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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파멸 (민수기 22장 15-22절)

 

오늘 설교는 발람이라고 하는 좀 특이하면서도 성경에서 이름이 꽤 언급되고 있는 한 이방인 예언자에 대한 말씀을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오늘 주제는 금요일날 예배 후에 조한경 집사님으로 부터 질문을 받고 이것 저것 자료를 찾다가 흥미로운 자료도 많이 찾게 되어 토요일 새벽에도 잠시 나누고 또 계속 묵상이 되어 발람을 통해 들려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성도들과 함께 나누어 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민수기 본문에서 차지하고 있는 발람의 사건이 차지하고 있는 위치적 중요성과 발람에 대한 성경의 언급들, 그리고 민수기 에서 다루고 있는 발람과 관련된 본문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도대체 성경기자가, 혹은 하나님께서 이 발람을 통해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는가를 같이 나누어 보겠습니다.

 

1. 민수기에서 발람의 사건

먼저 민수기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기까지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고 성막을 지은 이후로부터 약 38여년간의 광야생활을 담고 있습니다.

민수기는 전체가 36장으로 되어 있는데 1장부터 10장초반까지는 첫번째 인구조사를 비롯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위한 준비과정이 나옵니다.

10장부터 12장까지는 십계명을 받은 시내산에서부터 가데스바데아 땅으로 이동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머물면서 13장에서는 그 유명한 12명의 정탐꾼을 가나안땅으로 보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잘못된 보고로 말미암아 38년간을 광야에서 보내는 장면이 19장까지 소개되고

20장부터는 이제 38여년을 다 보낸 후에 드디어 가나안 땅을 향하여 다시 진격하는 새 시작의 장이 시작됩니다.

그러면서 그들의 앞길을 막는 시혼왕과 바산왕 옥을 물리치고 이제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향해 광야를 덮는 장면입니다.

 

그러면서 메뚜기떼 처럼 몰려드는 이스라엘 백성이 두려워 광야에 머물던 모압왕 발락이 그 지방 선지자 발람을 불러 이스라엘을 저주케 하는 사건이 22장부터 24장까지 아주 자세히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25장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발락의 백성인 모압여인들과 행음하는 장면으로 하나님으로 부터 다시 징계 받게 되는 내용이 등장합니다.

 

그러니까 발람과 발락의 사건은 이스라엘 백성이 정탐꾼들의 잘못된 보고로 말미암아 38여년을 멈추었던 발걸음을 새롭게 정비하여 시작하려고 하는 순간에 발생된 또 다른 신앙의 방해를 다루는 사건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어서 두 번째 큰 걸림이 되는 사건입니다.

 

도대체 이 사람이 하나님을 제대로 믿는 자인지, 아니면 단순히 점쟁이인지도 불분명하고, 더군다나 나귀사건으로 불리우는 나귀가 소리지르며 발람의 길을 멈추게 하는 사건은 요나의 물고기 사건과 더불어 역사적인 허구로 여겨지는 그런 사건을 소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성서학자들은 오랫동안 발람에 대한 본문은 그냥 넘겨버리는, 이스라엘과 하나님과의 관계와는 별 관계 없는 Minor로 취급하며 별다른 연구를 하지 않은 것이지요.

 

2. 고고학적 발굴

그런데 20세기 들어서 성서 고고학계에서 굉장히 중요한 발굴을 하게 됩니다. 1967년 요르단의 데이르 알라(Deir Alla)에서 지진의 잔해로 여겨지는 파괴된 건물들이 발견되었는데 그 중 검정색과 붉은색 잉크로 새겨진 119 개의 석고 파편들이 발견됩니다. 발굴자들의 연대 계산에 따르면, 그 잔해들은 BC 760년경인 웃시아(Uzziah/Azariah) 왕과 선지자 아모스(Amos)가 있었던 시기로서 여겨지는데 그 때에는 암 1:1, 슥 14:5)에서 표현된 큰 지진이 일어났던 때라는 것이지요.

