 그 분의 눈에 띤 이유는 무엇인가? 무작위로? 그런 의식이 있는가? 당신을 부르기 위해서 하나님이 치루신 댓가는 무엇인가? 
  • 주님의 부르심을 듣고 제자들은 모든 것을 뒤로하고 주님을 따랐다. 당신이 주님을 따르기 위해 뒤로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Posted by 소리별 소리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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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말씀을 시작하시다. (막 1:14-15) 

 

(막 1:14-15)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갈 4:4-5)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 요한이 잡힌 후 

마가복음은 그 시작이 세례요한을 등장시킴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시작되었음을 알린다. 

세례요한은 광야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했고, 주의 길을 예비했으며, 또한 하나님의 의를 위해 예수님께 세례를 베풀었다. 

그런데 그가 잡힘으로 예수의 사역이 시작되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할까? 

 

  • 율법의 시대가 끝났을 때- 세례요한 마지막 선지자, 율법의 마지막. 

"모든 율법과 선지자의 예언한 것이 요한 까지니..."(마11:13)

율법의 목적- 주의 길을 예비하는 것. 주의 길을 밝히는 것. 죄인임을 알려주고 회개로 이끄는 것. 

이제 율법의 시대가 감옥에 갇혔다. 힘을 쓰지 못한다. 

 

  • 의로운 자가 감옥에 갇혔다. 

이스라엘 백성의 고백- 오직 하나님만이 만왕의 왕이시다. 그러나 이러한 믿음을 가진 자들에게 주어진 끊이지 않는 질문

하나님이 만왕의 왕이시라면 왜 그의 백성들이 이처럼 고통받는 삶을 살아야 하나? 왜 믿는 자들은 계속적으로 고통받아야 하나? 

왜 믿는 사람들은 고통스러운데 믿지 않는 평범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의식하지도 않고 이 땅에서 안락하게 살아가고 있는가? 

 

자기가 의지하고 기대고 있고 알고 있는 모든 신앙의 세계가 무너졌을 때에, 그 때에 예수님의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자기 비움의 영성이 있고, 자기 채움의 영성이 있다. 

자기 채움의 영성은 끊임없이 알아가면서 자기를 채우는 것, 쌓는 것, 자기 세계를 구축하는 것. 

자기 비움의 영성은 끊임없이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무너뜨리는 것, 자기가 가지고 있던 편견을 벗어버리는 것, 자기를 비워가는 것. 

신앙생활은 자기가 믿어왔던 세계가 살아있는 하나님의 현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앞에서 날마다 무너지는 것이다. 여리고가 무너지고 아이성이 무너지듯, 복음은 항상 내가 거하던 세계를 무너뜨림으로 새 길을 연다. 

 

2. 갈릴리에 오셔서 

  • 다른 복음서에 비하여 마가복음은 예루살렘보다 갈릴리에 더 큰 비중을 두고 독자들로 하여금 갈릴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특색을 갖고 잇다. 요단강에서 요한의 세례를 받으시기 전의 처소를 갈릴리 나사렛이라고 묘사하고 있으며(9절), 광야에서 사단의 시험이 끝나고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복음 전파를 시작했다고(14절) 보도하고 있다.
  • 이스라엘 땅에서 하나님 나라가 실현되기 시작했던 곳은 갈릴리였다.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가라사대”(14) 
  • 갈릴리는 예수님의 고향이고 이곳에서 공생애의 대부분을 보내셨다. 갈릴리는 거룩한 땅이라 불릴 수 없는 곳이다. 갈릴리는 오랜 동안 이방인의 식민지였다가 예수님 태어나시기 불과 100여년 전 쯤에 유대 땅으로 편입이 되었다. 그래서 마태복음에서는 갈릴리를 이방의 갈릴리라 불렀고 (마4:15-16), 요한복음에서는 빌립이 나다나엘에게 나사렛에서 오신 예수님을 소개하자 나다나엘은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요1:46)고 하였다. 그만큼 인물이 날 수 없는 환경이라는 뜻이다. 율법의 본고장도 아니었으며 부유한 엘리트들이 사는 곳도 아니었다. 이곳은 예루살렘의 부재지주들이 땅을 가지고 농장을 경영하던 곳이 많았던 가난한 곳이었기에 폭동도 자주 일어났다. 사도행전에서는 “호적할 때에 갈릴리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 좇았다”(행5:37) 하며 폭동의 소식을 전하기도 하였다. 
  • 예수는 그러한 곳, 갈릴리 나사렛에서 사셨다. '이방의 갈릴리'(마4:15)'흑암에 앉은 백성'(마4:16), '사망의 땅', '그늘에 앉은 자들'이라는 표현이 암시하듯 천하고 버려진 땅에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사셨다. 그것은 그 지역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다.
  • 12제자 중 11명이 이곳 출신이며 예수의 33이적 중 24이적을 여기서 행하셨다.
  • 갈릴리 사람들은 세속적인 화려함과 성공을 희망하는 나라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예수는 인간의 심령 하나님의 나라를 주제로 설교하였다. 그는 바다를 잠잠케 하고 악령을 꾸짖으며 제자들을 사람 낚는 어부로 삼고자 하였는데 모두 갈릴리 환경과 관련된 용어들이다.

