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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1장 1-5절 


1장 1절 : 자기의 정체성, 직업과 사명 

하나님과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예수님이 바울을 만난 장면은 나오지만 그에게 사도로 명하신 내용은 성경에 직접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자신이 쓴 거의 모든 성경에 자신의 사도직이 하나님과 예수님이 주신 직분임을 분명히 밝힌다. 

특별히 자신은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자라고 밝힌다. 


이방인의 사도는 바울의 정체성이다. 어떤 교회를 가건, 어떤 편지를 보내건, 어느 누구에게 자신을 소개하건 바울은 "하나님과 예수로 말미암아 사도된 바울,"' "하나님과 예수의 명령으로 사도된 바울" 등등의 표현을 썼다. 

 왜 그랬을까? 왜 그에게 하나님과 예수로 말미암은 것이 중요한가? 

 자신의 일이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임을 명확히 한 것이다. 

 

 언제 우리가 흔들리는가? 사명이 흔들릴 때이다. 

 세상의 모든 일은 사명이 아니다. 우연이고 선택이다. 아니면 바꾸면 되고, 틀리면 고치면 된다. 

 남편도, 아내도, 교회도, 국적도 환경에 따라 변하고 선택하고 바꾼다. 

 그런데 사명은 바뀌지 않는다.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것

 하나님이 나에게 명하신 것. 

 그 사명은 어떠한 환경에도 나를 굳건히 걸어가게 된다. 

 그리스도인은 선택의 사람이 아니라 사명의 사람이다. 

 내 가정의 영적인 리더로, 내 부모의 효도자로, 내 자녀의 영적인 모델로, 교회의 직분자로, 그리스도의 자녀로, 우리 각각 그리스도인은 사명을 부여받은 자다. 

 선택이 아니라, 옵션이 아니라, 바꿀 수 없는, 바뀌지 않는 사명이다. 

 

 사명은 무엇을 통해 나오는가? 믿음으로 받은 것이다. 

 들리는 음성이 아니다. 공식적인 문서도 아니다. 

 기도 중에, 예배 중에, 찬양 중에, 신앙생활을 통해 은밀한 중에 부으시는 하나님의 명령이고 음성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 음성을 듣지 못하거나 애써 무시하거나 또는 자신이 외면하거나 좋은 것만을 선택한다. 

 그러나 바울은 믿음으로, 더 깊어지는 믿음을 통해서 나날이 더 굳건한 사명의식을 갖는다. 

 

 1장 2절 : 바울과 디모데 


바울에게 디모데는? 

함께 믿음의 길을 가는 동역자

믿고 맡길 수 있는 자 

무엇이든 맡길 수 있고 무엇이든 부탁할 수 있고 무엇이든 나눌 수 있는 자. 

무엇을 맡기든 믿을 수 있고, 무엇을 부탁하든 믿음직하며, 무엇을 나누던 신뢰가 가는 사람. 


디모데에게 바울은? 

자신을 믿어주는 자

사랑으로 권면하고 때로는 권위로서  훈계하는 자. 

무엇을 말하든 믿음직하며 무엇을 부탁하던 사사롭지 않으며 무엇을 나누든 나에게 큰 유익이 되는 사람 

내 삶의 모델, 내가 무엇을 해도 다 알아주고 믿어주고 맡겨주는 사람 


자, 나는 주님을 디모데가 바울을 믿고 따르듯이 신뢰하고 의지하고 따르고 있는가? 주님의 말씀은 무엇을 말하든 믿음직하며 무엇을 부탁하던 나에게도 남들에게도 유익하고 사사롭지 않고 정말 의로우신 분인가? 


그럼 나는 주님 앞에 어떤 존재인가? 주님이 믿고 맡길 존재인가? 무엇이든지 맡길 수 있고, 무엇이든지 부탁할 수 있고, 무엇이든지 나눌 수 있는 자인가? 나는 주님 앞에 그런 자인가? 


이 대상을 목사로 바꾸어 보자. 저는 여러분들에게 믿을 수 있는 목사인가? 

제가 여러분들에게 부탁하고 맡기는 것이 사사롭지 않고 영육간에 유익하며 정말 신뢰가 가는 목사인가? 이런 관계가 교회 안에 성립되어 있는가? 


나는 목사에게 얼마나 신뢰를 주는 사람일까? 

나는 목사가 무슨 일이든지 맡길 수 있고 부탁할 수 있고 나눌 수 있는 사람인가? 

그렇지 않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바울과 디모데는 서로가 완벽했기 때문일까? 흠이 없기 때문일까? 

바울은 자신을 추천했던 바나바와도 결별했을 정도로 성격이 괄괄한 사람 

디모데는 아버지가 헬라인인 혼혈아 


예수님은 어떻게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맡겼을까? 