아무튼 그 석고 파편들에는 "”브올의 아들인 발람으로부터의 경고들. 그는 신들의 예언자였다”라는 구절을 비롯하여 브올의 아들 발람이라는 문장이나 단어가 똑똑이 여러번해서 언급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발견으로 인해서 그는 실존했던 인물이었을 뿐만 아니라 후대 아모스 선지자 시대때 까지 영향력을 끼치던 예언자였다는 것이 밝혀진 것입니다.

그러면서 발람이라는 인물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발람은 누구인가?

그의 이름의 뜻은 "백성을 파멸시키는 자"인데 5절에 보면 그는 "브올의 아들"이라 소개 합니다.

브올은 누구인가?

1. 알려지지 않은 무명의 인물로 발람의 부친 - 발람을 하나님의 선지자로 해석하는 자들의 견해

2. 모압의 신, 바알브올 - 발람을 처음부터 이방선지자로 해석하는 자들의 견해

 

바로 모압인들이 숭배한 신의 이름으로 바알브올로도 불리며 브올의 제사에는 여러가지 문란하고 부도덕한 행위가 초청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히브리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하나님과 소통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발락은 발람을 통해 하나님으로 하여금 히브리인을 저주하게 하고자 했습니다. 그때 발락이 발람을 어떻게 지칭하냐면 "그대가 복을 비는 자는 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줄을 내가 앎이니라"

 

이 말은 누가 누구에게 말한 말씀인가? 창 12장 3절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부르실 때 주신 축복의 말씀...

그런데 발락이 이방인 예언자 발람을 그러한 자로 지칭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호칭에 걸맞게 발람은 하나님을 가리켜 "여호와:"라고 부르며 하나님은 그의 부름에 세번이나 말씀을 주신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발람을 하나님의 선지자로 생각하였다.

 

그는 발락의 요청에 따라 하나님께 뜻을 물으며 세 번에 걸쳐서 하나님의 뜻을 듣는다.

 

  • 첫번째 하나님을 구하는 장면

[민 22:7-12] 모압 장로들과 미디안 장로들이 손에 복채를 가지고 떠나 발람에게 이르러 발락의 말을 그에게 전하매 발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 밤에 여기서 유숙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는 대로 너희에게 대답하리라 모압 귀족들이 발람에게서 유숙하니라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말씀하시되 너와 함께 있는 이 사람들이 누구냐 발람이 하나님께 아뢰되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이 내게 보낸 자들이니이다 이르기를 보라 애굽에서 나온 민족이 지면에 덮였으니 이제 와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라 내가 혹 그들을 쳐서 몰아낼 수 있으리라 하나이다 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들이니라

 

- 이교적 모습 : 복채를 받고, 밤에 유숙하는 동안에 어떠한 의례를 통해 묻고 답하는 장면

- 신앙적 모습: 여호와라 부르는 모습. 그리고 분명한 응답 -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 (히브리인)들을 저주하지도 말라.

 

  • 두 번째 하나님을 구하는 장면

[민 22:15-20]

발락이 다시 그들보다 더 높은 고관들을 더 많이 보내매 그들이 발람에게로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십볼의 아들 발락의 말씀에 청하건대 아무것에도 거리끼지 말고 내게로 오라 내가 그대를 높여 크게 존귀하게 하고 그대가 내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시행하리니 청하건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하시더이다 발람이 발락의 신하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발락이 그 집에 가득한 은금을 내게 줄지라도 내가 능히 여호와 내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 덜하거나 더하지 못하겠노라 그런즉 이제 너희도 이 밤에 여기서 유숙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무슨 말씀을 더하실는지 알아보리라 밤에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할지니라

 

- 이교적 모습: 더 높은 고관들 (더 많은 복채) , 아무 것에도 거리끼지 말라. (왜? 왕이 곧 신이기에...) 그에게 신은 남을 저주하는데만 필요하다.