 

3. 하나님의 복음 

1) 때가 찼다: 하나님의 기다림이 끝이 났다.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시작되었다. 그 분이 일하시기 시작했다. 예수님이 오셨다. 

  • 여기서 ‘때’는 헬라어로는 카이로스입니다. 시간은 크로노스와 카이로스 시간으로 나뉩니다. 시계나 달력으로 측정되는 시간은 크로노스입니다. 삶이나 역사에 질적인 변화나 의미 있는 시간에는 카이로스를 사용합니다. 우리 인생에도 카이로스 시간들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 결정적 전환이 일어났던 때입니다. 그 시간은 멈춰진 듯 우리 기억 속에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
  • 카이로스는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마치 알에서 병아리가 깨어 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알은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변화가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톡하고 껍질을 깨고 병아리가 나옵니다.
  • 예수님의 때는 요한이 잡힌 후 시작이 되었습니다. 공관복음서 모두 요한이 잡혔다는 것으로부터 예수님의 공생애의 출발을 서술합니다.

 

2)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 가까웠으니
    주님은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다고 선포하고 있다. ‘가까웠다’는 단어는 헬라어로 ‘엥기켄’인데 완료형입니다. ‘가까웠다’를 ‘임박했다’고 해석한 분들이 있다. 이는 대파국과 함께 임할 하나님 나라의 종말론적 성격에 주목한 해석입니다. 어떤 분들은 ‘이미 임했다’고 해석을 한다. 사실 예수님도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17:21),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요5:24)라 선언하신 바가 있다. 

    하나님나라는 "이미와 아직"이라는 두 차원을 다 가지고 있다. 이미 하나님 나라는 우리 안에 이루어졌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이미 천국을 살고 있다. 죄사함을 받고 성도 간의 교제가 이루어지고 있는 이곳이 바로 천국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에 감사와 평화와 자족함이 있으면, 거기가 바로 천국입니다. 우리 삶의 한 순간 한 순간이 천국이 될 수 있다. 

    그렇지만 한편 하나님나라는 아직 임하지 않았다. 임박한 종말의식이 있어야 한다.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신다는 긴장감이 필요하다. 주님이 오시는 그 날에 이 땅에 쌓아놓은 어리석은 것들은 다 불에 타 없어질 것이고, 우리에게 맡긴 것들을 찾으시고 셈할 떄가 있다. 

    스티브 잡스의 스태포드 연설의 일부를 다시 소개하겠습니다. 

    “제가 열일곱 살이었을 때, 이런 구절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매일을 삶의 마지막 날처럼 산다면 언젠가 당신은 대부분 옳은 삶을 살았을 것이다.’ 저는 그것에 강한 인상을 받았고, 이후 33년 동안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제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만일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내가 오늘 하려는 것을 하게 될까?’ 그리고 여러 날 동안 그 답이 ‘아니오’라고 나온다면, 저는 어떤 것을 바꿔야 한다고 깨달았습니다. 

     제가 곧 죽을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는 것은, 제가 인생에서 큰 결정들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준 가장 중요한 도구였습니다. 모든 외부의 기대들, 자부심, 좌절과 실패의 두려움, 그런 것들은 죽음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진정으로 중요한 것만을 남기게 됩니다.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당신이 무엇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의 함정을 벗어나는 최고의 길입니다.

 

회개하라

  •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 먼저 요구되는 일은 회개입니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회개의 헬라어는 메타노에오입니다. 그 원래 의미는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의미로는 약합니다. 구약 예언자들이 외쳤던 ‘회개’가 더 정확합니다. 예언자들은 “돌아서라!”과 외쳤습니다. 그들은 우상 숭배하던 길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길로 돌아오라고 하였습니다. 세상의 방식과 욕심을 따라 살던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 방식으로 사는 길로 돌아오라고 외쳤습니다. 회개는 생각만 바꿀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의 실천도 동반하는 절대적인 삶의 전환이요 결단입니다.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곳에 거하게 하리라”(렘7:3)

복음을 믿어라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묵상질문) 

  • 채움의 영성과 비움의 영성 - 당신이 예배와 말씀을 통해 말씀을 채우고, 또한 그 말씀으로 어제의 나를 비우고 있는가? 
  • 모세의 죽음 이후에 여호수아가 일어나고, 세례요한의 잡힘 이후에 예수가 일하신다. 하나님은 절망의 때를 시작의 때로 바꾸신다. 이 새 일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생각을 바꾸고 돌아서는 것이다. 당신이 오늘 바꿔야할 생각은 무엇이고 돌이켜야 할 대상은 무엇인가? 

 

찬양) 밤이 지나면 

 

 

Posted by 소리별 소리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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