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0227

마가복음 1:29-34 (안식일의 정신) 마가복음 1:29-34 (안식일의 정신) (막 1:29)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지난 시간에 우리는 안식일 날 회당에서 말씀을 전하시고 귀신들린 사람을 구원하신 사건을 나누었습니다. 안식일의 주인, 회당의 주인인 예수님께서 마치 성전을 정화하듯 성전을 바로 세우시고 감히 안식일날 회당에서 주인노릇하는 귀신을 내어 쫓아 안식일의 주인노릇을 톡톡히 하신 것입니다. 회당에서 나오신 예수님께서 향하신 곳은 자신이 아끼는 제자, 베드로의 집에 가신 것이었습니다. (행 2:46)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아마도 안식일날 주님은 제자들에게 성전에서 예배하며 흩어져서 집에서 또한 교제하는 초대교회의 .. 2021. 2. 28.
마가복음 1:21-28 (첫번째 사역 말씀과 치유) 마가복음 1:21-28 (첫번째 사역 말씀과 치유) 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비로서 예수의 사역의 전성기가 도래함. 그들이 - 예수뿐만 아니라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말씀하시되 첫 말씀사역의 시작을 안식일에 회당에서.. 유대인들의 신앙생활의 중심지. 그의 교훈에 놀라니 ejkplhvssw (에크플레소) : 일격에 무너지다. 충격에 빠지다. 깜짝 놀라다. 놀라고 기뻐서 공포스럽기까지 한 상태. 하나님을 경외하다할 때의 그러한 느낌. 마태복음에서는 산상수훈을 듣는 사람들의 반응을 이 단어로써 나타내고 있다. 회당에 있는 더러운 귀신 들린 자 왜 귀신들린 자가 말씀이 선포되는 회당 안에 있었을까? 왜? 말씀의 능력이 없었기에... 예수의 말씀. 하나님 나라.. 2021. 2. 28.
마가복음 1:16-20 부르심 마가복음 1:16-20 부르심 교회 (에클레시아)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 물고기 잡는 어부 - 날마다 쉼없이 고단하게 일해야 하는 일꾼. - 자기를 위하지만 결국 자기 몸을 축내는 인생여정. - 변화에 대한 희망이 없다. 그저 하루 하루 먹고 사는 것이 목적이다. 살기 위해 억지로 일하는 것이다. 나를 따라 오라 새로운 삶으로의 초대 - 무엇으로의 초대인가? 삶의 목적을 준다. 방법을 준다. 모델을 준다. 약속이 있다. 보장이 있다. 그 끝은 영원한 생명이다. 신앙 생활은 주님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다. 갈릴리 해변을 지나가시다가 - 그런데 주님이 해변가를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안드레가 그물을 던지는 것을 보시고 그들을 부르신다. 그물 던지는 시몬과 안드레를 보시는 주님! 보다 (Observe) ->.. 2021. 2. 28.
예수께서 말씀을 시작하시다. (막 1:14-15) 예수께서 말씀을 시작하시다. (막 1:14-15) (막 1:14-15)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갈 4:4-5)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 요한이 잡힌 후 마가복음은 그 시작이 세례요한을 등장시킴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시작되었음을 알린다. 세례요한은 광야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했고, 주의 길을 예비했으며, 또한 하나님의 의를 위해 예수님께 세례를 베풀었다. 그런데 그가 잡힘으로 예수의 사역이 시작되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할까? 율법.. 2021.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