- 신앙적 모습: 그 집에 가득한 은금을 내게 줄지라도 내가 능히 여호와 내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 덜하거나 더하지 못하겠노라 (굉장히 신앙적인 모습)

 

그런데... "그런즉, 이제 너희도 이 밤에 여기서 유숙하라" 밤에 시행되는 의식

여호와께서 내게 무슨 말씀을 더하실는지....

-> 말은 아무리 많은 복채를 주어도 하나님의 뜻만 전하겠다 하지만 한 번 말씀하신 하나님이 뜻을 더할는지 알아보겠다고 스스로의 모순된 말...(말과 행동에 균열...)

 

- 하나님의 응답: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할지니라...

왜 NO하지 않으신가? 이미 발람의 마음이 그 쪽으로 가 있기 때문이다.

 

  • 세번째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장면

21: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아브라함이 순종하듯 일찍 일어나는 것일까? 마음이 발락에게 가 있으므로...

22: 그가 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진노하심으로 여호와의 사자가 그를 막으려고 길에 서니라...

 

    • 하나님의 사자와 나귀와 발람의 뒤엉킴.

하나님의 사자는 칼을 들고 막아서고 나귀는 그 사자를 피해 돌이키고 발람은 그 나귀를 자꾸만 채찍질하고. (25절)

지팡이로 나귀를 때리고 (27절)

 

하나님께서 나귀의 입을 여심

나귀: "내가 당신에게 무엇을 하였기에 나를 이같이 세 번을 때리느냐?"

발람: 네가 나를 거역했기 때문이다. 내 손에 칼이 있었더면 너를 죽였으리라.

나귀: 나는 당신의 일생동안 탄 나귀가 아니냐? 내가 언제 당신에게 이같이 하는 버릇이 있었느냐?

발람: 없었다.

 

눈을 밝혀 보니 칼을 들고 죽이려고 했던 것은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자가 자신을....

 

왜 이런 장면을 보여주셨을까?

 

22절: 그가 감으로 하나님이 진노하심으로,....

 

거역하는 것은 나귀인가, 발람인가?

죽어야만 하는 것은 나귀인가 발람인가?

나를 이같이 세번을 때리느냐?

 

34절: 발람이 여호와의 사자에게 말하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당신이 나를 막으려고 길에 서신 줄을 내가 알지 못하였나이다.

-> 당신이 나의 길을 막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이어서 무엇이라 말하는가? 당신이 이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면 나는 돌아가겠나이다.

아니 지금 가는 것을 막으시는 것 자체가 기뻐하는 것인가? 아닌 것인가?

 

-> 가고 싶으면 가....그렇게 가고 싶으면 가...

 

가서 얻은 것

37절: 내가 특별한 사람을 보내어 그대를 부르지 아니하였느냐? 그대가 어찌 내게 오지 아니하였느냐? 내가 어찌 그대를 높여 존귀하게 하지 못하겠느냐?

-> 그가 간절히 원한 것

 

38절: 내가 오기는 하였으나 무엇을 말할 능력이 있으리이까 하나님이 내 입에 주시는 말씀 그것을 말할 뿐이니이다.

-> 정말 멋있는 고백같은가? 정말 위선적인 고백 아닌가?

 

41절: 결정적인 장면- 아침에 발락이 발람과 함께 하고 그를 인도하여 어디로? 바알의 산당에 오르매.... 그가 구한 곳

  • 첫번째 예언 - 바알의 산당에서 -> 그러나 이스라엘을 축복 (22:41)
  • 두번째 예언 23:13) 그들을 달리 볼 곳으로 가자. 거기서는 그들을 다 보지 못하고 그들의 끝만 보리니 거기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리라. (이 곳 저 곳 터를 달리하면 저주하고자 하는 방법) - 관점에 따라 상대적인 세상의, 사탄의....but 하나님의 진리는 어디에서나 변함이 없다.
  • 세 번째 예언(24:1) : 점술을 쓰지 아니하고 그의 낯을 광야로 향하여...

