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9편1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 (시편 109편 26-31절)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 (시편 109편 26-31절) 지난 주 설교 - 큰 집에는 금그릇 은그릇도 있고 나무그릇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그릇도 있고, 천하게 쓰이는 그릇도 있지만 하나님은 어떤 그릇을 쓰시는가? 금그릇, 은그릇이 아니라 깨끗한 그릇. 그리고 자신의 죄를 깨달은 우리는 모두 나무그릇, 질그릇이다. 문제는 어떻게 우리를 깨끗이 하나? 그리스도인이라면 자신을 더럽히고자 하는 사람은 없다. 다 깨끗한 그릇 되고 싶다. 그런데 그것이 마음대로 안된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함 앞에서 자신을 깨끗하다 할 자가 없다. 그것은 은혜로 주어지는 열매이지 우리에게 숙제나 조건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때에 우리는 율법주의가 아닌 은헤 아래서 올바른 열매를 맺을 수 .. 2021. 1. 28. 이전 1 다음