제자들이 완벽해서가 아니라 주님이 온전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늘 불완전했고, 부족했고, 의심했고, 두려워했고, 넘어졌고, 연약했지만 주님은 변함없이 그를 믿었고, 함께 했고, 보여 주셨고, 보아 왔으며 중보했고, 맡겼다. 

주님이 끝까지 그들을 믿을 수 있었던 것은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믿었기 때문이다. 부족한 것들을 성령께서 가르치시고 은혜를 주시고 보호해 주실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믿음은 곧 사랑이다. 

믿음은 곧 기다림이다 

믿음은 변함없는 믿음이다. 

때로는 부족해도, 실망해도, 상처입고, 낙심해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믿는 것이다. 


3.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라 (3절) 

바울이 디모데에게 맡긴 것 -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라. 

바로 가르치라. 바른 교회, 바른 성도, 바른 신앙을 가르쳐라. 

왜? 바르지 못한 교회, 바르지 못한 성도, 바르지 못한 성도들이 득실되기 때문이다. 

언제부터? 바로 초대 교회 때부터 


진리의 곁에 늘 진리를 거스리는 거짓이 넘쳐난다. 거짓 길은 바른 길에서 시작된다. 

짝퉁은 진품이 있기 때문에 만들어 지는 것이다. 

바울이 에베소를 떠나 마게도냐로 갈 때에 곧 거짓 교훈들이 등장한다. 

왜 이들은 이렇게 일찍 등장하는 것일까? 

사탄이 진리를 미워하고 방해하고 흔들어 놓기 때문이다. 

우리가 전심해서 지키지 않으면 사탄은 언제나 무너뜨리고 혼탁하게 만들고 거짓으로 바꾸어 버린다. 

금방 성령 충만해서 이스라엘 전체를 떠들썩 하던 교회들이 핍박으로 흩어지기 무섭게 이단 사상들과 거짓 교사들이 넘쳐난다. 마귀와 성령이 섞여져 버린다. 

누가 지키는가? 

믿음으로 서 있는 자들을 통해서다. 

내 믿음만 지켜서도 안된다. 

믿음에 서 있는 자가 또 다른 자들을 세우고 가르치고 움직여야 한다. 


다른 교훈의 내용이 무엇인가? 

5절에 보니까 신화와 끝없는 족보. 


당시의 세계, 헬레니즘, 고대 그리스 철학 

자연주의 철학자 

세계의 근본, 핵심, 기원이 무엇인가? 

물이다. 불이다. 공기다. 전자다. 숫자다. 


모든 신의 기원,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끊임없이 추측하고 새로운 가설을 만들고, 설명하려고 이야기를 꾸미고... 


이러한 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경륜,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보다 끊임없이 변론을 내는 것이다. 

변론, 논쟁, 끝이 없는 새로운 가설들, 지적 유희들.

변론- 변론의 끝은 논쟁, 자기 주장, 또 다른 변론만 남는다. 


그리스도의 족보를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 -

거기엔 모든 죄인이 다 들어 있다. 라합이나 룻과 같은 이방여인, 우리아의 아내와 같은 부정한 여인, 악한 왕들....


그런데 사람은 언제 족보를 따지는가? 

내가 누구의 자손이다. 우월의식, 분열, 갈등... 

모세, 아론, 선지자 계열, 등등 거짓 족보들에 대한 작업들을 통해서 사람들을 나누고 특권의식으로 갈등 조장. 


진리를 향한 사랑이 아니라 진리를 가장한 교만한 자들의 자기 만족, 자기 지식을 나타내기 위한 말장난들의 끝없는 반복. 


그에 반해 하나님의 경륜, 하나님의 교훈의 목적은 무엇인가? 

정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 (5절) 

 

하나님의 일, 하나님의 교훈의 목적- 사랑

그 사랑은 무엇을 통해서 나오는가? 

정결한 마음을 통해서

선한 양심을 통해서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 


왜 세상의 사랑이 참 사랑이라 할 수 없는가? 

정결하지 못한 마음에서 나오기 때문에

선한지 못한 양심에서 나오기 때문에 

거짓 믿음에서 나오기 때문에 

세상의 사랑은 

불완전한 사랑은 바르지 못한 거짓 사랑이 나오는 것이다. 


다음 시간에 더 깊이 들어가 보자. 

 

Posted by 사용자 소리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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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mV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0.07.15 22:51

    좋은 내용입니다.

  2. NdH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0.07.15 22:51

    좋은 내용입니다.

  3. 박심광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0.07.27 19:27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4. 이올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0.07.27 19:27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