 

그러한 그의 사술적인 방법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발람의 입술을 통하여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을 전하게 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 의해 죽임당한다. 발람이 이스라엘을 축복하고 돌아간 후(민24:25),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당하는데, 그 음행을 벌인 브올 사건이 사실은 발람의 계책이었던 것이다( 민31:16). 입으로는 이스라엘을 축복하였으나,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는 게책을 제공한 이중적인 선지자인 셈이다. 결국 이스라엘이 미디안을 정복할 때 발람까지 죽인다(민31:8, 수13:22)

[민 31:16]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따라 이스라엘 자손을 브올의 사건에서 여호와 앞에 범죄하게 하여 여호와의 회중 가운데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신약성경은 발람을 폐역하고 사악한 사람(벧후 2:15; 유 1:11)으로, 또 이스라엘을 죄 가운데로 유혹하는 자(계 2:14)라고 한다.

 

[벧후 2:15-16] 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자기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책망을 받되 말하지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행동을 저지하였느니라

 

[유 1:11]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

 

결국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 의해 죽임당한다. 발람이 이스라엘을 축복하고 돌아간 후(민24:25),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당하는데, 그 음행을 벌인 브올 사건이 사실은 발람의 계책이었던 것이다( 민31:16). 입으로는 이스라엘을 축복하였으나,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는 게책을 제공한 이중적인 선지자인 셈이다. 결국 이스라엘이 미디안을 정복할 때 발람까지 죽인다(민31:8, 수13:22)

[민 31:16]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따라 이스라엘 자손을 브올의 사건에서 여호와 앞에 범죄하게 하여 여호와의 회중 가운데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발람

하나님의 법과 나라가 완전히 세워지기 전

- 아브라함 때의 멜기세덱, 모세때의 이드로와 같은 미디안 제사장...

동방의 욥 - 히브리인이 아님에도 하나님을 경험하고 전하는 사명을 주셨다.

발람은 광야의 예언자로서 아마도 하나님을 알고 경험한 자였던 것 같다.

하나님은 나귀의 입술을 통해서라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를 원하셨다.

 

나귀는 서양에서는 가장 고집센 동물로 여겨진다.

그런데 발람은 그 고집센 나귀보다도 더 물질에 대한 욕망으로, 스스로 존귀하게 높아지려는 욕망으로 자신의 길을 고집했다.

 

뜻을 정해놓고 그 뜻을 이룰때까지 기도했다.

발락이 장소를 바꾸면서 이스라엘을 저주하도록 한 것처럼 발람은 자신의 뜻이 관철 될 때까지 주장하고 그러면서도 하나님이 하셨다고 말한다.

 

그이 입술은 현란하다. 아무리 많은 은금을 주어도 거짓을 말할 수 없을 것이라 말한다.

성경을 읽는 우리 조차도 이 사람의 정체가 누구인지 불분명하게 한다.

그런데 신약성서의 저자들은 누구보다도 발람의 정체를 정확하게 드러낸다.

 

신약성경은 발람을 폐역하고 사악한 사람(벧후 2:15; 유 1:11)으로, 또 이스라엘을 죄 가운데로 유혹하는 자(계 2:14)라고 한다.

 

[벧후 2:15-16] 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자기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책망을 받되 말하지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행동을 저지하였느니라

 

[유 1:11]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

 

[계 2: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계 2: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사람의 눈과 귀는 속일 수 있어도 성령께서는 우리의 속마음을 감찰하신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가?

먼저 자신의 뜻을 버리라.

자신의 뜻에 하나님의 이름을 팔지 말라.


발람의 이름의 뜻은 "무너뜨리는 자, 파멸자"이다. 자신을 속이는 자는 곧 신앙의 파멸자이다.

무엇이 우리 신앙을 파멸시키는가? 결국 탐욕이고 교만이고 높이지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대접받고 싶은 마음이다.

그러나 성경은 영생으로 들어가는 길은 좁은 길이요 좁은 문이라고 한다.

섬기는 자가 되고 낮은 자가 되라고 한다. 하나님의 은혜는 낮은 데로 임한다.

 

Posted by 사용자 소리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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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열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0.05.09 14:43

    자세하게 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이 쏙쏙 들어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